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이완구 “소득 있건 없건…박영선과 무조건 만나겠다”
지난 27일 도시락 회동 끝에도 접점을 찾지 못하고 별 성과없이 대화 테이블을 접었던 여야 원내대표가 다시 머리를 맞댈 것으로 보인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1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양당 원내대표간 소득이 있건 없건 만나는 것이 좋겠다고 김무성 대표와 의견을 같이 했다”면서 “(박영선원내대표를)이유없이 만나겠다”...
2014.09.29 09:42
박근혜 정부 ‘인터넷 검열’… 野 덮친 ‘카톡 엑소더스’
정부 당국이 ‘인터넷 상시 검열’을 강조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 등 야당 인사들 사이 ‘카톡 엑소더스(카카오톡 대탈출)’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의원들은 물론 보좌진들도 줄줄이 카카오톡 대신 보안이 뛰어난 ‘텔레그램’으로 옮겨타고 있다. ‘의원 단체 카톡방’을 텔레그램으로 옮기자는 주장까지 나왔다.지난 27일...
2014.09.29 09:20
부동산 ‘큰 손’ 사립대 법인, 보유 토지 · 건물 6조8천억
‘반값등록금’에 난색을 표하는 사립대학의 수익용 부동산 보유액이 7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이 교육부장관에 대한 서면질의, 자료요구 등을 통해 드러난 사립대학법인의 수익용 토지(165개 대학) 및 건물(149개 대학)이 올 4월 현재 토지 8690건, 건물 1631건에 공...
2014.09.29 07:49
새누리 “野, 협상 요구하기 전에 의사일정·세월호법 당론부터 내놔야”
새누리당이 정의화 국회의장의 본회의 산회 결정이후 여당측에 협상재개를 요구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측에 민생법안 처리, 의사일정, 세월호 특별법 등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먼저 밝힐 것을 요구했다.덧붙여 새정치연합이야 말로 여야협상을 요청하기 이전에 자당의 입장부터 명확히 정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주장했다....
2014.09.27 15:41
새정치 “세월호특별법 지금이 해결 최적기…與, 때 놓치지 말라”
정의화 국회의장의 본회의 30일 연기로 각종 민생법안들이 다시 발묶인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에 세월호 특별법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새정치연합 김정현 부대변인은 27일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이 해야 할 일은 집권여당답게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정치적 조정능력을 발휘하는 일이다”라며 “관계 ...
2014.09.27 10:37
민주정책연구원, “野 ‘카톡 여론’ 인식 바꿔야”
“진영 논리로 접근해서는 안된다. 여론형성의 장으로 보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새정치민주연합의 ‘싱크탱크’ 격인 민주정책연구원은 최근 ‘그들은 어떻게 카카오톡을 카더라톡으로 변질시켰나?’라는 분석 자료집에서 이같이 밝혔다. 새정치연합이 그간 ‘음모론’과 ‘새누리당 배후설’ 등을 근거로 여당을 비난...
2014.09.27 08:22
정의화 “야당 진정성 믿고 30일 본회의 재소집”
정의화 국회의장은 26일 오후 새누리당 의원들만 참여한 채 개의된 본회의에서 “오늘은 법안 처리를 하지 않으려 한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이 재소집을 요구했고, 야당의 진정성을 다시 한번 믿고 오는 30일 본회의를 재소집하려 한다”고 산회를 선언했다. hong@heraldcorp.com
2014.09.26 15:19
국회 본회의, 법안 처리 없이 9분만에 산회… 30일 재소집
국회가 26일 오후 정의화 국회의장 직권으로 본회의를 개의했으나 법안 처리는 오는 30일로 미뤘다.정 의장은 이날 오후 본회의장에서 “법안 처리는 하지 않겠다. 30일에 다시 본회의를 소집한다”며 “법안 처리를 미루게 돼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hong@heraldcorp.com
2014.09.26 15:17
與野 막오른 혁신경쟁…잠룡들이 움직인다
與 김문수 오픈프라이머리 초점…김무성은 혁신위 위상 확대 견제野 문재인 시민결집 강조 나서자정세균 ‘모바일투표’ 부정적 견해…안철수는 정치활동 재개 시사혁신 키워드 앞세워 대권경쟁 서막여야 정치권의 혁신 경쟁이 시작됐다. 새누리당은 보수혁신특위 구성을 마무리짓고 본격적인 활동 채비에 들어갔으며, 새정...
2014.09.26 11:12
“그쪽 당이 알아서”…與野 뒷짐정치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각각 세월호 특별법과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두고 “그쪽 당이 알아서 할 일”이라며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힘을 모아 문제 해결을 해야할 국회가 여야로 갈려 상대당의 곤경을 ‘즐기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뒷짐 정치’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새누리당은 지난달 19일 ‘세월호...
2014.09.26 11:12
8021
8022
8023
8024
8025
8026
8027
8028
8029
80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