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답답함 토로한 박원순 “중앙정부, 지방분권 못 따라가 힘들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여러 차례 강조했음에도 중앙정부가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박 시장은 13일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에 출석해 “한국사회가 당도한 지방분권, 자치, 균형발전의 큰 이념을 아직 (중앙)정부가 못 따라간다”며 “제가 여러 차례 강조...
2019.06.13 14:00
‘500만원 벌금형’ 이완영 의원직 상실…지역구 곧바로 총선
불법 정치자금을 받고 이를 문제 삼은 상대방을 허위 고소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이완영 의원에게 벌금 5백만 원이 확정됐다. 대법원 확정 판결에 따라 이 의원은 즉시 의원직을 상실하게 됐다.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13일 정치자금법 위반과 무고 혐의로 기소된 이 의원의 상고심에서 각각 벌...
2019.06.13 13:43
정의당 심상정 당 대표 출사표…“총선 승리로 집권의 길 열겠다”
출사표를 날리기도 전에 ‘어대당(어차피 당 대표는 심상정)’ 평가가 나온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13일 “총선 승리로 집권의 길을 열겠다”며 당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심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가 돼 내년 총선에서 기필코 승리하겠다”며 &ldq...
2019.06.13 13:36
홍문종 “나는 이미 탈당한 것, 40~50명 신당에 동조할 것”
자유한국당을 탈당해 대한애국당에 입당하겠다고 언급한 홍문종 의원은 13일 “이미 탈당을 선언한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BBS불교방송 ‘이상휘의 아침저널’과 인터뷰를 통해 “오는 10월에서 12월이 되면 많으면 40~50명에 가까운 의원들이 신당 창당에 동조할 것이라...
2019.06.13 11:36
‘평화로운 나라’ 한국 55위 vs 북한 149위 ‘최하위권’…‘G2’ 美 128위ㆍ中 110위
세계 163개국을 대상으로 한 ‘평화로운 나라’순위에서 한국은 55위(1.867)를 기록했다. 반면 북한은 149위(2.921)를 기록해 최하위권에 머물렀다.호주 시드니에 본부를 둔 국제관계 싱크탱크인 경제·평화 연구소(Institute for Economics and Peace·IEP)는 ‘세계평화지수(GPI) 2019’...
2019.06.13 11:24
“이·통장 기본수당 내년부터 월 30만원으로 인상”
내년부터 이·통장 기본수당이 현행 월 20만원 이내서 월 30만원 이내로 인상된다. 이번 이·통장 기본수당 인상은 지난 2004년 이후 15년 만이다.13일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브리핑을 통해 ‘이·통장 처우 개선 및 책임성 강화 당정협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조 정책...
2019.06.13 10:11
文 대통령 ‘트럼프에 러브콜’...“美, 방한前 남북만나야”
-오슬로 연설 직후 질의응답서 넌지시 언급-“김정은 친서 사전부터 알고 있었어...美로부터 받아” [헤럴드경제]문재인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조속한 만남을 촉구했다. 아울러 6월 말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 방한 이전에 남북 정상이 회동해야 한다는 입...
2019.06.12 20:52
‘베를린 선언’ 후 2년만...‘오슬로 구상’, “南北 해빙기 맞을까”
-앞선 베를린 선언, 남북관계 해결 물꼬나와 [헤럴드경제]문재인 대통령이 ‘평화의 상징’ 오슬로 포럼을 찾아, 새로운 평화의 청사진을 담은 ‘오슬로 구상’을 발표했다. 지난해 6월 12일 제 1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고 딱 1년만의 발표다. 현재 교착국면에 접어든 한반도 비핵화 협상의 돌파구를 마...
2019.06.12 20:51
문재인 대통령 “북미 간 ‘대화단절’...서로 깊이 이해할 시간 갖는 것”
-문재인 대통령, 오슬로 포럼서 기조연설 나서 [헤럴드경제]12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오슬로포럼 기조연설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남과 북은 함께 살아가야하는 운명공동체”라며 평화를 강조했다.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기조연설자로 나서 “남과 북이 함께 산 세월이 5000년이고, 헤어진...
2019.06.12 19:39
“일본 ‘그만해라’ 할때까지 사죄해야 돼” 하토야마 전 日 총리, 소신발언
-“아베 총리 ‘강경외교’는 잘못됐다” 지적[헤럴드경제]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전 일본 총리가 12일 연세대에서 열린 강연에 참석해 “일본은 전쟁으로 상처를 받은 한국과 중국 분들이 더는 사죄를 할 필요 없다고 말할때까지 항상 사죄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하토...
2019.06.12 19:07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