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황교안 “박근혜와 독대 월 1회뿐…최서원 존재 몰랐다"
지난해 4·15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던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나는 죄인입니다’라는 제목의 고백록을 발간한다. 그는 이 책에서 국무총리 재직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실세’였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존재를 “사전에 알지 못했다&rdquo...
2021.02.05 12:14
민주당, 서울 ‘박영선-우상호’ 경선…부산에선 ‘김영춘-변성완-박인영’ 3파전
오는 4월로 예정된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최종 경선 후보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최종 후보 찾기에 나섰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오전 4ᆞ7 재보궐선거후보자 심사결과를 발표하며 서울시장 후보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을, 부산시장 후보로 김영춘 전 국회...
2021.02.05 12:00
美 백악관은 日과 ‘북핵문제’ 상의…의회는 한미 ‘대북정책’ 갈등 우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세계 외교안보의 큰 흐름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내에서 한국에 긍정적이지만은 않은 신호들이 잇달아 감지되고 있다.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4일(현지시간)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질문에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며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
2021.02.05 11:44
中 ‘경쟁국’ 日 ‘주춧돌’ 韓 ‘핵심축’…한미일 ‘삼각외교’ 본격화
동북아시아와 한반도 정세를 좌우할 한국·미국·일본 동맹의 ‘삼각 외교전’이 본격화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제외한 동북아 정세 관련 주요 이해 당사국 정상과의 통화를 마치면서다.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정책을 포함한 대외전략을 점검하고 새롭게 정립하는 데는 수개...
2021.02.05 11:44
野경제통 “변창흠 대책, 꿈같은 소리”
국민의힘 경제·부동산 전문가 출신 의원들은 정부가 내놓은 2·4 부동산 대책에 대해 현실성과 실효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공급확대 기조로 돌아선 것은 긍정적이지만, 공공이 주도하겠다는 것은 잘못됐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공공이 주도하면서 민간 호응을 담보할 수 없고, 당장 부동산 시장 혼란...
2021.02.05 11:43
궤도 오른 단일화…야권 개편 ‘불씨’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야권 후보 단일화가 궤도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본경선 진출자 4명을 발표하며 ‘각본 없는 드라마’에 돌입했으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제3지대 단일화 경선’의 첫발을 내딛었다. 야권 후보 단일화는 국민의힘 후보와 제...
2021.02.05 11:43
국민의힘 ‘판사 탄핵 거래·北원전’ 공세 고삐
국민의힘이 오는 4월 재보궐선거에 앞서 정부여당을 향해 ‘판사 탄핵 거래’와 ‘북한 원전 추진’ 등 프레임 씌우기 공격에 힘 쏟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당장 ‘거짓 논란’에 휩싸인 김명수 대법원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는 동시에 대법원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서는 등 &l...
2021.02.05 11:43
민주당에 부는 ‘주낙야명’ 바람…‘SK’도 대권 향해 꿈틀
본격적인 4·7 재보궐 선거 일정을 앞두고 국회를 중심으로 여당 내 주요 대권 주자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특히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권 도전을 위해 다음 달 당대표직 사퇴를 예고하며 유력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정세균 국무총리 역시 국회 내 지지기반 확보를 위한 눈치 싸움에 돌입했다. ...
2021.02.05 11:43
“탄핵 선례가 법관 독립성 강화…제 경험상 야권단일화 힘들 것” [우상호 서울시장 예비후보 인터뷰]
“법관의 독립성을 침해한 사람은 탄핵된다는 역사를 남겨놔야 법관들이 외풍에 흔들리지 않고 독립적으로 판결할 수 있습니다.” 지난 2일 만난 우상호(59)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어떤 질문에도 막힘없이 답변을 쏟아냈다. 4선 의원에 원내대표 역임, 서울시장 도전까지 경험해본 중진 정치인답게 &...
2021.02.05 11:43
최대호 안양시장, ‘글로벌 스마트시티’ 큰 발걸음
안양시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World Smart Sustainable Cities Organization) 정회원 가입이 공식 승인됐다고 5일 밝혔다. 세계스마트기구 주최‘2020 EXCOM 정기 집행위원회의’에서 결정 통보했다.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는 세계 각국 시민의 삶의 질 제고와 도시 간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지속...
2021.02.05 11:30
9251
9252
9253
9254
9255
9256
9257
9258
9259
9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