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추경호 “이재명. 대북송금 재판까지 추가되니 정상적 판단력 잃은 듯”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대장동, 선거법 위반, 위증교사 혐의로 이미 3개의 재판을 받고 있는 도중에 제3자 뇌물 혐의까지 기소돼 대북송금 재판까지 추가되니 이 대표와 친명계 의원들은 진실이 드러날까 두려워 감정이 격해지면서 정상적 판단력을 잃은 것 같다&rdquo...
2024.06.17 10:26
순방 마친 尹…첩첩산중 현안 속 ‘감세 카드’ 꺼냈다[용산실록]
윤석열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국빈 방문을 마무리하자마자 다시 국내 현안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대통령실은 우선 종합부동산세의 사실상 폐지, 상속세 최고세율 완화 등 ‘감세 카드’로 정국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다만 각종 특검법을 앞세운 야당의 맹공이 예고된데다, 의정갈등도 퇴로가 보이지 않는 등 난...
2024.06.17 10:10
野, 운영위도 단독 개최…대통령실 정조준[이런정치]
‘반쪽 상임위원회’ 개최를 이어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정국 뇌관으로 꼽히는 운영위원회 회의도 야당 단독으로 강행할 전망이다. 운영위는 대통령실과 국가안보실, 대통령 경호처 등을 관할해 여야 간 공방이 치열한 상임위다. 민주당은 현안질의와 청문회 등을 수시로 개최해 윤석열 대통령 내외를 향한 집...
2024.06.17 09:41
호주대사에 심승섭 전 해군총장 유력…이종섭 이어 또 軍 출신
심승섭 전 해군참모총장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사퇴로 공석이 된 호주 대사에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17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가 심 전 총장에게 호주 대사 자리를 제안했고 최종 조율이 이뤄지고 있다. 심 전 총장은 해군사관학교 39기로 해군 제7기동전단장과 1함대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 등...
2024.06.17 09:39
이재명 “여당이 국회 부정…‘용산법’만 따르겠단 미몽서 깨어나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집권여당이 우리 국민들 손으로 뽑은 대한민국 국회를 부정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헌법도 국회법도 무시하면서 오로지 ‘용산법’만 따르겠다는 미몽에서 깨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ldqu...
2024.06.17 09:39
"기레기 발작증세"…이재명 지원사격 나선 양문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언론을 '검찰 애완견'이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원 사격에 나섰다. .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5일 밤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게시판에 "그냥 보통명사가 된 '기레기'(기자+쓰레기)라고 하시지 왜 격조 높게 '애완...
2024.06.17 09:29
추가 기소 후 굳어지는 ‘이재명 대표’ 연임론[이런정치]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으로 추가 기소된 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표직 연임은 사실상 굳어지는 분위기로 흐르고 있다. 4·10 총선 압승 이후 ‘연임은 의지 문제’란 당내 분석이 이어졌는데, 추가 기소로 사법리스크가 확대되면서 대표 자리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할 필요성이 더 커졌기 때...
2024.06.17 09:28
尹 최저 지지율 벗어나…“野 독주·北 도발에 보수 결집”[數싸움]
취임 후 최저치인 21%까지 떨어졌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만에 5%포인트(P) 반등했다. 전문가들은 야권의 일방적인 국회 운영에 따른 반감과 최근 지속된 북한의 도발이 보수층의 결집으로 이어졌다고 진단했다. 17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6월 2주 차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26%로 집계됐다...
2024.06.17 09:17
尹지지율 30.1%…10주 연속 30% 초반대[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10주 연속 30% 초반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0∼1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6월 2주 차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0.1%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1.4%포...
2024.06.17 08:45
조국, 이성윤 “민원실에 변 본 검사” 주장에 “개검, 떡검, 색검에 똥검까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7일 과거 울산지검 검사들이 특별활동비로 술판을 벌이고 민원인 대기실에 대변을 보는 등 행위를 했다는 야권의 주장에 대해 “대검의 감찰 기능이 유명무실했음을 보여주는 악례”라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똥검(특활비로 청사에서 술판을 벌린 ...
2024.06.17 07:55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