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4년 만에 한국 찾는 왕이 中 외교부장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초청으로 공식 방한한다. 왕 부장의 방한은 지난 2016년 사드(THAADᆞ고도도 미사일 방어체계) 설치로 양국 관계가 급랭된 이후 처음으로, 강 장관과의 회담 이후 문재인 대통령도 예방해 시진핑 주석의 방한 문제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외교부는 4일 “왕 부장...
2019.12.04 10:18
황교안 “文대통령·민주당 적반하장…‘민식이법’, 협박카드로 쓰지 말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4일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를 향해 아이들을 협상카드로 쓴다고 비난하지만, 이는 적반하장이자 후안무치”라고 밝혔다.황 대표는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투쟁텐트’에서 당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른바 ‘민식이법’을 협상 카드로 쓰는 것은 문 대통령...
2019.12.04 10:09
‘1+1+α 제안’에 겉과 속 다른 日…일단 외무성 국장은 “수용 불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ᆞ지소미아) 종료 결정 중지와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 재검토로 대화 국면에 들어선 한일 양국이 강제징용 배상 판결 문제를 두고 다시 설전을 시작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입법을 준비 중인 이른바 ‘1+1+α’ 제안에 대해 일본 외무성 국장은 “국제법 위반 상태를...
2019.12.04 10:01
김영우 불출마에 대규모 물갈이 국민공천 예고한 황교안
3선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이 “새 술은 새 부대에”를 외치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황교안 대표는 “국민 중심 공천” 의지를 밝혔다. 한국당의 대규모 물갈이가 본격화 되는 양상이다.김 의원은 4일 “내부에서 혁신을 바라는 목소리가 제지당하거나 막혀서는 안된다”며 “새 술과 새...
2019.12.04 09:48
국민 2명 중 1명 “국회 마비, 한국당 탓”
국민 2명 중 1명은 정기국회 마비에 대한 책임이 자유한국당에 있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리얼미터가 전날 오마이뉴스 의뢰로 전날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회의 마비 사태 책임이 한국당에 있다는 응답은 53.5%로 집계됐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에 책임이 있다는 응답...
2019.12.04 09:30
트럼프 압박에 부담 커진 방위비 분담 협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한미군의 감축 문제까지 언급하며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박을 계속해 우리 측의 대응이 주목된다. 우리 정부는 “상황이 변하지는 않았다”며 대응을 자제하고 있지만, 본격적인 협상 과정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전방위 공세에 나서며 부담은 커진 상황이다.4일 외교부에 따르면 제...
2019.12.04 09:27
트럼프, 韓엔 대놓고 방위비 압박·北엔 “무력사용”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반도를 향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 그 배경에 시선이 쏠린다. 우리 정부를 향해선 주한미군 감축 문제와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연계하면서 대놓고 압박했고, 북한을 향해선 ‘무력 사용’ 가능성을 시사하며 경고장을 보냈다.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
2019.12.04 09:22
주광덕 "'백원우 별동대' 총경 靑파견 2개월 늘려…입단속 의심된다"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청와대가 이른바 '백원우 별동대' 소속인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소속 A 총경의 파견 기간을 최근 2개월 늘렸다며 "울산시장 선거 부정개입 의혹을 입단속하기 위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주 의원은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A 총경의 인사기록을 토대로 청와대가 올해 10월31일 끝...
2019.12.04 08:56
'속았다'는 표현 쓴 김세연 "나경원 유임 불허, 당의 말기 증세"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이 4일 여의도연구원장을 물러나는 과정을 설명하며 "속았다"는 표현을 썼다.김 의원은 또 황교안 대표가 나경원 원내대표의 유임 불가를 결정한 일을 놓고 "충격적"이라며 "당의 말기 증세"이라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2019.12.04 08:41
나경원 퇴장, ‘친황’ 구축 달리는 황교안
‘친황(친황교안) 라인’이 자유한국당 내 구축되고 있다는 말이 공공연히 들린다. 비박(비박근혜)계로 꼽히는 김세연 의원이 핵심 당직에서 물러난 데 이어 종종 독자행동을 한 내경원 원내대표까지 직을 내려놔야 할 처지에 놓인 데 따라 나오는 해석이다. 황 대표가 현재 주류로 꼽히는 친박(친박근혜)계보다 ...
2019.12.04 08:27
6641
6642
6643
6644
6645
6646
6647
6648
6649
6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집값 어쩐지 너무 오르더라…“전세 반년 사이 4억이 뛰었다”[부동산360]
정부의 대출 규제에 아파트 매매 수요자들이 전세시장으로 유입되며 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서울 주요 지역에선 최근 몇 달간 전세 최고가 계약이 속출하는 가운데, 대출 조이기와 매물 감소가 맞물려 가파른 전세가격 오름세는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2일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3.3㎡(평당) 전세 가격은 평균 약 2442만원으로 2022년 12월(약 2502만원) 이후 2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내에선 서초구(약 3808원), 강남구(약 3661만원),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