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김두관 “개헌 통해 2026년 지선과 대선 동시 시행 제안”
‘일극 체제’를 막겠다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으나 초반부터 고전 중인 김두관 후보가 24일 ‘개헌 카드’를 꺼내들었다. 연임에 도전하는 이재명 후보를 견제하겠다고 나섰지만 순회경선 첫주 권리당원 온라인투표 누적 득표율이 한 자릿수에 그치고 있는 상황에서 개헌 제안으...
2024.07.24 10:01
대통령실 “노란봉투법, 문제 조항 추가…정치권·기업들 우려 커”
대통령실은 야당 강행으로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는 ‘노란봉투법’에 대해 “22대 국회 들어서 더 문제있는 조항이 추가됐다”며 “여야간 합의나 사회적 논의가 없이 추진되는 점이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앞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란봉투법에 대해 유감을 밝힌 만큼 이번...
2024.07.24 09:54
신임 국방기술품질원장에 신상범 예비역 소장 임명
방위사업청은 24일 신임 국방기술품질원 원장으로 신상범 예비역 소장을 25일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품원은 군수품의 품질관리와 신뢰성 연구 등을 총괄하는 기관이다. 신상범 신임 기품원장은 육사 41기로 임관해 한미연합사 군수참모부장과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등을 역임하고 육군 소장으로 예편해 한국과학기술...
2024.07.24 09:50
尹, 일단 ‘화합’ 방점…새로운 당정관계 시험대
대통령실은 24일 한동훈 신임 국민의힘 대표 선출을 두고 “빠르게 당정 화합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전당대회가 끝난지 하루만에 신임 지도부와 만찬을 갖는데 의미를 부여하며 단일대오를 강조하는 모습이다. 한 대표 또한 “목표가 같다”며 ‘윤한 갈등설&rsq...
2024.07.24 09:48
[속보] 대통령실 청사 내 北 오물풍선 낙하…"조치 중"
[속보] 대통령실 청사 내 오물풍선 낙하…"조치 중"
2024.07.24 09:31
北,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올 들어 10번째
북한이 24일 오전 또다시 대남 쓰레기 풍선을 부양한 가운데 군은 가용한 전 자산을 운용해 작전을 수행하며 대응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24일 오전 7시 25분께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현재 풍향이 서풍계열로 풍선은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
2024.07.24 09:28
[속보] 합참 “北,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
합동참모본부는 24일 오전 7시 25분께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현재 풍향이 서풍계열로 대남 쓰레기 풍선은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이라며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
2024.07.24 07:40
장경태, 민주 서울시당위원장 출마선언…“지방선거 압승”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맡고 있는 장경태 의원이 24일 서울시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한다. 장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25일엔 오전 10시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장 의원은 ‘당원주권 시대’, ‘혁신서울 시대&rsq...
2024.07.24 07:32
박지원, ‘한동훈 당선’에 “민심 尹 부부로부터 떠나”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된 것에 대해 “민심은 윤석열 김건희 대통령 부부로부터 떠났다는 것을 재확인한 국민의힘 전대 결과”라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동훈 대표님을 비롯한 새 지도부...
2024.07.24 07:09
최민희 “尹정권 하수인 류희림…방심위원장 연임 원천무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 연임이 확정되자 “원천무효”라며 비판했다. 최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대통령이 오늘 오후 늦게 갑자기 대통령 추천몫 방심위원 3명을 위촉하더니 몰래 회의까지 열게 해 류희림 씨를 방...
2024.07.24 07:01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