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조사권강화’ 한은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은행의 금융회사 검사와 조사권한을 강화하는 내용의 한국은행법 개정안이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표결을 통해 재석의원 238명 중 찬성 147명, 반대 55명, 기권 36명으로 한은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을 가결했다.gil@heraldm.com
2011.08.31 17:18
李 대통령 “공생발전, 기업이 앞장 서 달라”
이명박 대통령은 31일 공생 발전과 관련, “정부의 힘만으로는 되지 않고 기업이 앞장 서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공생발전을 위한 대기업 간담회’ 에서 “시대적 요구가 왔을 때 이를 선순환으로 바꾸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는 역시 총수가 앞장서야 한...
2011.08.31 16:50
국회 “용석이 살려야해”…여성계 “한심해”
여대생 성희롱 발언 파문을 일으킨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국회는 31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강용석 의원 제명안을 무기명 표결에 부쳤으나, 표결 결과 재석의원 259명 중 찬성 111명, 반대 134명, 기권 6명, 무효 8명 등으로 부결됐다. 국회의원 제명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려면 현재 재적의원 297명 ...
2011.08.31 16:50
‘입 연’ 박근혜 “무상급식 시장직 걸 문제 아니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31일 서울시무상급식 주민 투표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 출석에 앞서 기자들로부터 주민투표에 대한 입장을 질문받고 “과도하게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고 시장직까지 걸 문제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그는 “무상급식을 실시 중인 지방자치단체들...
2011.08.31 16:31
성희롱 파문 강용석, 의원직 유지
여대생 성희롱 발언 파문을 일으킨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국회는 31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강용석 의원 제명안을 무기명 표결에 부쳤다. 그러나 가결 요건인 재적의원 3분의 2(198명)에 못 미쳐 부결됐다.259명이 참여해 가결 111표, 부결 134표, 기권 6표였다. 국회는 강 의원에 대해 다른 종류의 ...
2011.08.31 16:03
박근혜 “복지 당론이 먼저 정해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31일 “복지에 대한 당의 방향이나 정책이 재정립돼 당론이 정리되는 것이 우선 필요하다”고 밝혔다.박 전 대표는 이날 본회의 출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복지에 대한 당론을 정하고 나서 서울시장 후보를 정하든 해야 한다는 당 일각의 주장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서울시장...
2011.08.31 15:34
인천시 , IT특보에 권성수씨 위촉
인천시는 송영길 시장의 IT특별보좌관으로 권성수(42ㆍ사진) 광운대 전자융합공학과 연구교수를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권 특보는 광운대 정보통신공학과를 졸업했으며 LG전자 선임연구원과 행정안전부 국가정보통신기획담당관을 역임했다.IT특보는 2년 임기의 비상근ㆍ무보수직으로, 시장이 자문하는 IT산업 관련 정책과 ...
2011.08.31 14:50
류우익에게 맡겨진 남북관계 고차방정식
현인택 통일부 장관이 통일정책특보로 물러나고 후임에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인 류우익 전 주중대사가 내정되면서, 냉동상태에 빠져 있는 남북관계의 변화가 예상된다. 류우익 통일부장관 내정자는 31일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남북관계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유연성을 낼 부분이 있...
2011.08.31 14:27
새로운 자유선진당 발족…심대평 “박근혜와 심정적으로 가까운 사이”
충청권에 기반을 두고 있는 자유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은 31일 합당 합의서에 최종 사인, 내년 총선ㆍ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과의 보수대연합론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양당 통합기획단은 이날 통합정당의 당명을 ‘자유선진당’으로 하고 지도체제는 현행 단일지도체제로 하되 향후 있게 될 전당대회에서 최종 결정...
2011.08.31 14:25
경기도 김포시, 밥 반공기 주문제 확대 시행
“밥 반공기만 팝니다.”경기도 김포시가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밥 반공기 주문제’를 확대 추진해 눈길을 끌고있다.기존 일반음식점 대상 22개 업소 외에 50개 업소를 추가로 선정한다.이 사업은 음식점에서 제공되는 공기 밥을 개인의 식사량에 따라 먹을 만큼만 주문하는 것이다.반공기만 주문하였을 때에는 절반 가격...
2011.08.31 14:09
23481
23482
23483
23484
23485
23486
23487
23488
23489
234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