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입 연 최순실 “태블릿 내 것 아냐…‘팔선녀’는 소설…몸 아파 지금 못들어가”
-“대통령 연설문 수정, 신의에 따른 것…국가기밀인지도 몰랐다” 박근혜 정권 ‘비선실세’ 당사자인 최순실 씨가 마침내 입을 열었다. 그는 청와대로부터 이메일을 통해 자료를 받아봤다고 시인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신의’에 따른 것이라며 구체적인 의혹은 모두 부인했다.27일 세계일보는 독일에 머물고 있는 최...
2016.10.27 06:59
최순실 “신의로 한 일, 기밀인 줄 몰랐다…팔선녀, 특혜는 소설”
[헤럴드경제]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이 최근 가진 세계일보와 인터뷰를 통해 “억울하다”라고 호소했다. 그는 제기된 모든 의혹을 부인하며 ‘소설을 쓰고 있다’라는 논지의 주장을 폈다. 매체는 독일 헤센의 한 주택에서 최순실과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검은 뿔테 안경을 끼고 흐느끼면서 질문에 대답...
2016.10.27 06:38
이정현 “朴 대통령, ‘당 제안 심사숙고 중’이라 전해” 靑 비서진 전면개편 되나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26일 오후 의원총회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이번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서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당의 제안에 대해서 심사숙고하고 있다’는 입장을 들었다”고 전했다.이 대표는 이날 비공개 의총 중 소속 의원들에게 “(박 대통령의 반응을) 긍정적인 뉘앙스로 들었다”...
2016.10.26 17:33
“정유라 연인 신씨, ‘삐끼’ 출신…한국 체류중”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정유연으로 개명) 씨의 남자친구 혹은 남편이라고 추정되는 신모 씨가 나이트클럽 ‘삐끼(호객꾼)’ 출신으로 최근 한국에 들어왔다고 대안 미디어 팩트올이 26일 보도했다.이미 알려진 내용은 정 씨와 신 씨는 수년간 비슷한 시기 승마 활동을 한 ...
2016.10.26 16:58
위키리크스 “최태민, 朴 몸과 마음 지배했다는 소문…자녀는 막대한 부 축적”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혜 대통령과 최태민 일가의 관계를 놓고 각종 의혹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과거 위키리크스에 의해 폭로된 주한미국대사관의 박 대통령 관련 자료가 재조명 받고 있다.미국 극비 문서를 폭로한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주한미국대사관의 정부 보고 자료에 따르면 버시바우 전 주한미대사는 “이명박 ...
2016.10.26 16:07
10년 전의 ‘경고음’…“朴, 최순실 집 5분 거리 거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의 관계에 대한 의혹이 지금으로부터 9년 전 한나라당 당원에 의해 이미 제기되었던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당시 의혹을 제기한 사람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집행유예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07년 자신을 이회창 전 대선후보...
2016.10.26 15:25
37년전 김재규 “박근혜-최태민 관계, 박정희에 건의해도 소용없었다”
[헤럴드경제] 지금으로부터 꼭 37년 전인 1979년 10월 26일, 당시 박정희 전 대통령의 권력 실세 중 한 명이었던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은 그를 총격 살해했다. 김재규는 살해 혐의와 관련 항소이유서에서 “5·16과 10월 유신을 거쳐 완전하게 말살시켜놓은 자유민주주의를 회복시켜놓기 위한 혁명”이라고 밝혔다. [사...
2016.10.26 12:52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靑비서진은 몰랐다는 최순실 실체…위증? 국정배제?
국감때 이원종 비서실장 “의혹에 실소”朴대통령과 관계 알았다면 ‘국감 위증’與 일부 “靑수석 포함 전면개편하라”청와대 비서진은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관계를 몰랐나, 알고도 모른 척 했나.전날(25일) 박근혜 대통령이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 씨와의 관계를 일부 인정한 가운데, 그 불똥이 청와대 비...
2016.10.26 11:26
靑 핵심 이원종ㆍ이재만 ‘위증 고발’ 여부 與野 새 쟁점으로
정진석 “당사자 확인 후 고발 여부 확정이 온당” 이원종 청와대 비서실장을 국정감사 위증(거짓증언) 혐의로 고발하는 문제가 국회 운영위원회의 새로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 실장은 지난 21일 운영위 국감에서 “(대통령 연설문 외부유출은) 시스템으로 성립 자체가 안 되는 이야기”,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가...
2016.10.26 10:52
與 “대통령 ‘불쌍하다’ 소리 나와야 사태 진정될 것”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최순실 씨 의혹과 관련해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에서도 특검이 불가피하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일부 의원들은 박 대통령이 비난과 오명을 고스란히 받아내야 사태가 수습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26일 새누리당과 정치권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후 최 씨의 국정개입 폭로가 연이...
2016.10.26 09:54
7761
7762
7763
7764
7765
7766
7767
7768
7769
7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