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시대의 목소리’ 거론한 박원순, 무소속 출마로 기우나
박원순 후보가 민주당에 입당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어가고 있다. 반면 ‘불임정당’이 된 민주당은 기호 2번을 꼭 달아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양측의 긴장은 고조되고 있다. 박 후보는 이전이나 지금이나 입당과 관련, ‘민주당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면 기꺼이 (당으로) 들어가겠다...
2011.10.04 10:32
외부일정 적다 했더니~ 여야 후보 ’열공’
10ㆍ26 서울시장 후보들의 외부일정이 예상 외로 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후보들은 사무실에서 ‘열공’ 중이라고 한다. 그만큼 콘텐츠가 빈약하다는 의미도 된다.나경원 한나라당 후보는 4일 서울 대림동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정책을 발표한 뒤 오후 청계천에서 열리는 희망나눔걷기대회에 참석한다. 많아야 하루에 2, 3...
2011.10.04 10:32
김총리 “한미FTA 국회 처리, 최선을 다해야”
김황식 국무총리가 4일 “한미 FTA가 이번 정기국회에서 미국의 비준시기에 맞춰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관계부처에 촉구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한미 FTA는 정치이념과 정권을 초월해 우리 경제를 위해 필요하며 특히 글로벌 경기 침체가 우...
2011.10.04 10:31
靑, 전인미답의 안개구도 “정권 재창출 변수될라” 경계
“충분히 예측 가능한 기성 정치구도에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성의 안개구도로 바뀌었다.”3일 저녁 박원순 변호사가 통합야당 후보로 확정된 후 청와대 관계자들은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판세를 쉽사리 예단하지 못했다. 특히 박영선 민주당 후보의 조직 승리를 염두에 뒀던 일부 참모들은 “새삼 SNS의 위...
2011.10.04 10:22
<서울시장 관전포인트> ‘복지철학’ ‘정권 심판론’ ‘박근혜-안철수’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사상 처음으로 여당의 나경원 후보와 무소속 박원순 후보의 대결로 압축되면서 서울 유권자들은 새로운 대결구도를 경험하게 됐다.게다가 두 후보가 보수와 진보진영의 대표적 인물인 탓에 고정 지지층이 확실하면서도 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중도성향의 유권자를 흡수하는 데 한계를 보이고 있다...
2011.10.04 10:21
안풍을 탔지만, 중도세력 포용할지는 미지수
박원순 변호사가 결국 오는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야권 통합후보로 나서게 됐다. 그는 안철수라는 바람(風)으로 제도 정치권으로 들어왔지만, 변화를 원하는 바람(願)으로 민주당의 조직력을 뚫고 통합 후보로 선출됐다. 3일 서울 국민참여경선에 나온 한 민주당원은 “당원이지만 당의 변화를 위해 박원순을 찍었다...
2011.10.04 10:20
박근혜 "나경원 돕겠다"..서울시장 선거영향 주목
한나라당이 애타게 구원요청을 보냈던 박근혜 전 대표가 드디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나경원 후보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박 전 대표는 3일 김정권 사무총장이 전화를 걸어 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자 “돕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복수의 당 관계자들이 4일 전했다. 김 사무총장은 당이 조만간 확...
2011.10.04 10:12
"박원순은 길거리 운동" 한나라당 총력전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맞수가 결정된 4일, 판세에서 뒤쳐진 한나라당은 총력전의 시동을 걸었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가 내년 총선, 그리고 대선의 전초전인 만큼, 계파를 초월한 총력 지원에 나선다는 각오다. 또 경쟁자인 박원순 후보에 대해서도 공세의 날을 세웠다.홍준표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후보의 경우...
2011.10.04 10:07
흔들리는 민주당 “약속대로 박원순 총력 지원하겠다”
민주당 중진들은 4일 아침 회의에서 박원순 후보에 대해 말을 아꼈다. 제1야당으로서 서울시장처럼 큰 선거에서 시민후보에게 패배한 충격이 가시지 않은 표정이었다. 하지만 민주당 측은 패배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약속대로 박 후보를 돕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선거의 승리라는 서울시민들의...
2011.10.04 10:06
역사로 본 PK
4·19 촉발 3·15 마산시위독재정권에 온몸으로 저항…노무현 정권 탄생부터김두관 도지사 당선까지정치변혁의 싹 틔웠던 곳1960년 자유당의 3ㆍ15 부정선거 당시 경남 마산시민들은 선거포기를 선언하고 시위를 준비했다. 이승만 정권의 붕괴를 가져온 1960년 4ㆍ19혁명의 첫 단추를 마산시민들이 꿴 것...
2011.10.04 09:52
23391
23392
23393
23394
23395
23396
23397
23398
23399
23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