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김종인 ‘MB-朴사과’ 강행…보수 분열 넘어 중도 확장 ‘시험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과거 정권 대국민 사과’는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재보궐선거를 앞둔 ‘승부수’로 풀이된다. 당내 강경파의 반발에도 사과를 강행함으로써 중도 표심을 공략하는 동시에 선거체제로의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김 위원장은 15일 오전 ...
2020.12.15 11:38
‘답정너’ 與, ‘답없는’ 野…‘권력기관 개혁법’ 줄줄이 통과
여당은 힘으로 눌렀고, 야당은 무기력했다. 여당이 ‘답정너’(답은 정해졌어, 너는 대답만 해)의 고압적인 태도로 야당을 밀어붙였다면 야당은 시종 일관 대안없는 반대로 ‘답없음’을 자인했다. 그 결과 견제수단이 해제되고 제동장치 풀린 권력기관 개혁 법안들이 대거 통과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지...
2020.12.15 11:38
‘野최다선’ 정진석, 범사련 선정 ‘좋은 정치인상’ 받아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5선·충남 공주부여청양)이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선정한 '좋은 정치인상'을 받았다. 범사련은 교육, 환경, 복지 등 12개 분야 전국 250곳 시민단체가 활동하는 연합체다. 연말마다 시민 사회, 국가 발전에 공이 있는 인물들을 추려 시상식을 하고 있다. 정 의원은 "매우 영광&q...
2020.12.15 11:35
이주환 "주민친화적 하천 만들도록" 하천법 개정안 발의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하천기본계획을 세울 때 하천의 주민친화적 활용에 대한 부분을 반영토록 하는 내용의 하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하천 정책은 지금껏 홍수 피해 방지를 위한 치수 정책과 상수 공급 확충을 위한 이수 정책이 중심돼 시행됐다. 이 덕분에 우리나라 수자원·하천 분야에서 홍수 방어와 물...
2020.12.15 11:28
고개 숙인 김종인 “MB·朴 구속상태, 역사와 국민앞에 큰 죄”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이 영어(囹圄)의 몸이 된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간절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가적으로도 참담하고 부끄러운 일이다. 저희가 역사와 국민 앞에 큰 죄를 저질렀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서 긴급...
2020.12.15 11:14
[속보] 김종인 “역사·국민 앞에 큰 죄 저질렀다…용서 구한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등에 대해 “역사·국민 앞에 큰 죄를 저질렀다. 용서를 구한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다. yul@heraldcorp.com
2020.12.15 11:12
김종인, MB·朴사과하고 ‘선거 속으로’…보수 분열 넘어 중도확장 ‘시험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과거 정권 대국민 사과’는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재보궐선거를 앞둔 ‘승부수’로 풀이된다. 당내 강경파의 반발에도 사과를 강행함으로써 중도 표심을 공략하는 동시에 선거체제로의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김 위원장은 15일 오전 ...
2020.12.15 11:11
[속보] 김종인 “MB·朴 두 전직 대통령 구속상태…국민들께 간절히 사죄”
김종인 “MB·朴 두 전직 대통령 구속상태…국민들께 간절히 사죄” 15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 열고 대국민 사과
2020.12.15 11:06
이혜훈 "文 '주가 3000 시대 개막' 발언, 완전한 오판이자 재앙"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주가 3000' 시대 개막에 대한 희망적 전망까지 나온다”고 한 데 대해 "정말 큰일 날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
2020.12.15 10:50
주호영 “대통령 봉창 두드리는 소리…朴 국회의장 거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주가 3000’ 시대 개막에 대한 희망적 전망까지 나온다”고 한데 대해 “대통령이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한다고 국민들이 느낄 것”이라고 강하게 비...
2020.12.15 10:27
5281
5282
5283
5284
5285
5286
5287
5288
5289
5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