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정윤회 父 “손녀 정유라 특혜의혹은 북한 공작”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청와대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의 전남편 정윤회 씨의 부친이 자신의 손녀 정유라가 받고 있는 특혜 행각에 대해 거세게 부정했다. 정 씨의 부친은 22일 경향신문과 인터뷰에서 “의혹이 터져나오는 게 단순한 목적은 아닌 것 같다. 사생결단이라고 보는데, 그렇게 목숨을 걸 수 있는 쪽...
2016.10.24 07:56
MB “우병우 죄가 없더라도 논란 됐으니 그만둬야”
[헤럴드경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박근혜 정부의 국정 현안에 대해서 솔직한 견해를 드러냈다. 24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퇴임 이후 기자와 만난 사석에서 “(현직) 장관들에게 실망을 많이 한다. 자기 정치하는 사람도 있고, 현장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중책을 맡아서 (책임감이 없다)”고 지적했다. 우병우 ...
2016.10.24 07:41
우병우 국감 출석요구 불응, 정치권 사퇴요구
[헤럴드경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 출석 요구에 불응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국감 참석을 하지 않는다면 민정수석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압박했다.정진석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21일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으로부터 우 수석과의 최종 통화 내용을 통보받았다”면서 “운영위의 거듭된...
2016.10.21 17:47
[속보]우병우 靑수석, 운영위 요구에도 ‘국감 출석 안할 것’
[헤럴드경제]우병우 靑수석, 운영위 요구에도 ‘국감 출석 안할 것’onlinenews@heraldcorp.com
2016.10.21 17:16
안철수와 손잡은 손학규에 與 비박계도 호평...정계 대개편?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정계복귀를 선언하면서 ‘제7공화국’을 언급한 데 대해 새누리당 비박(非박근혜)계의 잇단 호평을 내놓고 있다. 야권 일각에서 손 전 대표와 합류하기 위한 탈당 움직임이 포착되는 것을 고려하면, 손 전 고문의 정계복귀가 정계개편의 신호탄이 되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조심스레 나온...
2016.10.21 16:13
손학규에 손 건넨 안철수, 두 남자의 ‘동상이몽’?
중원 무림으로 돌아온 손학규. 그리고 그에게 손을 건넨 안철수. 두 남자는 필시 동상이몽을 꾸고 있을 터다. 둘다 머리가 되고자 하는 까닭에 연대한다면 시한부다.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은 지난 20일 자신의 정계 복귀와 소속당 탈당을 밝히는 국회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책 ‘나의 목민심서-강진일기’의 ...
2016.10.21 11:42
개헌론·탈당 초강수 둔 孫…제3지대 누구와 손 잡을까
김종인·이재오 등 개헌에 같은뜻국민의당·與비박 손학규에 손짓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민주당을 탈당하며 정계 복귀했다. 개헌론에 탈당까지 더한 파격 복귀다. 개헌을 매개로 여야를 넘나드는 정계개편 논의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손 전 고문의 탈당 선언은 여야 모두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당...
2016.10.21 11:29
‘반딧불이’ ‘문팬’ ‘국민희망’…대선주자 팬클럽 ‘천군만마’로
대선 1년앞 뜨거워지는 ‘대리전’범국민 서명운동 등 활동 다양팬클럽은 대선주자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선거운동의 필수요소다. 대선을 1년여 앞두고 잠룡들이 대선 가도에 가속도를 내는 가운데, 대선주자 팬클럽들의 ‘대리전’의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정치인의 대선 출마까지 전국민 서명운동을 벌이거나 대규모 팬...
2016.10.21 11:27
야권 “최순실, 뇌물죄도 적용해야”
검찰조사 촉구 등 전방위 공세야권은 박근혜 대통령의 미르ㆍK스포츠재단 관련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역으로 ‘최순실 게이트’ 압박 수위를 높였다. 정경유착에 따른 포괄적 뇌물죄 적용 등 추가 의혹을 제기하며 검찰 수사를 촉구하는 한편, 국정조사 실시, 예산안 연계 압박 등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 야권은...
2016.10.21 11:23
禹, 끝내 운영위 불출석…야당 “동행 명령장 발부”
각종 비위 의혹을 받고 있는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결국 출석하지 않았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운영위원장)은 이날 모두 발언에서 “오늘 출석 요구된 증인 중 우 수석은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회 운영위 참석으로 부재중인 상황에서 국정 현안에 신속히 대응해야 하는 ...
2016.10.21 11:22
7771
7772
7773
7774
7775
7776
7777
7778
7779
7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