×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이주영 “왜곡된 역사교과서가 정부 반감 불러일으켜”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8일 “우리 한국사 교과서를 보면 여전히 현대사에 대해 좌편향적이고 자학적인 사관으로 돼 있으며 왜곡된 내용이 고쳐지지 않은 채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이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6종의 교과서가 있는데 2종은 대한민국 정부에 대해 독재 표현...
2011.07.08 10:45
인천시의회 6대 개원 1주년 기념식 ‘빛 바랜 행사’로 전락
인천시의회 6대 개원 1주년 기념식이 ‘빛 바랜 행사’로 전락되버렸다.지난 7일 시의회 개원 20주년을 겸해 실시한 이날 행사가 당초 계획된 오전 11시 보다 1시간20여분 늦게 치러지면서 기념식에 참여한 전 의장단과 각 기관장로부터 빈축을 샀기 때문이다.행사 참가자들을 불러놓고 1시간20분 늦게 기념식에 나타난 시의...
2011.07.08 10:07
"해병대 구타의심사병 945명, 장관 뭐했나" 국방위 질타
해병대 총기사고와 관련 7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방부 현안보고에서 유승민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이번 해병대 총기사건을 보면 성추행, 음해, 투서, 구타, 가혹행위, 오인사격 자살 등 해병대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문제는 사고 발생해도 변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따. 유 최고위원은 이...
2011.07.07 11:57
與·野·政 하나같이…평창지원책 ‘봇물’
평창에서 밤을 새운 정치권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되자 일제히 평창 지원책을 쏟아냈다. 정부와 여당은 7일 평창 알펜시아에서 긴급 당정회의를 했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이 자리에서 “강원도발전특위를 즉시 구성해 동계올림픽 개최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홍 대표는 “사회간접자본...
2011.07.07 11:26
‘홍재킷’ 박근혜의 함박웃음
지난 6일 밤 9시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빨간재킷을 입고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 등장했다. 이곳에서 대기하고 있던 박 전 대표의 지지자들은 미리 준비한 플래카드와 파란색 조끼를 입고 그를 열광적으로 반기는 모습이었다.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당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회의장에 들어온 박 전 대표는...
2011.07.07 11:26
‘빨간재킷’ 박근혜…평창에서 함박웃음
지난 6일 밤 9시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빨간재킷을 입고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 등장했다. 이곳에서 대기하고 있던 박 전 대표의 지지자들은 미리 준비한 플래카드와 파란색 조끼를 입고 그를 열광적으로 반기는 모습이었다.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당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회의장에 들어온 박 전 대표는...
2011.07.07 11:01
정치권, 일제히 ’흑자 평창올림픽’ 지원책 내놔
평창에서 밤을 샌 정치권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되자 일제히 평창 지원책을 쏟아냈다.정부와 여당은 7일 평창 알펜시아에서 긴급당정회의를 가졌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이 자리에서 “강원도발전특위를 즉시 구성해 동계올림픽 개최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또 “사회간접자본(SOC) 등 ...
2011.07.07 08:16
[데스크 칼럼-이해준 디지털뉴스부장] MB 정부 레임덕 막으려면
‘권력무상’을 실감하는 계절이다. 권력 지속기간이 너무 짧아 무상함의 강도도 더 크게 느껴진다. 감세 등 친기업 정책을 통한 경제성장 ‘속도전’과 이전 정부 정책을 뒤집는 ‘되돌리기’ 작업이 무섭게 진행되고,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불도저’ 같은 추진력을 보였던 것이 불과 2~3년 전이었다. 그때만 해도...
2011.07.06 10:50
<데스크칼럼> MB정부 레임덕 막으려면
이해준 ‘권력무상’을 실감하는 계절이다. 권력 지속기간이 너무 짧아 무상함의 강도도 더 크게 느껴진다. 감세 등 친기업 정책을 통한 경제성장 ‘속도전’과 이전 정부 정책을 뒤집는 ‘되돌리기’ 작업이 무섭게 진행되고,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불도저’ 같은 추진력을 보였던 것이 불과 2~3년 전이었다. 그때...
2011.07.06 08:31
박근혜의… 박근혜에 의한…박근혜를 위한…
비주류 홍준표 당선 영향력박前대표에게로 권력이동대권체제로 급속재편 불가피대표 등 黨장악력 상실친이계는 사실상 해체 기로에靑은 레임덕 가속화 우려“한나라당 이름만 빼고, 박근혜 전 대표 중심으로 다 바뀌었다.”원내대표 경선에 이어 4일 치러진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친이계 일색이던 당대표(박희태ㆍ정몽준ㆍ...
2011.07.05 11:40
8531
8532
8533
8534
8535
8536
8537
8538
8539
8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