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文 대통령 지지율 소폭상승 47.6%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올랐다는 여론조사가 2일 나왔다. 최근 정부가 개최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신남방 외교 효과라는 분석이다.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25~29일 19세 이상 유권자 2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전주에 비해 0.7%포인트 오른 47.6%(매...
2019.12.02 11:39
방위비 협상 2주만에 재개…美 의회·행정부 ‘온도차’
미국 측의 일방적인 중단 선언으로 파행됐던 내년도 주한미군 주둔 비용 분담을 위한 협상이 2주만에 재개됐다. 그러나 극적인 협상 재개에도 본격적인 대화를 앞두고 미국 내에서도 트럼프 행정부와 의회 간 의견 차이를 보이며 협상은 난항이 전망된다.2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미 방위비 협상 대표단은 오는 3일부터 이틀동...
2019.12.02 11:32
필리버스터 ‘불똥’ 튄 예산안…5년연속 지각 처리 오명
여야의 필리버스터 정국으로 정치권이 극한 대치에 돌입하면서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 시한 내 처리는 사실상 물 건너가게 됐다. 국회는 5년 연속 예산안 늑장 처리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2일 국회에 따르면 여야는 예산안 심사 기한인 지난달 30일까지 감액과 증액 심사를 마치지 못했다. 여야가 예산안을 세부 조정하는 소...
2019.12.02 11:32
단식 푼 黃 “양대 악법 꼭 막겠다”
자유한국당이 정부여당을 향해 2일 재차 ‘원포인트 국회’를 요청했다. 이를 통해 ‘민식이법’ 등 민생 법안을 우선 처리하자는 것이다. 한국당은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통해 선거법과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등이 걸린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을 막겠다는 의지도 다시...
2019.12.02 11:26
지스트-美 칼텍공대 공동연구팀, 에이즈 치료제 합성촉매 개발
GIST(지스트·총장 김기선) 화학과 홍석원 교수와 캘리포니아 공대(Caltech·칼텍공대) 브라이언 스톨츠(Brian M. Stoltz) 교수 공동연구팀이 에이즈 바이러스(HIV) 치료제를 비롯한 많은 의약품에서 보이는 트리플루오로메틸기를 함유한 3차원적 분자구조를 효율적으로 합성할 수 있는 촉매를 개발해 학계 관심...
2019.12.02 11:22
힘 싣는 손학규, '오신환 원내대표 박탈' 윤리위 결정에 "존중한다"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직'을 둘러싼 끝장 싸움이 극에 치닫고 있다.손학규 대표는 2일 국회에서 당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 대표로 윤리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당 윤리위는 앞서 오신환 원내대표의 직 박탈을 선언했다. 오 원내대표는 이에 반발했지만, 손 대표는 윤리위의 결정에 힘을 ...
2019.12.02 10:52
홍준표 “필리버스터로 민주 더 많은 선택 카드 쥔 셈 돼”
[헤럴드경제=이운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정기국회에서 모든 정책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신청한 당 지도부를 향해 “민주당이 더 많은 선택의 카드를 쥔 셈이 됐다”면서 “면피 정치가 아닌 책임 정치를 하라”고 일갈했다.홍 전 대표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필리버스터...
2019.12.02 10:44
정은보 “방위비협상 연내 타결, 진행 따라 달라질 수도”
주한미군의 내년도 주둔 비용 분담을 위한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협상차 미국으로 출국한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가 “연말까지 완결이 될 거냐 하는 것은 협상 진행에 따라서 조금 달라질 수도 있다는 점은 유념하고 있다”고 말했다.정 대사는 2일 오전 네 번째 협상이 진행...
2019.12.02 10:39
필리버스터 불똥 튄 예산안…결국 5년연속 지각 처리행
여야의 필리버스터 정국으로 정치권이 극한 대치에 돌입하면서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 시한 내 처리는 사실상 물 건너가게 됐다. 국회는 5년 연속 예산안 늑장 처리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2일 국회에 따르면 여야는 예산안 심사 기한인 지난달 30일까지 감액과 증액 심사를 마치지 못했다. 여야가 예산안을 세부 조정하는 소...
2019.12.02 10:31
단식 풀고 靑앞 등장한 황교안 “양대악법 반드시 막겠다”
자유한국당이 정부여당을 향해 2일 재차 ‘원포인트 국회’를 요청했다. 이를 통해 ‘민식이법’ 등 민생 법안을 우선 처리하자는 것이다. 한국당은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통해 선거법과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등이 걸린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을 막겠다는 의지도 다시...
2019.12.02 10:28
6651
6652
6653
6654
6655
6656
6657
6658
6659
66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