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檢, ‘채동욱 의혹’ 안행부 공무원 집ㆍ사무실 압수수색
[헤럴드 생생뉴스]검찰이 5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 군의 가족부 불법 유출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안전행정부 소속 공무원 김모씨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중이다.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영수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3시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 김씨 자택과 경기도에 있는 안행부 소속 기관의...
2013.12.05 15:41
<이 사람> “벤처 실패해도 재기할 수 있어야…”
‘벤처육성특별법’ 1호 법안으로 발의회사경영능력 판정시스템 만들어야“실패를 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하고, 쓰러지기 전에 회사의 경영능력을 면밀하게 판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성공한 1세대 IT 벤처 사업가로서 국회에까지 입성한 전하진 새누리당 의원의 일성이다. 그는 벤처ㆍ창업을 꿈꾸는 이...
2013.12.05 11:29
주택바우처 대상 모호…1조대 복지급여 허투루 쓰일라
정부가 행복주택 사업도 축소할 방침인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또 다른 대표적 주거복지 공약 가운데 주택바우처제도의 수혜 대상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범정부적 맞춤형 급여 체계 개편과 더불어 당장 내년 10월부터 시행 예정이지만 수급 대상자 선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연간 조(兆) 단위의 ...
2013.12.05 11:15
천호선 “청와대 조직적 범죄 드러나, 특검 절실”
[헤럴드 생생뉴스]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5일 청와대 행정관 조모 씨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논란에 휩싸였던 채모군의 인적사항을 불법 유출해 열람한 것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는 것과 관련, “청와대의 조직적 범죄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
2013.12.05 10:43
여야, 국회정상화 서로 “우리 덕분”...종북, 외압논란 설정도 되살아나
4자 회담 합의문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여야간 설전(說戰)이 되살아나고 있다. 새누리당은 문재인 민주당 의원의 ‘종북 몰이’ 비판을 문제 삼았고, 민주당은 4자 회담에 관철시키지 못한 특검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5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문 의원의 ‘...
2013.12.05 10:41
전병헌 “청와대 해명은 꼬리자르기…국정원ㆍ사이버司와 판박이”
[헤럴드 생생뉴스]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5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의혹과 관련한 청와대 행정관의 불법 신상정보 취득에 대해 “개인적 일탈이란 해명은 꼬리 자르기”라고 비판했다.전병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약속살리기위원회 연석회의에서 “국정원 대선개입 당시도, 군 사이버사령부...
2013.12.05 09:51
“한국정부, 카톨릭과 험악한 관계” <바티칸 라디오>
[헤럴드 생생뉴스]교황과 교황청의 공식 라디오인 ‘바티칸 라디오방송(Radio Vatican)’이 한국정부 및 보수세력과 한국가톨릭 교회의 불편한 관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내 주목된다.바티칸 라디오방송은 ‘세계와 대화하는 교황과 교회의 목소리’라는 타이틀로 지난달 29일 송출된 방송에서 “한국에서 가톨릭교...
2013.12.05 09:38
벤처 대부 국회의원 전하진 “실패해도 일어설 수 있는 지원정책 만들어야”
“실패를 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하고, 쓰러지기 전에 회사의 경영능력을 면밀하게 판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성공한 1세대 IT 벤처사업가로서 국회에까지 입성한 전하진 새누리당 의원의 일성이다. 그는 벤처ㆍ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겐 입지전적 인물이다. 대기업에서 잘 나가는 엔지니어의 길을 버리고...
2013.12.05 08:37
<속보> ‘채동욱 정보 불법유출’ 확인, 청와대 행정관 직위해제
[헤럴드 생생뉴스]청와대는 4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군의 개인정보의 불법열람·유출 과정에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소속 조모 행정관이 개입됐다는 의혹이 사실임을 시인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또 해당 행정관을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
2013.12.04 16:22
검찰, ‘채동욱 정보유출’ 청와대 비서관 휴대폰 확보
[헤럴드 생생뉴스]검찰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녀’ 의혹과 관련, 가족부 무단 조회를 서초구청 측에 부탁한 의혹을 받는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조모(54) 행정관의 휴대전화를 확보, 분석 중이다.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영수 부장검사)는 최근 조 행정관의 전화기를 임의제출 형식으로 넘겨받아 문자메시지 송·...
2013.12.04 15:16
8181
8182
8183
8184
8185
8186
8187
8188
8189
8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