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재계 목소리 듣겠다며 ‘시늉만’…與 ‘경제3법’도 밀어붙이기
더불어민주당이 공정경제3법(상법·공정거래법·금융그룹감독법)을 밀어붙이는 가운데 재계의 우려를 샀던 일부 독소조항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졸속 처리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정기국회 종료 전까지 경제3법을 모두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경제3법...
2020.12.08 11:40
안건조정위·필리버스터 무용…거여 막을 힘 없는 국민의힘
거여(巨與)의 입법독주가 또다시 현실화했지만, 제1야당이 이를 제대로 견제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현실적인 의석수 격차를 감안하더라도 지난 7월 임대차3법 통과 당시에서 한 발도 나아가지 못했다는 평가다. 국민의힘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 경제3법(상법, 공정거래법, 금융그룹감독법) 등을 ...
2020.12.08 11:40
[속보] 공수처법 개정안, 법사위 전체회의 통과
[헤럴드경제=뉴스24팀] 공수처법 개정안, 법사위 전체회의 통과 onlinenews@heraldcorp.com
2020.12.08 11:17
與 한정애 "공수처법 순리대로 처리…국민의힘, 협상 의지 있었나"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8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은 순리대로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권력기관 개혁이라는 긴 터널의 출구 앞에 서있다. 국민적 열망을 그 어떤 것으로도 막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
2020.12.08 11:16
[속보]野 비토권 무력화한 공수처법 개정안, 법사위 전체회의 통과
hss@heraldcorp.com
2020.12.08 11:16
김태년 “공수처·경제3법 결말 볼 시간…미룰 수 없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8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과 관련해 “법과 절차에 따라 공수처 출범시키는 일을 지연시키지 않겠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공수처법 개정안을 심사·의결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제 더 미룰...
2020.12.08 11:08
홍준표 "직 건다는 김종인, 걸핏하면 사퇴 논란…말 너무 가볍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8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에 대한 대국민 사과 뜻을 밝히는 데 직(職)을 건 일을 놓고 "말이 너무 가볍다"고 질타했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박근혜 비대위' 때도 걸핏하면 사퇴 논란을 일으킨 게 어디 한 두번이...
2020.12.08 11:02
“땅, 땅” 국회엔 與 의사봉 소리만… 거여 입법폭주 '점입가경’
‘3권 분립’은 없었다.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180석 여당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여야 원내대표 합의도 한시간만에 휴지조각이 됐다. 21대 국회 첫 해 연말의 모습이다. 8일 국회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일사분란함이 눈에 띄었다.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는 법안 처리 실력을 선보였다. 법제사법위원회와 정...
2020.12.08 10:59
서울·부산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눈치보는 與 후보군
내년 4월 7일 치러질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8일 시작된 가운데, 여권의 예비 후보로 꼽히는 이들의 ‘눈치 보기’가 길어지고 있다. 여야는 입 모아 서울시장 선거를 ‘대선급’이라 여기며 당 역량을 총집결하는 상황이다. 국민의힘은 경선준비위원회를 발족해 경선 룰을 ...
2020.12.08 10:55
與 법사위 일사천리 단독의결…90일짜리 공수처법 90분만에 ‘가결’
여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에 대한 안건조정위원회에서 개정안을 가결했다. 90일의 시한이 있는 안건조정위를 90분만에 여당이 끝내버린 것이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안건조정위의 비공개 진행을 비난하며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장 앞에서 농성을 벌였다. 이로써 공수처법 개정안이 전체회의 의결을 거쳐 본회의로...
2020.12.08 10:53
5311
5312
5313
5314
5315
5316
5317
5318
5319
5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단독] 아모레家 장녀 서민정 하정우 이웃됐다…120억 남산아파트 전액 현금으로 샀다 [부동산360]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이태원동 고급빌라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이 주택은 분양가가 120억원에 달하는 신축 고급빌라로 서 담당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유튜버 하늘 등 재계 인사와 유명인들이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가(家) 3세’인 서 담당은 지난 2021년 9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어퍼하우스 남산 1가구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