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카메룬다이아몬드 테마주, 정부ㆍMB 측근들이 무작위로 띄웠다”
국무총리실 국정감사에서 의혹에 싸인 카메룬 다이아몬드 사업에 대해 정부의 지원이 부적절했다는 야당 의원들의 지적들이 이어졌다.19일 국무총리실 국정감사에서 이성남 민주당 의원은 카메룬에서 다이아몬드광산 개발권을 따낸 C&K마이닝(이하 C&K)이 사업타당성 평가를 제시하지도 않았음에도 정부가 나서서 이를 대대...
2011.09.19 08:39
北잠수정 침투훈련 급증..아군 초계함 탐지비율은 30% 불과
북한의 잠수정·반잠수정 훈련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해군 초계함의 잠수정 탐지율이 30%안팎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문제로 지적됐다.19일 국회 국방위원회 신학용(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8년 및 2009년 1~8월까지 각각 2회, 5회에 불과하던 북한의 서해상 잠수함정 침투 훈련이 천안함 폭침과 연...
2011.09.19 08:38
‘역삼역 사거리’에서는 접촉사고 조심, ‘아산 읍내 3거리’에서는 보행자 조심
교통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은 ‘서울 강남 역삼역 사거리’고,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충남 아산시 읍내3거리 교차로’로 집계됐다. 19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권선택 의원이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교통사고 최다지역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역삼역사...
2011.09.19 08:29
홍정욱 "재외공관 테러에 무방비 노출"
재외공관의 대(對)테러 보안시설이 허술해 테러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홍정욱 의원(한나라당)이 19일 공개한 166개 재외공관의 대테러 보안시설 및 장비현황 자료에 따르면 ‘위험단계’ 이상 공관 53곳 중 보안시설을 제대로 갖춘 곳은 한 곳도 없었다.또 모든 공관에서 보...
2011.09.19 08:25
도로의 무법자 견인차량, 난폭운전으로 최근 2년간 18명 사망 810명 부상
견인차의 난폭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 2년동안 18명, 부상자는 81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속한 사고 처리에 앞장서야 할 견인차가 오히려 사고 유발자가 된 셈이다.19일 김진애 의원이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견인차량 난폭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9년과 2010년 2년...
2011.09.19 08:23
軍 인성검사 이상 신병 7300여명 GOP사단 근무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육군훈련소에서 실시된 인성검사 결과 이상 소견자로 판정된 신병 중 7300여명이 전방관측소(GOP) 사단에 투입돼 근무 중이어서 문제로 지적됐다.지난 7월 초 해병대의 강화군 해안 소초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고의 주범인 김모 상병의 경우, 훈련소에서 실시한 인성검사 결과 불안·성격장애&...
2011.09.19 08:21
박병석 “공공기관 법인카드 룸싸롱ㆍ골프장ㆍ카드깡까지 사용”
국무총리실 산하 일부 공공기관에서 법인카드를 룸싸롱ㆍ골프장 등에서 사용했거나 일부는 위장가맹점 등을 통해 속칭 ‘현금깡’(신용카드 불법할인)을 저지른 의혹을 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병석 민주당 의원은 국무총리실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박 의원은 “국무...
2011.09.19 08:19
25㎞설치 규정 위반한 고속도 휴게소...683명 목숨 앗아갔다
25㎞마다 하나 씩 있어야 할 고속도로 휴게소 설치 규정이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휴게소의 부족은 졸음운전 및 운전자의 집중력 저하로 이어지며 2007년부터 올해까지 683명의 목숨을 앗아갔다.19일 백재현 의원이 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휴게소간 거리가 25㎞ 이내인 곳은 11...
2011.09.19 08:15
“전기사용 상위 10위기업에 1조 4,847억 요금 특혜”
전기 사용량이 많은 대기업에 전기요금 특혜가 집중되고 있어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의 적자발생을 유발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를 더 벌어지게 하는 있다는 지적이다. 19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노영민 의원(민주당ㆍ청주 흥덕을)이 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기사용 상위10위 기업이 2008년부터...
2011.09.19 08:14
헌법재판소, 판결못한 ‘우물쭈물 사건’ 2년연속 증가
헌법재판소가 법에 규정된 판결 시일을 넘기고 있는 미제(未濟) 사건이 2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노철래 미래희망연대 의원이 19일 헌법재판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미제사건 기간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사건접수 후 선고가 180일을 초과한 사건 비율이 2009년엔 55.4%에서 201...
2011.09.19 08:10
23451
23452
23453
23454
23455
23456
23457
23458
23459
23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단독] 아모레家 장녀 서민정 하정우 이웃됐다…120억 남산아파트 전액 현금으로 샀다 [부동산360]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이태원동 고급빌라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이 주택은 분양가가 120억원에 달하는 신축 고급빌라로 서 담당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유튜버 하늘 등 재계 인사와 유명인들이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가(家) 3세’인 서 담당은 지난 2021년 9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어퍼하우스 남산 1가구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