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부산권역 총선민심>새누리 “최소 16곳”- 민주 “5석 가능”… 문풍(文風)이 관건
부산 지역이 4ㆍ11 총선에서 최대 격전지가 될 것이라는데 이견은 없다. 새누리당 안방에 야권의 차기 대권주자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출마, 총선결과에 따라 오는 12월 대선의 풍향까지 가늠할 수 있는 곳이 부산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새누리당을 향한 민심이반도 만만치 않아 누구도 손쉬운 선거 승리를 장담할 수...
2012.03.13 08:36
김무성 "종북세력에 나라 못맡겨".. 탈당않고 백의종군(종합)
공천에서 탈락한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탈당하지 않고, 당의 뜻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새누리당에서 잇따르고 있는 탈당ㆍ무소속 출마 등 극심한 내분이 안정될 지 주목된다. 김 의원은 12일 오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파분열의 씨앗이 돼선 안된다고 생각했다"면서 "백의종군...
2012.03.12 12:51
한명숙 “제주 해군기지 필요성은 인정”
또 말바꾸기 논란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논란 속에 진행되고 있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과 관련, “필요성은 인정한다”고 밝혀 또다시 말바꾸기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한 대표는 1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중견언론인 모임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 제주 해군기지 문제에 대해 “강정마을의 경우 원천적으...
2012.03.12 11:45
中 노골적 ‘이어도’ 넘보기…신화속 섬 분쟁 휩쓸리나
“긴긴 세월 동안 섬은 늘 거기 있어왔다. 그러나 섬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섬을 본 사람은 모두 섬으로 가버렸기 때문이다.” 이청준은 소설 ‘이어도’에서 이렇게 얘기한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독도’를 알 듯이 이어도를 안다. 이어도는 한국인에겐 ‘신화 속 섬’으로 통한다. 바다에 나가 돌아오지 않는 아...
2012.03.12 11:35
정운찬 “非朴연대·총선출마 생각 없다”
4ㆍ11 총선이 임박한 가운데 지난 9일 이명박 대통령과 회동, 미묘한 파장을 낳았던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전 국무총리)은 12일 “이번 총선에 출마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언론과의 통화에서 이같이 말한 뒤 “박세일 국민생각 대표가 추진하고 있는 ‘비박(非朴) 연대’에도 참가할 생각이...
2012.03.12 11:35
야권연대로 사상 첫 1대1 구도 완성…접전지 위력 과시?
18대 1000표 미만 석패수도권서만 10여곳 달해野 지지층 결집·외연 확대정권심판 선거구도 만들기야권연대가 선거 한달여를 남겨둔 시점에서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선거 막바지 ‘돌풍의 핵’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총선에서 전국적으로 야권연대가 성사되 1대 1구도가 만들어진 것은 처음이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
2012.03.12 11:34
지역구 의원엔 ‘잔치’ · 신인엔 ‘무덤’ … 국민경선 왜했나?
민주 정청래·노웅래 확정비례 김유정·김진애 눈물조직력 싸움 뻔한 결과 비판‘정치신인의 등용문’이라며 민주통합당이 야심차게 준비했던 ‘국민참여경선’제도의 애초 취지가 빛이 바래고 있다. 1~2차 경선결과 전ㆍ현직 의원들이 대부분 경선을 통과한 반면 정치 신인들은 경선을 통과하지 못한 채 주저앉...
2012.03.12 11:33
<포토뉴스> “부산 남구을 전략공천지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무성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남구을 등 12곳을 전략공천지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의 공천 탈락은 기정사실화했다. /phko@heraldm.com
2012.03.12 11:30
한국인 신화속의 이어도, 중국의 땅이라니
“긴긴 세월 동안 섬은 늘 거기 있어왔다. 그러나 섬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섬을 본 사람은 모두 섬으로 가버렸기 때문이다” 이청준은 소설 ‘이어도’에서 이렇게 애기한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독도’를 알 듯이, 이어도를 안다. 이어도는 한국인에겐 신화 속 섬으로 통한다. 바다에 나가 돌아오지 않는 아들이...
2012.03.12 10:17
박세일 "몇 분의 결단 필요"... 선진당과 합당 시사
보수성향 중도신당인 ‘국민생각’의 박세일 대표는 12일 자유선진당과의 합당 문제에 대해 ”몇 분들의 결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 말씀드리는 게 예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박 대표는 MBC라디오에 출연해 ”선진당 심대평 대표를 예방한 적이 있는데 기득권 양당의 독선 구조로는 정치 발전에 한계가 있다는 문제의식...
2012.03.12 09:05
8441
8442
8443
8444
8445
8446
8447
8448
8449
8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