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민주통합당에 고춧가루 뿌린 정통민주당
정통민주 이문용 2634표1448표差 고배 천호선 발목은평을 등 5곳 승부 갈라민주통합당이 12일 통한의 눈물을 흘렸다. 공천에 반발해 급조된 정통민주당이 4ㆍ11 총선 격전지에서 야권연대 후보의 낙선에 기여(?)하며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톡톡히 했기 때문이다. 12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정통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
2012.04.12 11:27
엎치락뒤치락…1000표差 이내 승부 11곳
방송사 출구조사 예측 모호역전에 재역전…초박빙 승부심상정 170표차로 진땀승시흥갑 함진규 202표차 신승출구조사서 뒤진 정두언625표차 극적 역전승 거둬“이게 무슨 출구조사야, 한 달 전이나 똑같잖아.”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3사가 4ㆍ11 총선 며칠 전부터 대대적으로 호언장담한 ‘정확한 예측’을 고대하던...
2012.04.12 11:27
최연소 당선자 문대성…정호준 사상 첫 3대째 국회입성
19대 총선에서 여의도행 티켓을 거머쥔 최연소 당선자는 문대성(37ㆍ부산 사상) 새누리당 당선자로 조사됐다. 재선에 성공한 김세연(부산 금정) 새누리당 당선자와 이언주(경기 광명을) 민주통합당 당선자가 39세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이언주 후보는 보건복지부 장관 출신으로 지역구 3선을 지낸 전재희 새누리당 후보를...
2012.04.12 11:26
친박 ‘약진’ 친이 ‘몰락’ 친노 ‘부활’
유정복·강창희 등 친박중앙정치 중심세력으로전재희·박선규등은 낙선친이 4년만에 나락으로이해찬·전해철·윤후덕친노·열우당 486도 복귀4·11 총선 결과에서 드러난 여야 계파별 성적표는 친박계 약진, 친이계 몰락, 친노계 부활로 정리될 수 있다. 4년 전 ‘공천학살’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홀대를 받았던 친박계는...
2012.04.12 11:24
정몽준 · 이해찬 ‘건재 과시’ … 홍준표·정동영‘권력무상 쓴잔’
살아 돌아온 거물들잠룡 정몽준 7선 성공박근혜위원장 대항마로정세균·이해찬·문희상도민주 당권·대권경쟁 가세패배의 쓴잔 마신 거물들홍사덕 후보 7선의 꿈도정동영 강남입성도 물거품홍준표 “공직생활 마감”정계 은퇴·재기 갈림길에…12일 오전, 각당 대표들의 표정만큼이나 정치권 거목들의 명암도 엇갈렸다. 살아...
2012.04.12 11:22
공천학살 악재속 여성의원 47명…역대 최다 입성
이번 총선의 ‘히트 상품’ 중 하나는 여성이다. 새누리ㆍ민주통합ㆍ통합진보 세 정당의 대표로 여성이 나선 이번 선거에서 역대 최다인 47명의 여성 국회의원이 탄생했다. 전체 공천 비율은 7.1%에 불과했지만, 결과에서는 15.6%라는 ‘배’의 수익률을 거둔 셈이다.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 300명의 당...
2012.04.12 11:19
정권심판론 수도권선 통했지만 … ‘이유없는 이변’ 은 없었다
위력 발휘못한 SNS안철수‘ 앵그리버드’ 독려나꼼수‘ 조 퍼포먼스’ 불구반값등록금 등 식상한 메뉴성난 2040 어필하는데 실패민주당 정책변수 실종민간인 불법사찰·FTA 등선명성경쟁 구호에 그쳐민생문제 부각 못 시켜지방으로 갈수록 약발 제로통진당 뜨고 선진당 지고몸집 배로 불린 통진당캐스팅보트 쥐고 입김 강화...
2012.04.12 11:19
다시 확인된 박근혜의 힘…8년전보다 더 강했다
安風도… 낙동강 野風도…추풍낙엽처럼 완벽 제압분당·보수분열 위기도 봉합신뢰·실천 바탕 ‘미래’ 제시민심 파고들기 대성공수도권 경쟁력 약화는 숙제‘선거의 여왕’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의 위력은 8년이 지난 2012년에도 유효했다. 오히려 그 힘은 배가됐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새누리당의 과반 ...
2012.04.12 11:16
탄탄해진 朴탓에…주춤해진 野잠룡들
4ㆍ11 총선을 계기로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세론’이 한층 탄력을 받고 있는 반면 민주통합당을 포함해 야권의 대선후보군은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됐다. 총선 정국에서 급부상한 ‘문재인 대망론’은 상당한 한계를 드러냈고, 제3지대의 정치지형을 모색하며 총선에 간접적으로 관여했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2012.04.12 11:15
<포토뉴스> 한명숙 무거운 발걸음
총선 패배 후 사퇴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총선 이튿날인 12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무거운 표정으로 참배하고 있다. /phko@heraldm.com
2012.04.12 11:08
22741
22742
22743
22744
22745
22746
22747
22748
22749
22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