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시흥시청도 ‘펭귄 문제’에 “땡!”…SNS ‘펭귄 프사’로 바꿨다
[헤럴드경제]경기 시흥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의 프로필 사진을 ‘펭귄’으로 바꿔 눈길을 끈다.시흥시는 23일 오후 3시께 프로필 사진을 이같이 변경했다. 이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뜨고 있는 ‘펭귄 문제’ 때문으로 보인다.이 문제를 틀리면 3일간 SNS의 프로필...
2019.05.23 17:39
서울 한복판 건물서 文 대통령ㆍ타노스 ‘합성사진’ 수백장 발견
-경찰 “전대협 기재…경위 조사중”[헤럴드경제]문재인 대통령과 영화 ‘어벤저스’의 악역 ‘타노스’를 합성한 사진이 박힌 삐라(전단) 수백장이 서울 도심 건물에서 발견됐다.23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5분께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건물 비상계단에 전단 50...
2019.05.23 17:28
靑-野 고발전으로 번진 ‘외교기밀 유출’ 논란…윤상현 “국익 해쳐선 안돼”
-청와대와 한국당 설전에 국회 외통위원장 “국익이 우선”-“모두 냉정을 되찾고 말을 아껴야” 靑ㆍ野에 자제 촉구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현직 외교부 공무원이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화 내용을 자유한국당에 유출했다는 의혹이 정쟁으로 번지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윤상현...
2019.05.23 16:27
부시 “盧, 나와 의견 차이 있었지만…기념비적 한미FTA 체결”
- “자유무역협정으로 양국 경제는 크게 도움”- 미국 정상의 첫 추모…추모객들 ‘부시’ 연호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은 국익을 위해 모든 일을 마다하지 않았다”며 “저와 의견 차이는 있었지만, 그런 차이가 한미동...
2019.05.23 16:08
산불 피해 현장 찾은 한국당 “국회만 열리면…”
-“주택 피해액 70%까지”…이재민 지원 약속 -“국회 열리면 추경에 반영…여당이 협조해야”-“피해 입은 소상공인에게도 ‘경영지원자금’을”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전국을 돌며 민생투쟁 대장정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이번에는 강원...
2019.05.23 16:08
노무현 10주기 추도식 봉하마을서 엄수…1만여명 대거 참석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공식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엄수됐다.추도식엔 권양숙 여사 등 유족과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문희상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ㆍ바른미래당 손학규ㆍ민주평화당 정동영ㆍ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 정당 대표, 민주당 이인영ㆍ바른미래...
2019.05.23 15:04
김정숙 여사,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서 부시와 함께 입장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공식 추도식에 참석했다.검은색 정장 차림의 김 여사는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입장해 맨 앞줄에 앉았다. 김 여사의 바로 왼쪽에 부시 전 대통령이 앉았고, 오른쪽으로는 노 전 대...
2019.05.23 14:49
장진영 孫 비서실장 “안철수ㆍ유승민 연합? 安이 곤혹해한다는 말 들린다”
-“안철수계, 孫이 당직 안 줘 감정 있을 것” 장진영<사진> 바른미래당 대표 신임 비서실장은 23일 “(소위 안철수ㆍ유승민 연합에 대해)안철수 전 대표가 굉장히 곤혹해한다는 이야기가 들린다”고 했다.전날 임명장을 받은 장 실장은 이날 tbs 라디오에 출연, 손학규 대표 등 당권파와 안ㆍ유...
2019.05.23 11:43
손학규에 “나이들면 정신 퇴락”…하태경 “부적절한 발언사과”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23일 손학규 대표에게 “당 운영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한 점,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했다. 하 의원은 전날 손 대표를 향해 “개인 내면의 민주주의가 가장 어렵다. 나이가 들면 정신이 퇴락하기 때문”이라고 해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표현 하나하나...
2019.05.23 11:39
국회 정상화 앞두고 여야 다시 ‘삐걱’
한국당 “패스트트랙 철회·사과를”與 “민생 시급…조건 없는 정상화”여야가 국회 정상화를 눈 앞에 두고 다시 틀어졌다. 자유한국당이 국회 정상화 조건으로 여러 요구를 내밀면서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선 강경론이 대두됐다. 여야는 물밑 협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지만 이번 주까지 ...
2019.05.23 11:39
7291
7292
7293
7294
7295
7296
7297
7298
7299
7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