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訪美 정의화 의장 "테러 용납 안돼" 美하원의장에 친전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은 5일(현지시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 사건과 관련, 존 베이너(공화·오하이오) 하원의장과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하원 외교위원장에게 친전을 보내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거듭 강조했다.정 의장은 친전을 통해 “어제 만남이 끝난 뒤 리퍼트 대사가 피습을 당했다는...
2015.03.06 07:36
<함영훈의 이슈프리즘> 낙수효과 실패 선언과 성장의 새 기반에 대하여
‘샴페인 탑(塔)’은 멋드러진 행사때 호스트가 귀빈들과 함께 벌이는 축하 세리모니의 대표적인 소재이다.피라미드처럼 차곡차곡 쌓아올린 샴페인탑 맨 꼭대기 잔에 샴페인을 따르면 그 잔의 술이 넘쳐 밑의 잔으로 떨어지는 풍경이 장관이다. 호스트가 꼭대기 잔에 술을 붓고 샴페인 하방하는 모습에 귀빈들이 환호하는, ...
2015.03.05 10:32
[美 대사 테러]정치권 “충격적 사건…한미 동맹에 대한 테러”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의 흉기 피습과 관련, 정치권은 당혹감 속에 한미동맹 훼손에 우려감을 나타냈다.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은 5일 사건 직후 브리핑에서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면서 “한미동맹은 국가안보의 핵심이다. 리퍼트 미 대사에 대한 테러는 한미동맹에 대한 테러다”라고 규정했다.권 대변인은...
2015.03.05 09:27
살인죄 7종 모두 공소시효 폐지 ‘태완이법’ 발의…기부금 공제 확대 법안도
1999년 대구 효목동 한 골목길에서 황산테러를 당해 숨진 김태완(당시 6세)군 피살사건을 계기로 살인죄 공소시효를 폐지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은 이후, 7~8개 유형의 모든 살인죄에 대해 공소시효를 없애는 형사소송법 개정안(대표발의 서영교 의원)이 발의됐다.이 법안은 형법 상 살인, 존속살인, 상해치사, 폭행치사, ...
2015.03.05 09:02
여권 최고 ‘4인방’ 6일 고위 당정청서 첫 회동
최근 새누리당 원내지도부 교체와 소폭 개각, 청와대 개편 등이 이뤄지며 여권의 최고위층이 모두 새 얼굴로 교체된 이후 첫 당ㆍ정ㆍ청 회동이 개최된다. 4일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이완구 국무총리,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청와대 이병기 비서실장이 6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첫 고위당정청 회동을 갖고...
2015.03.04 17:46
‘세일즈맨’ 최문순 강원지사, 조희연 서울교육감 만난 이유
‘세일즈 단체장’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마케팅 행보가 날로 확장되고 있다. 이번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을 만났다.최 지사는 4일 오후 조 교육감을 만나 안전하고 재미있는 교육여행(구 수학여행)지로 강원도를 선택해 줄 것을 주문하고, 서울시 교육지원청 소속 교육여행 업무담당자 200명을 대상으로 강원도의 교육여행...
2015.03.04 16:53
국민 10명중 6명 “김영란법 국회 통과 잘했다"
‘김영란법’의 국회 통과를 바라보는 법조계, 공직사회 등 일부의 우려섞인 시각과 일반국민 여론은 온도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 10명중 6명이 일명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 국회 통과를 ‘잘했다’고 평가한 것으로 조사됐다.리얼미터가 4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
2015.03.04 15:20
언론·사학재단 이사진 등 포함…‘김영란법’ 국회 본회의 통과
국회는 3일 본회의를 열고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제정안’ 일명 김영란법을 처리했다.제정안은 재석 의원 247명 가운데 찬성 226명, 반대 4명, 기권 17명으로 압도적 표차로 가결됐다.이로써 김영란법은 ‘스폰서 검사’ 사건과 같은 공직자의 비리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2012년 8월16...
2015.03.03 17:53
[속보] 찬성 226-반대 4…‘김영란법’ 2년 6개월만에 국회 통과
‘김영란법’이 드디어 국회를 통과했다.국회는 3일 2월 임시국회 마지막날 본회의를 열고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제정안’ 일명 김영란법을 상정, 재석인원 247명 중 찬성 226, 반대 4, 기권 17로 법안을 가결했다.igiza77@heraldcorp.com
2015.03.03 17:35
[데이터랩]의원 1인당 1억6860만원‘32% 증가’
與野 모금액差 불과 1000만원한도초과 의원 16명 그쳐총 504억원. 1인당 평균 1억6860만원.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3일 정치자금법에 따라 공개한 ‘2014년 300만원 초과 기부자 명단’에 따른 2014년 대한민국 국회의원 299명(옛 통합진보당 의원 포함)이 거둬들인 정치후원금 현황이다.이는 전년도인 2013년의 1인당 평균 3...
2015.03.03 11:09
7951
7952
7953
7954
7955
7956
7957
7958
7959
7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