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포토뉴스> “당신을 응원합니다”
29일부터 전국 246개 선거구에서 920명의 후보가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역에서 새누리당 자원봉사자들이 빨간색 점퍼를 입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phku@heraldm.com
2012.03.29 11:46
<포토뉴스> 여야 13일간의 열전 돌입
19대 국회의원을 뽑는 4ㆍ11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29일 일제히 시작됐다. 새누리당의 ‘미래전진론’과 민주당의 ‘정권심판론’이 정면 충돌하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보당을 둘러싼 ‘색깔논쟁’까지 가세하면서 전국적으로 초박빙 지역이 늘고 있다. 각 당은 130석(비례대표 포함) 안팎에서 제1당이 갈릴 것으로 보고 있다...
2012.03.29 11:45
포상금 파파라치…세금 물린다
앞으로 신고포상금을 노리고 신고를 남발하는 전문신고자(포상금 파파라치)에게는 세금이 부과된다.정부는 29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6차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에서 신고포상금제도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신고포상금제도 관리실태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우선...
2012.03.29 11:44
사퇴 카드 던진 정운찬…대선행보 본격화?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사퇴 카드’를 던졌다. 하지만 그의 호주머니 속에는 아직 다른 카드 한 장이 들어 있다. 그는 아직도 그 카드를 언제 던질지 만지작거리고 있다.정 위원장은 29일 동반위 본회의 이후 기자간담회에서 “사회 경제적 양극화 해소라는 절박한 시대적 요청을 내려놓고 이 자리를 떠나겠다”고 말했...
2012.03.29 11:42
3%이내 초박빙 70곳…막판 민심잡기에 총선 성패 달렸다
“한 달 새 30석이 날아갔다.”(민주통합당) “고전할 것 같던 후보들이 곳곳에서 선전하고 있다.”(새누리당)야권연대만 성사되면 민주당이 압승할 것 같던 4ㆍ11총선 판세가 ‘오리무중’으로 빠져들고 있다. 자체 여론조사를 통해 판세 분석을 해 온 여야는 법적 공식 선거운동이 개시된 29일 130석 안팎에서 초박빙으로...
2012.03.29 11:40
④ 與野 텃밭 흔들…지역구도 붕괴되나
광주 서구을 이정현 돌풍문성근·김부겸 ‘野風’관심이번 총선에는 ‘사지’에 뛰어든 각 당 용장들의 ‘무모한 도전’이 정가의 이목을 끌고 있다. 새누리당의 불모지 광주ㆍ호남에서는 이정현 후보와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정운천 후보가, 부산과 대구에서는 문재인ㆍ문성근ㆍ김부겸 민주통합당 후보의 바람이 거...
2012.03.29 11:39
③ “20석+α” 진보정당 교섭단체 주목
경선잡음·색깔론 등 후폭풍지지율 10% 고수 ‘노심초사’야권연대를 등에 업고 약진을 노리는 통합진보당이 진보정당으로는 사상 첫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통진당이 20명 이상의 국회의원을 배출하면 원내 진출 8년 만에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하게 된다. 이번 총선에 총 55명의 지역구 출마자...
2012.03.29 11:39
새누리 "야권 190석"…민주당 "소가 웃을 일"
4.11총선을 13일 앞두고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서로 판세가 불리하다고 주장하면서, 상대방이 엄살을 부리고 있다고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새누리당이 70석 앞서있다고 하자 민주당은 즉각 ’소가 웃을 일’이라면서 민주당이 전국에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응수했다. 새누리당 이혜훈 총선 종합상황실장...
2012.03.29 11:39
②‘ 대선 전초전 ’朴·文 부산 대충돌
4ㆍ11 총선은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과 문재인 통합민주당 상임고문이 펼치는, 사실상의 ‘대선 전초전’이다. 격전지는 바로 부산.박 위원장의 최대 숙제는 전통적인 새누리당의 텃밭인 부산 수성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 김해을 지역과 문 상임고문이 출마한 사상에서 ‘노풍(盧風)’을 등에 업은 정권...
2012.03.29 11:38
⑤ 부동층 ‘최대변수’
판세가 여야 간 초박빙의 흐름을 보이면서 총선 투표율과 부동층의 표심이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당 지지율이 30%대에서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어 30%가 넘는 부동층의 향방도 총선 명암을 가를 핵심 변수로 꼽힌다.북한 미사일 발사와 총리실 민간인 사찰 의혹, 색깔론, 정권심판론 등 정치권...
2012.03.29 11:38
22791
22792
22793
22794
22795
22796
22797
22798
22799
228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