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전 정부 靑참모 해법...MB "총리교체·개헌" vs. 참여정부 "거국내각"
역대 정부 청와대 참모들은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의혹 파문에 대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며 국민들이 기대하는 수준을 뛰어넘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최순실 파문’으로 국민들의 충격과 상실감이 큰 상황에서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막지 못하는 파국을 피하기 위해서는 ‘특단의 대...
2016.10.28 10:32
‘최순실 파동’으로 개헌론도 지각변동, ‘중임제’ 힘 빠지고 ‘분권형ㆍ내각제’ 탄력받나
개헌론의 판도가 바뀌었다. 정치권 안팎에서 지지를 받던 대통령 4년 중임제의 기세는 꺾이고, 분권형 대통령제(이원집정부제)ㆍ의원 내각제 등 ‘권력 분산형’ 개헌론에 탄력이 붙었다. ‘최순실 사태’가 특정인에게 권력이 집중된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이라는 지적이 곳곳에서 나오면서부터다. 새누리당 내 대표적...
2016.10.28 10:24
[단독] 김재원 靑수석, 이미 9월말부터 禹 후임 물색…朴대통령ㆍ禹에 막혔나
대통령비서실 김재원 정무수석이 이미 지난 9월말부터 우병우 민정수석의 후임을 물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우 수석의 교체를 기정사실화하고 후보군을 정해 만나왔다는 것이다. 김 수석의 독자적인 판단에 의한 행동이었는지 박근혜 대통령의 의중에 따른 것이었는지는 불투명하다. 하지만 여권 관계자들의 말과 최근 한달여...
2016.10.28 10:15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확산] “민간재단 일에 靑 수석ㆍ차관 개입”…더블루K 전 대표 폭로
박근혜 정권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회사 ‘더블루K’가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이 개입했다는 주장이 나왔다.더블루K의 초대 대표이사인 조모 씨는 지난 27일 언론과 인터뷰에서 “최 씨 지시로 안 수석과 김 차관, 김상률 전 교육문화수석을 만났다”고 밝혔...
2016.10.28 09:02
‘최순실 굿판’ 의혹 수면 위 부상…靑 즉각 부인
야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가 대통령을 위한 굿을 하는 등 주술적 멘토였다는 ‘굿판 의혹’을 제기했으나 청와대 측이 즉각 부인했다. 2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 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주술적 멘토’ 라거나 ...
2016.10.28 08:13
김무성 “나도 최순실 안다...대통령 측근이 몰랐다면 거짓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자신은 최순실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며 ‘모른다’고 답하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일침을 가했다.김 의원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국가운영체제와 개헌 토론회’에 참석하는 중 기자를 만나 이 같이 대답했다.그는 “(최순실을) 본 일은 없다. 어떠...
2016.10.28 07:38
원희룡 “국정농단 합리화 불가능, 朴 대통령이 崔 데려오라”
대권잠룡 중 한 명인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최순실 게이트’의 철저한 수사와 관련자의 엄중 처벌을 촉구했다. 원 지사는 27일 오후 서울대에서 열린 국가정책포럼에서 “국정에 아무런 선출과정을 거치지 않고, 정당성도 없는 민간인이 개입한 것에 대한 합리화는 불가능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국가 시스템이 유지되...
2016.10.27 17:18
잇따르는 대학 시국선언…1960년 고대 시국선언문 화제
1960년 4월 18일 고려대학교 학생들의 시위는 다음날 전국적으로 일어난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것으로 유명하다.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5일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는 등 문제의 심각성이 커지자 26일과 27일 대학생과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줄을 잇고 있다.이 가운데 고려대 대학생 커뮤니티에서 1960년...
2016.10.27 17:18
남경필 “진정한 협치는 인사권과 예산권 나누는 것”
차기 대권주자 중 한 명인 남경필 경기도지사<사진>가 “진정한 협치란 권력을 나누고 목표를 공유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약 2년 반 동안 직접 ‘연정’을 실험하며 얻은 결론이다.남 지사는 27일 오후 서울대에서 열린 국가정책포럼에서 “협치는 다른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귀한 것을 남과 나누는 것”...
2016.10.27 17:00
박관천 “최씨 덕에 ‘처가 의혹’ 우병우 인사 통과”
[헤럴드경제] ‘청와대 서열론’ 발언으로 최근 재조명된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이 우병우 처가 의혹에 대해 청와대가 이미 알고도 그를 비서관으로 임명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주목되고 있다. 박 전 행정관은 “우 수석이 민정비서관으로 청와대에 들어갈 당시 인사검증과정에서 그의 처가와 게임 업체 넥슨의 서울 강...
2016.10.27 16:45
7761
7762
7763
7764
7765
7766
7767
7768
7769
7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집값 어쩐지 너무 오르더라…“전세 반년 사이 4억이 뛰었다”[부동산360]
정부의 대출 규제에 아파트 매매 수요자들이 전세시장으로 유입되며 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서울 주요 지역에선 최근 몇 달간 전세 최고가 계약이 속출하는 가운데, 대출 조이기와 매물 감소가 맞물려 가파른 전세가격 오름세는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2일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3.3㎡(평당) 전세 가격은 평균 약 2442만원으로 2022년 12월(약 2502만원) 이후 2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내에선 서초구(약 3808원), 강남구(약 3661만원),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