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한국당, '저스티스 리그' 출범…황교안 "정의·공정 말한 文 정권, 가치 무너뜨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6일 "문재인 정권에서 정의·공정과 같은 말이 많이 있었지만 그 가치가 무너졌다"고 밝혔다.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저스티스 리그' 출범식과 1차 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후 "특히 '조국 사태'로 이 문제가 클라이막스에 달했다"고 지적...
2019.09.26 11:44
한국당, 조강특위 구성…위원장에 박맹우 사무총장
자유한국당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구성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조강특위는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당무감사 결과에 따라 당협위원장 교체 작업을 할 예정이다.조강특위 위원장은 박맹우 사무총장이 맡는다. 위원은 추경호 전략기획부총장, 원영섭 조직부총장과 이진복&mid...
2019.09.26 11:44
文 대통령 지지도 48.5% ‘소폭 상승’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반등하면서 40%대 후반을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검찰 수사와 문 대통령의 방미 외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3~25일 사흘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
2019.09.26 11:19
‘조국 관련 증인’ 공회전만…식물국감 우려
여야의 ‘조국 증인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다. ‘조국 국감’을 벼르고 있는 야당과 ‘조국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는 여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관련자들에 대한 증인 채택 건을 두고 팽팽하게 맞서면서 ‘식물 국감’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26일 국회에 따르면 상임위원회들...
2019.09.26 11:19
이인영 “정쟁 아닌 민생의 시간”
국회 국정감사의 증인 채택 건을 두고 여야의 기싸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6일 “민생과 관계없는 (국정감사) 증인신청은 원천 반대한다”는 뜻을 강경하게 밝혔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우리 민주당은 정쟁의 장을 단호히 막아내겠다”...
2019.09.26 11:18
나경원 “조국 방탄국회는 공멸의 길”
국회 대정부질문(정치분야) 첫 날, 제2의 ‘조국 청문회’를 벼르는 자유한국당은 아침부터 날선 발언을 쏟아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의 첫 국회 데뷔전이 예고된 가운데 쏟아지는 의혹들을 정조준해 유효타를 주겠다는 각오가 읽혀졌다.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lsq...
2019.09.26 11:17
계속되는 여야 국감 ‘조국 증인’ 기싸움
여야의 ‘조국 증인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다. ‘조국 국감’을 벼르고 있는 야당과 ‘조국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는 여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관련자들에 대한 증인 채택 건을 두고 팽팽하게 맞서면서 ‘식물 국감’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26일 국회에 따르면 상임위원회들...
2019.09.26 11:00
당정청 “소재·부품·장비산업 강화 특별조치법 곧 발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26일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대응책으로 규제 특례 등이 담긴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을 추진하기로 했다.당정청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일본 수출규제 대응 당정청 상황점검 및 대책위원회’ 3차 회의를 열고 ...
2019.09.26 10:56
“조국 딸 의전원 입시, 학부 성적 대신 비중 큰 서류·면접이 당락 좌우”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28) 씨가 응시했던 2015학년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서 서류, 면접 등 정성평가의 비중이 학부 성적, 영어 점수 등 정량평가의 비중보다 높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정성평가 시 응시생 간 점수 편차가 정량평가 편차보다 최대 15배 높았다는 것이다.동아일보는 국회 교육위원회 곽상도(자...
2019.09.26 10:39
아베 “한국의 일방적 지소미아 종료…매우 유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우리 정부의 한ᆞ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ᆞ지소미아) 종료 결정 통보에 대해 “일방적으로 통보돼 매우 유감스럽다”며 직설적으로 비판했다.26일 오전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연 아베 일본 총리는 "한일 관계가 안보 분야에 영향을 줘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ld...
2019.09.26 10:32
6951
6952
6953
6954
6955
6956
6957
6958
6959
6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