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野 "'임성근 탄핵' 가결, 본보기식 길들이기…국민이 민주당 탄핵한다"
국민의힘은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임성근 부장판사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일을 놓고 "본보기식 길들이기 탄핵"이라며 "이제 역사가, 국민이 더불어민주당을 탄핵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배준영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내고 "오늘 우리나라는 중우정치(衆愚政治)의 민낯을 봤다"며 이같이 밝...
2021.02.04 15:38
정 총리 “기본소득제·이익공유제, 현실성 떨어져”…이재명·이낙연 비판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이재명 경기지사의 기본소득제와 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이익공유제에 대해 현실성이 없다고 싸잡아 대립각을 세웠다. 정 총리는 이날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지구상에서 기본소득제도를 성공리에 운영한 나라가 없고 한국의 규모를 감안할 때 실험적으로 실시하기엔 적절치 않다”면서...
2021.02.04 15:37
與 "임 판사 탄핵소추안 통과…사법부 잘못 견제하고 바로잡는 입법부 의무"
더불어민주당은 "임성근 판사 탄핵소추안은 사법부의 잘못을 견제하고 바로잡는 입법부의 의무"라고 밝혔다. 4일 홍정민 원내대변인은 오후 현안 브리핑에서 "임 판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179표의 찬성으로 통과됐다"며 "헌법 제103조는 '법관은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그 양...
2021.02.04 15:34
국회, 임성근 판사 탄핵소추안 가결…179명 ‘찬성’(종합)
사상 초유의 법관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애초 탄핵안 발의에 범여권 의원 161명이 참여했던 만큼 무난한 통과가 예상됐는데, 이날 본회의 표결에서는 발의한 의원 수를 넘어서는 179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국회는 4일 오후 본회의에서 임성근 판사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에 나서 찬성 179표, 반대 102표, 기권 3표...
2021.02.04 15:27
[속보] 국회, 임성근 탄핵안 가결 찬성 179표·반대 102표…헌정사 첫 법관 탄핵소추
[속보] 국회, 임성근 탄핵안 가결…헌정사 첫 법관 탄핵소추 onlinenews@heraldcorp.com
2021.02.04 15:27
이재명, 차기 대권 적합도 27% 선두…이낙연 14%·윤석열 9%
[헤럴드경제=뉴스24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차기 대권 적합도에서 2위와 두 배 가까운 지지율을 차이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4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3일 전국 18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2021.02.04 15:27
우상호 “1호선 지상구간 지하화로 서울 균형발전 이뤄낼 것”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서울 강남북간 불균형과 격차해소와 관련, “1호선 지상구간 지하화로 단절된 서울의 균형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이날 신도림역에서 ‘1호선 지상구간 지하화’ 정책발표회를 열고 “지하철 1호선의 지상구간이 도시를 단절시키고 철로변을 슬럼...
2021.02.04 15:25
[속보] 국회, 임성근 판사 탄핵소추안 가결…179명 ‘찬성’
osyoo@heraldcorp.com
2021.02.04 15:25
靑 “포괄적 대북전략 함께”…백악관 “北문제 긴밀 협력”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일 오전 통화를 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 이후 양국 정상간 첫 통화다. 통화 직후 한미 양국은 두 정상간 대화 내용을 발표했다. 하지만 청와대와 백악관의 브리핑은 미묘한 온도차를 보였다. 먼저 대북정책과 관련해 청와대는 강민석 대변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2021.02.04 14:59
"與, 기재부를 '개혁 저항세력' 규정하다니" 차관 출신 野송언석 맹공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의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은 4일 문재인 정권을 향해 "재정은 화수분이 아니다"며 "과연 청와대와 정부가 자화자찬할 자격이 있는가"라고 일침을 가했다. 송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11월까지의 재정적자가 100조원에 육박하는 등 전년 대비 2배 이상을 기록했고...
2021.02.04 14:53
9261
9262
9263
9264
9265
9266
9267
9268
9269
9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