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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깡패·잡놈 상대 땐 품위 필요없다…유시민과의 토론 유익”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전날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의 유튜브 공동방송 ‘홍카레오’ 토론 배틀에 대해 “어제 유시민 전 장관의 태도는 참 품위가 있었다”며 “나도 최대한 그를 존중하면서 토론을 했다”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4일 홍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
2019.06.04 13:58
홍준표 “유시민 참 품위 있었다, 유익한 시간”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홍카레오’에서 맞장 토론을 한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에 대해 “참 품위 있었다”고 호평했다. 홍 전 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도 최대한 그를 존중하면서 토론을 했고 참 유익한 시간 이었다”며 전날 진행된 유튜브 합동방송 ‘홍...
2019.06.04 12:45
박지원 “한국당 막말 일일연속극, MBㆍ朴 보고 배운 교육수준”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최근 잇단 막말 논란에 휩싸인 일부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막말 일일연속극’이라고 비유하면서 “자기들이 모셨던 전직 대통령들로 부터 보고 배운 교육의 수준”이라고 비난했다.박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는 내 것이 아니...
2019.06.04 11:06
유시민 “정계복귀 절대없다”…홍준표 “절대는 스님 담뱃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그런 일은 절대 없다”며 정계복귀설을 일축했지만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절대는 스님 닷뱃대”라는 농담으로 받아치며 유 이사장의 복귀를 예상했다.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지난 3일 유튜브 공동 방송 ‘홍카레오&rsquo...
2019.06.04 09:38
유시민 “정계복귀 절대 없다”단언-홍준표 “절대는 스님 담뱃대”맞대꾸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3일 유튜브 공동방송 ‘홍카레오’를 통해 10가지 키워드를 놓고 160분간의 토론 배틀을 벌였다. 이날 토론 과정에서 최근 언론에서 자주 거론된 유 이사장의 정계복귀 문제가 다시 거론돼 눈길을 끌었다.유 이사장과 홍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
2019.06.04 08:43
[홍카레오] 유시민 “경제정책 올바른 방향”…홍준표 “文 정권 가망 없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3일 공개 토론을 벌이고 그 내용을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했다. 유 이사장과 홍 전 대표는 이날 유튜브 공동 방송 ‘홍카레오’에서 10가지 주제를 두고 160여분 간 ‘토론 배틀’을 벌였다. 유 이사장과 홍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2019.06.04 06:11
유시민ㆍ홍준표 ‘홍카레오’ 3시간 불꽃 설전 끝낸 소감
유튜브 ‘알릴레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홍카콜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3일 열린 맞짱토론에서 약 3시간 동안 불꽃 튀는 설전을 벌였다.두 논객은 이날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오전 11시부터 유튜브 ‘홍카레오(홍카콜라+알릴레오)’ 녹화 자리에서 각자가 5개씩...
2019.06.03 17:46
‘재판 중’ 이명박 전 대통령, 해외 포럼 초청 받았다
다스 자금 횡령 등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해외 포럼으로부터 기조연설자로 초청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참석 가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 측은 3일 “지난달 21일 콜롬비아 보고타 상공회의소로부터 아고라 보고타 포럼 초청장을 받았다”고...
2019.06.03 15:15
나경원 "패스트트랙 철회만이 국회 여는 유일한 해법"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3일 국회정상화 논의에 대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철회만이 민생 국회를 다시 여는 유일한 해법“이라고 말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다수의 횡포로 운영되는 비정상국회를 바로잡지 않는다면 앞으로 어떤 악...
2019.06.03 13:27
한선교, 기자들 향해 “걸레질을 하는구만”…한국당 또 막말 논란
한선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3일 기자들을 향해 “걸레질을 한다”고 막말에 가까운 언급을 해 논란이 예상된다. 한 사무총장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질의응답을 위해 기다리고 있는 기자들을 가리켜 “그냥 걸레질을 하는구만”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에게 질문하기...
2019.06.0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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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무조건 오른다니까” 너도나도 재개발·재건축 시작했다 [부동산360]
최근 반년 새 서울 내 도시정비사업장이 늘고, 조합설립 인가 이후 받는 ‘건축심의’ 문턱을 넘어선 사업장도 5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와 지자체의 규제 완화 기조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사업에 나서거나 속도를 내는 곳이 늘어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서울시 정비사업 통계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장은 총 419곳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서울 내에서만 시행하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통계는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