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서울시장 재수생’ 안·나·오…“거품”“기득권”“과거회귀” 野 군소주자 ‘거센 비판’
야권 내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주자로 뛸 거물급 주자가 15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나경원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으로 좁혀지고 있다. 이들 모두 과거 서울시장 선거를 전후로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 길을 터줬거나 패한 경험을 갖고 있는 만큼, ‘결자해지(結者解之)’라는 말이 어울린다. 이들보...
2021.01.15 09:15
정 총리 “내주 적용 거리두기 방안, 가장 지혜롭게 결론낼 것”
정세균 국무총리는 조만간 발표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과 설연휴 방역대책에 대해 15일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치열하게 고민해서 가장 지혜로운 결론을 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늘 내주부터 적용...
2021.01.15 09:07
나경원 "박원순 성추행 내용 충격적…'피해호소인' 운운 무릎 꿇어야"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법원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에 따른 피해자의 피해 사실을 인정하는 취지의 판단을 내놓은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기어이 서울시장 선거 후보를 내겠다는 것인가"라고 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법원이 박 전 시장의 성추행을 사실로 인정했는...
2021.01.15 09:05
[단독] 박원순 휴대폰, 속전속결로 유족 손에…‘성추행 진실’ 미궁 빠질듯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혐의를 풀 유일한 단서인 박 전 시장의 ‘업무용 휴대전화’가 유가족의 손에 들어갔다. 법원이 성추행 혐의에 대해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언급했지만, 유가족이 휴대전화 파기를 요구해 온 만큼 명확한 진실이 미궁 속에 빠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15일 헤럴드...
2021.01.15 08:48
軍, 올해 예비군 훈련 코로나19로 모두 후반기 연기
오는 3월 2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올해 예비군 소집훈련이 모두 후반기로 연기된다. 국방부는 15일 국민 보건안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반기에는 예비군 소집훈련을 시행하지 않고 후반기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후반기 예비군 소집훈련 시작 일자와 방안은 훈련 개시 45일...
2021.01.15 08:47
홍준표 "이명박·박근혜는 희생양…사면 말고 석방 요구하자"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15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징역 20년형이 최종 확정된 일을 놓고 "사면 아닌 석방을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에 대해 "두 분 다 죄가 없는 정치 재판의 희생양으로, 죄가 있다는 것을 전제로 사면을 요구하는 건 자가당...
2021.01.15 08:07
이언주 "文대통령, 박근혜와 같은 잣대라면…무사하다고 말할 수 없다”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징역 22년형을 최종 확정받은 일을 놓고 "같은 잣대를 들이대면 문재인 대통령도 무사하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정치적 패배에 대한 가혹한 보복은 옳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이미 ...
2021.01.15 07:51
[속보] 북한, 열병식서 신형 추정 SLBM 공개
munjae@heraldcorp.com
2021.01.15 07:50
박범계, 고교 강연 발언 논란…“아침마다 뭔가 불끈불끈”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초선의원 당시 고등학교 강연에서 성과 관련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국회 법제사법위 소속인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2012년 6월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법과 정치의 중간에 있었던 삶’을 주제로 청렴 교육 특강을 진행했...
2021.01.15 07:33
임종석 “감사원장 도 넘어…전광훈·윤석열과 같은 냄새 난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14일 감사원이 정부의 탈원전 정책 수립 과정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것과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에 이어 이번에는 최재형 감사원장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비판했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의 기본정책 방향을 문제 삼고 바로잡아주겠다는 권력...
2021.01.15 06:23
5151
5152
5153
5154
5155
5156
5157
5158
5159
5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