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대선급 4월 재보선…野 ‘김종인 영향력’ 더 커진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사실상 ‘미니 대선’의 공천권을 쥐게 됐다. 당 장악력이 더욱 높아진 것이다. 내년 4월7일로 잡힌 재보궐 선거에서 부산시장에 이어 서울시장까지 새로 뽑아야 하는 등 판이 커진 데 따른 결과다. 당 안팎에선 ‘김종인 대망론’도 보다 자주 언급될 것으로 전망...
2020.07.13 10:09
안철수 “與 투기·막말·성추행, 너무나 특권적…폐해, 전염병 번지듯”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3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장례식에 대한 논란에 대해 “국가와 사회의 지향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합리적 공론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후 “막무가내식 진영논리, 저급한 정치논쟁이 아닌 이 나라가 추구해야...
2020.07.13 10:02
경찰청장 인사청문, ‘성추행 의혹 규명’ 공방 예고…이인영·박지원 검증도 ‘뇌관’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를 둘러싼 진영 대립이 극심한 가운데 갈등의 불씨가 인사청문회로 옮겨 붙었다. 박 시장 사망 직후 신중한 태도를 이어가던 미래통합당은 오는 20일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관련 의혹을 밝히겠다며 파상공세를 예고했다. 조문정국의 파장이 인사청문회까지 이어지며 7월 국회...
2020.07.13 09:47
이언주 “박원순, 수치심에 극단선택 무책임…모진 행위가 미화·영웅시”
이언주 미래통합당 전 의원은 13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葬)’(서울시가 구성한 장례위원회가 주관하는 장례)으로 치르는 데 대해 “범죄 혐의에 따른 불명예로 극단적 선택 한 사람을 서울특별시장으로 성대히 치르고, 지나치게 추모하는 것은 옳은 일인가”라고 했다. 이...
2020.07.13 08:46
진성준, 박원순 서울특별시葬 반대는 “사자명예훼손”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루는 것과 관련한 논란에 “현직 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루는건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진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문제 제기는)온라인 분향소에 참여한 100만 명의 시민과 현...
2020.07.13 08:10
배현진 “똥만 찾으니 안타깝다”…“똥볼 찬다”는 진중권 맹비난
배현진 미래통합당 의원이 13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놓고 “최근 ‘삶은 소대가리’식 막말 혹은 똥만 찾으니 그저 안타깝다”고 원색 비난했다. 배 의원은 앞서 부친인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를 지키기 위해 8년 만에 귀국한 아들 주신 씨를 향해 병역비리 의혹 해소를 촉구했다. 진 전 ...
2020.07.13 07:20
대통령 조화 이어 당정청 조문…'백선엽 홀대론' 잠재울까
[헤럴드경제] 당정청 핵심 인사들이 12일 백선엽 장군의 빈소를 일제히 방문해 조문했다. 야당에서 제기한 '백선엽 홀대론'을 의식한듯한 움직임이지만,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안장은 어렵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재확인하는 데 그쳐 홀대 논란을 완전히 잠재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에서는 전...
2020.07.12 20:08
박원순 조문 간 김병준…통합당 지도부급 '첫 조문'
[헤럴드경제]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전신)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통합당 전·현직 지도부 가운데 직접 빈소로 조문을 한 인사는 김 전 위원장이 처음이다. 이날 오후 홀로 빈소를 찾은 김 전 위원장은 조문 후 기자들에게 "모든 죽음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
2020.07.12 19:00
野 “이인영, 자료 불성실” vs 통일부 “자료 요구 없었다”
이인영 통일부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야권과 이 후보자 측 간 자료 제출 여부를 놓고 설전을 펼쳤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김기현 미래통합당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이 후보자 자료제출 거부…야당을 청문회 들러리쯤으로 생각하나’라는 제목의 글에서 “지난...
2020.07.12 17:50
배현진 “박원순 시장 아들, 장례후 재검받아라”…진중권 “X볼이나 차니 노답”
[헤럴드경제] 배현진 미래통합당 의원이 부친인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를 지키기 위해 8년 만에 귀국한 아들 주신 씨를 향해 병역비리 의혹 해소를 촉구한 것을 두고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배 의원은 페이스북에 "많은 분이 찾던 박주신 씨가 귀국했다. 장례 뒤 미뤄둔 숙제를 풀어야 하지 않을까"라며 &...
2020.07.12 16:41
5901
5902
5903
5904
5905
5906
5907
5908
5909
5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