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北, 코로나 초특급 방역 속 수천명 ‘결사옹위’ 리허설
북한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단계를 최고 수준인 ‘초특급’으로 격상한 와중에도 수천 명을 동원해 대규모 행사 리허설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26일(현지시간) 위성사진을 토대로 북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다가올 행사를 위해 ...
2020.12.28 13:01
안철수·금태섭에 나경원·오세훈도…野 “한 번에 경선”…커지는 목소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출마 선언 이후 국민의힘 안팎에서 나경원 전 원내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거물급’ 후보의 출마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당 밖의 후보와 당내 후보들이 한꺼번에 경선을 치르자는 원샷경선(통합경선)론도 화두로 떠올랐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일반 국민...
2020.12.28 13:01
尹 ‘선호도 1위’ 오른 날…문 대통령 부정평가 ‘최고치’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처음 1위로 올라섰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오차 범위 밖에서 따돌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지도 부정평가에서 60%에 육박하며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1~24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2041명을 대상으로...
2020.12.28 13:00
위안부 소송, 1월 선고 임박…‘주권면제’ 한일관계 새 변수로
내년 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한 우리 법원의 첫 판단이 나올 예정이다. ‘주권면제’ 적용 여부가 관건이다. 일단 법무부와 국가인권위원회 등 행정 부처는 법원에서 판단할 사안이라는 입장이다. 28일 국가인권위원회와 법무부, 외교부가 더불어민주당 전용...
2020.12.28 13:00
국토위, ‘변창흠 청문보고서’ 채택…野반발 속 與 ‘밀어붙이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2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다만 국민의힘은 변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입장을 고수하는 등 거듭 반발했다. 변 후보자는 현 정부에서 야당 동의 없이 임명하는 26번째 장관급 인사가 되는 데 ‘초읽기&rsqu...
2020.12.28 12:54
유승민 "文정부, 박근혜 정부比 빈곤층 3배 증가…사이비 진보정권"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이 28일 "케이(K) 방역 홍보를 그만두고 K 양극화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전 의원은 "박근혜 정부보다 문재인 정부에서 빈곤층 인구가 3배 늘어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박 정부 4년2개월간 빈곤층은 198만명에서 216만명으로 18...
2020.12.28 12:40
정청래 "집행정지신청 못하게 한다…윤석열 방지법 발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집행정지 결정의 신청이 본안소송(재판부가 징계 취소를 구하는 소송)의 실익을 해치는 경우, 집행정지 처분의 효력정지 신청을 할 수 없도록 하는 행정소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해당 개정안을 '윤석열 방지법'이라고 명명했다...
2020.12.28 12:36
이제 ‘대통령의 시간’…개각→대국민 메시지→백신 ‘승부수’
개각이 임박했다. 문재인 대통령(사진)이 “인사권자로서 사과한다”는 대국민 메시지를 내놓은지 나흘만이다.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의 교체 가능성도 커졌다. 새로운 각료와 청와대 참모진 구성과 맞물려 신년기자회견을 통한 문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지도 나올 전망이다. 잇따라 터진 악재를...
2020.12.28 12:13
공수처 조기 출범에 檢 수사권 박탈까지…민주당 ‘검찰개혁 완수 종합판’ 속도 낸다
더불어민주당은 강경파를 중심으로 제기된 ‘윤석열 검찰총장 탄핵론’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검찰개혁에 속도를 내고 있는 모양새다. 법원의 윤 총장 정직 2개월 징계 정지 처분 이후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되레 검찰개혁에 대한 명분이 쌓였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기존 권력기구개혁 태스크포스(...
2020.12.28 12:13
공공기관 86곳, 국고 받고도 공시는 “나 몰라라”
상당수 공공기관이 정부로부터 국고보조금을 지급받고도 이를 제때 공시하지 않는 등 보조금법을 위반하고도 별다른 제재를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공공기관의 국고보조금 정보공시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3년 동안 86개 기관이 26...
2020.12.28 12:13
9531
9532
9533
9534
9535
9536
9537
9538
9539
9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