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유승민측 “김성태, 썩은 고기 쫓는 하이에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유승민 전 바른정당 후보 측근인 이종훈 전 의원이 자유한국당에 복당한 김성태 의원을 겨냥해 “썩은 고기를 쫓는 하이에나와 같다”고 비난했다.이 전 의원은 18일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김 의원의 실명을 거론하며 “혹자는 한국당 복당을 박쥐와 같은 행태라고 비판했는데, 실상은 하이에나 ...
2017.05.19 00:51
문재인 대통령 한류 주인공…중국팬클럽 5만5000명 돌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문재인 대통령 자신이 중국에서 한류의 중심이 되고 있다.중국 소셜미디어인 웨이보에 문재인 대통령 팬 페이지가 생긴 지 한 달 만인 17일 회원수가 5만5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이 팬 페이지 운영자 이름은 ‘문재인 대통령의 팬’으로 되어 있고, 페이지 설명글로는 ‘중국 유일의 문재인...
2017.05.18 19:07
노무현재단 “SBS플러스 방송사고 계획된 소행 의혹”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노무현재단은 18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이미지를 방송에 사용한 SBS플러스 측에 “방송사고가 단순한 부주의가 아니라 계획된 소행이라는 의혹이 있다. 조속히 진상을 규명하라”고 요구했다.SBS 자회사인 SBS플러스 시사풍자 프로그램 ‘캐리돌뉴스’는 전날 방송에서 역대 대통령들이 미국 타...
2017.05.18 18:48
“5ㆍ18은 ‘광주사태’, 우리도 희생자”…전두환 내외 회고록 재조명
[헤럴드경제=이슈섹션] 18일 제 37주년 5ㆍ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전두환 전 대통령 내외의 회고록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출간한 자신의 회고록 ‘전두환 회고록’에서 “무기를 탈취하고 군인을 살해한 행위를 민주화운동으로 볼 수 없다”, “지금까지 나에게 가해져 온 모든 악담과 증오와 ...
2017.05.18 17:39
‘닮은듯 다른 라인’ 김진표·이용섭 vs 박봉흠·변양균
참여정부 이어 문재인정부서 두각김·이는 ‘모피아’ 박·변은 ‘EPB’출신‘닮은 듯 다르다’4명의 관료 출신 인사들이 주목받고 있다. 참여정부에 이어 문재인 정부에서도 이름이 오르내리는 이들이다. 김진표(70ㆍ국정기획자문위원장)와 이용섭(66ㆍ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박봉흠(69ㆍ대통령비서실 전 정책실장)과 변...
2017.05.18 11:46
靑 “다음주 차관급 인사…실무형 관료출신 중용”
장관급은 외교 우선 고려할듯문재인 대통령이 ‘다음주 차관, 5월말 장관’ 인사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차관급 인사는 시급한 국정 현안을 다뤄야 한다는 점을 감안, 관료 출신이 중용될 계획이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18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금주 장관급 인사 없이 내주부터 차관급 인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2017.05.18 11:45
文대통령 “5·18 진상 재규명, 헌법에도 반영”
烈士 이름·사망배경까지 언급유가족 편지 낭독땐 눈물도문재인 대통령이 5ㆍ18의 완전한 진상규명과 5ㆍ18정신의 헌법 반영을 천명했다. 문 대통령은 18일 오전 광주 국립 5ㆍ18 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에서 “5월의 죽음을 세상에 알리려 한 희생과 헌신도 함께 기리고 싶다”며 민주화운동 열사의 이름...
2017.05.18 11:41
[포토뉴스] 文대통령,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문재인 대통령(앞줄 오른쪽 세번째)과 여야 지도부 등 참석자들이 18일 오전 광주 국립 5ㆍ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7주년 5ㆍ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7.05.18 11:39
[헤럴드포럼-우정엽 세종연구소 객원 연구위원]미국 장관의 인사권 논란이 주는 교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지 석달이 지났다. 미국 외교 안보의 두 축이라고 할 수 있는 국무부와 국방부의 두 장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고 나서 곧 상원의 인준을 거쳐 장관으로 부임했다. 그로부터 역시 석달이 지난 지금 국무부와 국방부에서는 후속 인사들이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매티스 국방장관...
2017.05.18 11:25
“文 대통령 임기가 내년 2월까지?” 가짜뉴스 확산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내년 2월까지라는 ‘가짜뉴스’가 확산되고 있다. 17일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명진 대법관, 문재인 대통령 임기가 내년 2월까지다’라는 제목글이 SNS로 급속히 유포되고 있다”면서 “이건 가짜뉴스”라고 말했다. 하 의원이 공개한 ‘가짜뉴스’의 전문에 따르면 문 ...
2017.05.18 10:25
7621
7622
7623
7624
7625
7626
7627
7628
7629
7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