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국민의힘, 변창흠·전해철 등 ‘송곳검증’ 예고…“정권 충성 ‘코드인사’”
국민의힘이 다가오는 인사청문회 정국에 앞서 각 후보자에 대한 송곳 검증을 예고했다. 국민의힘은 특히 ‘부동산 대란’을 잡아야 할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내년 재보궐 선거를 관리해야 할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를 놓고 맹공을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8일 국회...
2020.12.18 10:47
“건곤일척 승부처”…경선룰 정하는 與·공관위 꾸린 野
여야가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가장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국민의힘은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내주 초 공관위를 띄운다. 더불어민주당도 이달 중 당내 경선룰을 정하고 2월 중순 이후에 최종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다. 설 연휴를 전후...
2020.12.18 10:46
[단독] 변창흠, SH공사 업추비 전임比 2배 이상…성과는 ‘연임조건 불충족'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서울주택도시(SH)공사 사장일 때 쓴 월 평균 업무추진비가 전임자의 2.3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업무 성과는 당시 연임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헤럴드경제의 취재를 종합하면, 변 후보자는 2014년 11월 취임한 후 2017년 11월 퇴임할 때까지 근 3년...
2020.12.18 10:45
하태경 “추미애, 대선급이라 착각…주호영, 올드보수 손끊어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후 사의를 표명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겨냥해 “친문 지지자들 사이에서 ‘여자 조국’”이라며 “판단력이 좀 떨어지는 분이다. (본인이) 대선급이라고 착각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향...
2020.12.18 10:35
‘대통령과 전쟁’으로 끌고 가려는 尹…‘물러날 秋와 개인 다툼’으로 몰아가는 靑
“대통령의 처분에 대한 소송이니 대통령에 대한 소송이 맞다.”(윤석열 검찰총장 측 변호사) “피고는 대통령이 아닌 법무부 장관이다.”(청와대 핵심 관계자) 윤석열 검찰총장은 소송전 상대로 문재인 대통령을 지목했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한 발언을 자제하면서도 ‘윤 총장 측 입장일 뿐&rsq...
2020.12.18 10:26
정세균 “3단계 격상, 필요시 과감하게 결정”
정세균 국무총리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 격상 방안에 대해 “국민들의 호응이 충분히 확보돼야 한다”며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점에서 과감하게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시청서 진행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ldqu...
2020.12.18 09:33
野김병욱 "K방역은 '킬'방역이었나…文정권, 백신 한일전서 완패"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문재인 정권을 향해 "케이(K) 방역은 국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킬(Kill) 방역이었느냐"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문 정권은 백신 한·일전에서 참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옆 나라 일본도 5억명분이 넘는 백신을 확보하고 내년 1월...
2020.12.18 09:31
與, 중대재해법도 ‘위헌논란’…제정까지 험로전망
더불어민주당이 정책 의원총회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두고 이견을 줄이지 못함에 따라 향후 험로가 예상된다. 법의 취지와 당위성에는 당 차원의 공감을 이끌어냈으나 "명칭부터 다시 정해야 한다"는 근본적 문제 제기까지 나와, 당이 목표로 한 이번 임시국회 내 통과까지 상당한 진통을 겪을 것으로 전...
2020.12.18 08:54
장제원 "착한·정의로운·합리적인 척…文대통령, '관전자 코스프레'"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사실상 청와대를 상대로 정직 2개월의 징계 처분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 소송을 내기로 한 일을 놓고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등판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장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그간 문 대통령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뒤에 숨어 있었다"며 이같...
2020.12.18 07:51
‘지인채용 논란’ 변창흠, 구의역 사고엔 “아무것도 아닌 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재직 시절 2016년 5월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를 두고 “걔(피해자 김군)만 조금 신경 썼으면 사고 안 났을 것”이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또, SH 부채를 감축하는데 큰 기여를 한 마케팅 전문 계약직 직원...
2020.12.18 07:46
5261
5262
5263
5264
5265
5266
5267
5268
5269
5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단독] 아모레家 장녀 서민정 하정우 이웃됐다…120억 남산아파트 전액 현금으로 샀다 [부동산360]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이태원동 고급빌라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이 주택은 분양가가 120억원에 달하는 신축 고급빌라로 서 담당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유튜버 하늘 등 재계 인사와 유명인들이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가(家) 3세’인 서 담당은 지난 2021년 9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어퍼하우스 남산 1가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