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홍준표 “文정권, 총선 다가오니 또 ‘위장 비핵화쇼’ 군불”
- 文, 북유럽 순방 중 “남북ㆍ북미회담 촉구” 발언에-“지난해 지방선거 때처럼 내년 4월 총선 겨냥” 지적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ㆍ북미정상회담 촉구 발언에 대해 ‘위장 비핵화쇼&r...
2019.06.14 10:43
정두언 “홍문종 수십명 동반탈당 주장, 너무 지나친 얘기”
자유한국당 내 대표적인 친박계인 홍문종 의원의 ‘동반 탈당’ 발언을 두고 무성한 뒷말이 오가고 있다. 한때 ‘MB맨’이었던 새누리당 출신의 정두언 전 의원은 이에 대해 “너무 지나친 얘기”라고 분석했다.14일 정 전 의원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
2019.06.14 10:04
나경원 “박 전 대통령 탄핵? 정권 안놓치려다 더 버리게 됐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박 전 대통령에게 내려진 형이 지나치게 가혹한 게 맞다”며 “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정치적인 부분에서 이 정부가 풀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나 원내대표는 13일 유튜브 채널 ‘펜앤드마이크’ 방송에 출연해 “이 정부가 결단...
2019.06.14 07:35
이언주, ‘文 하야’ 발언 전광훈 목사에 “오죽하면 그럴까”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13일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목사의 ‘문재인 대통령 하야’ 발언과 관련 “오죽하면 그럴까요?”라며 전 목사를 두둔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 목사에 대한 과도한 마녀사냥에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
2019.06.14 07:24
한국당 “김제동·김어준 등 좌편향 인사 강연료 조사”
방송인 김제동의 고액 강연료 논란이 다른 친문 인사들에게까지 번지고 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좌편향 색채로 논란을 자초하는 김어준·주진우 등 특혜성 시비가 있는 이들의 강연료 실태를 전수조사하겠다”라고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간사 이채익 의...
2019.06.14 07:22
‘김원봉 서훈 대국민 서명운동’ 없었던 일로
- 기념사업에서 배제, 반대여론ㆍ靑 입장 고려한듯 [헤럴드경제] 항일독립운동단체들이 약산 김원봉 서훈 대국민 서명운동 계획을 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이들은 조선의열단 창단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서명운동을 추진하기로 했었다.‘조선의열단 창단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추진위)’ 측은 13...
2019.06.13 21:27
태영호 "美, '北 완전한 비핵화'를 장기과제로 인식"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는 13일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이후 미국의 동향과 관련,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매우 장기적인 문제“로 보고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예비역 장성 모임인 성우회에 따르면, 태 전 공사는 이날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성우회 조찬 안보강연회에서...
2019.06.13 18:49
곽상도, 文대통령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소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13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을 직권남용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소할 예정이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김학의 전 차관 사건’과 관련해 문 대통령이 자신을 겨냥한 수사지시를 내렸다며 이는 직권남용에 해당한다는 것이 곽 의원의 주장이다. 곽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후...
2019.06.13 17:07
황교안 "靑참모 공격이 도를 넘어…적반하장에 유체이탈"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3일 ”청와대참모들의 공격이 도를 넘고 있다. 적반하장에 유체이탈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신들의 실정을 덮고 국민의심판을 회피하기 위해 꼼수 정치를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
2019.06.13 16:08
강연재, 文 정권 겨냥 “미쳐 날뛰는 개돼지·눈 벌건 홍위병” 비유 파문
‘홍준표 키즈’이자 한때 자유한국당 법무특보를 지낸 강연재 변호사가 13일 자신의 SNS을 통해 문재인 정권을 겨냥 ‘미쳐 날뛰는 개돼지, 눈 벌건 홍위병’ 등으로 비유해 파문이 예상된다.강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 딸이 멀쩡히 한국에서 살다가 아버지가 대통령이 되...
2019.06.13 15:57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