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與 “靑 개각, ‘4대 개혁 완수 적임’ 기대”
새누리당은 21일 오후 3시를 기해 전격 발표된 청와대의 개각에 대해 “박근혜 정부의 국정 과제와 4대 개혁을 완수할 적임자라고 판단된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이장우 새누리당 대변인 이날 오후 현안 브리핑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기획재정부, 교육부, 행정자치부, 산업통상부, 여성가족부 등 총 5개 부처에 ...
2015.12.21 15:37
與 의원 16명 “경선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 부적절” 공동성명
김영우 수석대변인<사진> 등 새누리당 초재선 의원 16명은 21일 공동성명서를 내고 “당내 경선에서 중립을 지키자”고 촉구했다.김 의원 등은 이날 오후 배포한 성명서에서 “20대 총선을 앞두고 진행되는 당내 후보 경선에서 현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당직자들은 철저하게 중립의 위치에 설 것을 촉구한다”며 “최근 전...
2015.12.21 14:42
김정훈 “천정배, 安 따라간 김동철에 당혹스러울 것”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사진>이 ‘국민회의’라는 이름의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천정배 무소속 의원에 대해 “김동철 의원의 안철수 신당 합류로 혼란스러울 것”이라고 평했다.김 의장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천 의원은 안철수 의원과 연합해 친노(親盧) 세력을 낡은 진보로 몰아 도태시키...
2015.12.21 11:18
[헤럴드포토] “신당 만듭니다”…안철수 신당 창당 선언
안철수 무소속 의원(가운데)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신당 창당 계획을 발표한 뒤 새정치민주연합 탈당의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2015.12.21 10:44
[헤럴드포토] 신당 창당 계획 발표하는 안철수
[헤럴드경제]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신당 창당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2015.12.21 10:25
[헤럴드포토] 귀엣말 나누는 김무성-서청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청원 최고위원과 얘기하고 있다. /mook@heraldcorp.com
2015.12.21 10:15
김성태 “새정연 선거구 협상 제1야당답지 않아…직권상정 불가피”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새정치민주연합의 선거구 협상 태도가 “제1야당답지 못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김 의원은 21일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에 출연해 “이제 와서 정의당의 입장을 내세우는 것은 면피를 하려는 협상 태도”라며 이 같이 밝혔다.김 의원은 이날 방송에서 “선거구 획정 ...
2015.12.21 10:08
[여의도 Talk] “박지원 의원이 탈당할 것으로 예상한다”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21일, TBS 라디오)“국회의장이 직권상정하지 않겠다고 했기 때문에 여야가 합의할 수밖에 없다. 국민을 생각해서라도 여야가 전향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선거구 획정을 여러 상황 때문에 직권상정할 수밖에 없다면, 경제법안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법안이다. 박근혜 대통령도 선거구 획정보다...
2015.12.21 09:36
김성태 “안철수 신당은 보수 정당의 큰 위기”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21일 창당을 본격화하는 안철수 신당에 대해 “보수 정당의 큰 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김 의원은 21일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에 출연해 “수도권에서의 (총선) 결과가 좋지 않으면 (새누리당의) 과반수 의석 차지가 위험해 질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에...
2015.12.21 09:14
김성태 “노동개혁 5법, 3개라도 먼저 분리처리 해야”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현재 여야 간 큰 이견으로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노동개혁 5법에 대한 ‘분리처리’를 주장했다. “의견이 절충되는 3개 법안이 나머지 2개 법안의 볼모로 잡혀선 안 된다”는 것이 김 의원의 주장이다. 현재 여야는 노동개혁 5법 중 ‘기간제근로자법’과 ‘파견법’을 놓고 평행선을 달리...
2015.12.21 09:12
7881
7882
7883
7884
7885
7886
7887
7888
7889
78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