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주미대사관 "트럼프, 北 FFVD 위한 한미 의지 재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수혁 신임 주미대사의 신임장 제정식을 계기로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비핵화 협상 의지를 강조했다.주한미국대사관은 7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이 대사의 신임장 제정식 직후 서면 제...
2020.01.08 08:33
‘한일 공동협의체’ 제안에 외교부 “합리적 해결 위해 日과 협의 계속”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과 한일 양국 변호사, 시민단체가 제안한 ‘한일 공동협의체’ 안에 대해 한국과 일본 정부가 상반된 반응을 내놨다. 한국은 “합리적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일본 정부와 계속 협의하겠다”는 원론적 입장을 유지했지만, 일본은 이례적으로 “전혀 흥미 없다”는...
2020.01.08 08:23
황교안 "자유민주 세력 대통합, 하나된 큰 힘 만들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8일 "자유민주 세력의 통합, 하나된 큰 힘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황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자유 민주주의, 그 진의, 함께 하나된 대통합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대통령이 국가가 됐다"며 "국가 권력은 공룡처럼 비대해졌...
2020.01.08 08:19
민주당 '청년 영입인사' 발언 후폭풍…"조국 자녀 입시비리 의혹은 관행"
더불어민주당의 영입인사 5호로 낙점 받은 전직 소방관 오영환(31) 씨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의 입시비리 의혹을 '관행'이라고 칭해 논란이 일고 있다.오 씨는 지난 7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조국 사태'를 어떻게 보느냐는 말에 "많은 언론과 검찰이 새어 나온 정보로 모든 학부모가 그 당시에...
2020.01.08 08:19
바른미래 "조국 자녀 입시의혹이 관행?…민주당 人材 아닌 人災"
바른미래당은 8일 더불어민주당의 영입 인사 오영환 씨를 놓고 "관행과 불법을 구분 못하는, '도덕 불감증 정당'에 어울리는 탁월한 인재(人災)"라고 평가했다.김정화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민주당식 인재영입이 볼수록 가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민주당의 5호 영입 인사가 된 ...
2020.01.08 06:56
성남체납실태조사원 2배 확대..왜?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체납실태조사원으로 일할 기간제 근로자 163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지난해 80명이던 체납실태조사반 인원을 경기도 내 31개 시군 체납자 교차조사를 위해 올해 2배 이상 늘렸다.체납실태조사원은 오는 3월 2일부터 7월 17일까지 체납자 관리·징수 기초자료 조사...
2020.01.08 06:45
성남시, 영세 소상공인 130억 특례보증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올해 130억원의 영세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한다고 8일 밝혔다.특례보증은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시중 은행에서 무담보 신용대출을 받도록 성남시가 지원하는 제도다. 오는 1월 10일 경기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 지원 사업비 13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경기신보가 시 출연금의 10배를 보증한다. ...
2020.01.08 06:41
유시민, 진중권에 “최대한 존중하며 작별하는 게 좋겠다”
[헤럴드경제] 사람사는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은 7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향해 "조국 사태에 대한 견해가 갈라졌다"며 "이별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최대한 존중하며 작별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유 이사장은 7일 유튜브 '유시민의 알릴레오 라이브'에서 "조국 사태에 대한 견...
2020.01.07 21:29
황교안 “통합추진 함께하자”…하태경 “보수개혁 선행돼야”
[헤럴드경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가 7일 만나 보수통합에 대해 논의했다. 황 대표는 통합의 필요성을 전달했고 하 대표는 개혁이 선행돼야 함을 강조했다.황 대표는 7일 오후 국회에서 취임 인사차 예방한 하 책임대표를 만난 뒤 '통합추진위원회를 직접 권했나'라는 질문에 ...
2020.01.07 21:09
김수복 총장, 시집 ‘하늘우체국’ 스페인어판 출간
시인 총장인 김수복 단국대 총장이 2015년 데뷔 40주년을 맞아 펴낸 시집 ‘하늘 우체국’(서정시학간행)이 최근 스페인어로 번역 출간됐다. 스페인 베르붐(VERBUM) 출판사는 김 총장의 시 ‘봄의 꽃, 목련이 떨어지는 경우, 바다보다 먼 강으로, 남한강 어딘가, 한반도, 동백’ 등 80편의 시를 1,2부로...
2020.01.07 20:12
6551
6552
6553
6554
6555
6556
6557
6558
6559
6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집 너무 비싸게 파는 거 아니야?” 알고보니 절반이 땅값이었다 [부동산360]
최근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에서 땅값이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비 인상 폭이 커진 상황에서 땅값까지 오르면서 당분간 수도권 분양가 고공행진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 7월에 이어 8월에도 수도권 민간아파트 분양가에서 대지비(땅값)이 차지하는 비중이 50% 기록했다. 지난달 보합을 나타냈지만 HUG가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22년 8월 이후 최고치다.분양가 중 대지비 비율은 매달 HUG의 분양보증을 받은 30가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