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포토뉴스> 사죄할 사람은 따로 있는데
통합진보당의 조준호ㆍ심상정ㆍ유시민 공동대표가 14일 중앙위원회 폭력사태에 대해 국민들께 사과하고 있다. 가장 심하게 폭행당해 입원까지 했던 조 대표는 목에 깁스를 한 채 참석했지만 이정희 대표는 보이지 않는다. phko@heraldm.com
2012.05.14 11:35
민노총 “통진당 마지막 기회마저 저버렸다”
통합진보당의 중앙위원회 폭력사태 이후 당의 최대 지지기반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지지 철회, 또는 집단 탈당이 확실시되고 있다. 14일 오전 민주노총은 산별 대표자회의를 열고, “이번 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는 사태로서 책임자에 대한 분명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면서 “민주노총의 마지막...
2012.05.14 11:34
통진당 ‘비례대표 총사퇴’ 의결
비당권파 전자투표 545명중 536명 압도적 찬성공동대표 총사퇴·강기갑 비대위원장 체제로21세기 들어 최악의 폭력사태로 파국을 맞은 통합진보당 내 비당권파는 14일 비례대표 경선 참여자 전원 사퇴를 포함한 혁신결의안 등을 전자투표로 강행 처리했다. 이날 전자투표에 부쳐진 안건에는 ▷지도부 사퇴 ▷비례대표 당선인...
2012.05.14 11:33
당권파가 지키려했던 건…이석기와 年60억 국고보조금
진보를 가장한 ‘수구좌파’의 민낯이 고스란히 공개됐다. 사회적 약자를 대변했던 진보의 가치는 땅에 떨어졌다. 당권파는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전국 중앙위원회의 투표를 방해하면서까지 오로지 당권파 당선자들의 의원직 유지, 연간 60억원에 이르는 국고보조금을 챙기는 데만 혈안이 됐다. 당 안팎으로부터 철저히 고립...
2012.05.14 11:29
당권파 ‘행동대원’ 으로 전락…부끄러운 20대의 진보
선배당원 머리채 쥐고…당 지휘부에도 주먹질윗선 지휘자 있었는지…조직적 폭력·회의 방해반독재·민주화 외치던 30년전 20대 청춘과 너무도 다른 편협함지난 12일 통합진보당 폭력사태의 한가운데는 아이패드를 들고 반값등록금을 외치던 20대 대학생들이 있었다. 야구방망이를 든 ‘용팔이’는 없었지만, 행동은 1980년...
2012.05.14 11:29
“암세포 숙주 도려내야 민주주의 산다”…“자폭은 자유…표 던진 유권자엔 죄악”
“사회는 그들을 민주주의를 위해 도려내야 할 암세포로 인식하고 있다.”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통합진보당의 당권파를 ‘암세포’에 비유하며 가차없는 비판을 했다. 진보를 죽음으로 몰고간 당권파라는 암세포 숙주를 죽여야만 민주주의가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이번 통진당의 폭력사태를 바라보는 진보진영의 시선...
2012.05.14 11:27
유시민 “당권거래제안 정중히 거절”
“당권파와 파당 우려감 앞서…분당 없이 악착같이 싸울것”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2일 당 중앙운영위원회에서 빚어진 폭력사태에 대해 “지금 집 밖으로 나가기도 어려울 정도로, 변명이 안되는 상황”이라며 “당 공동대표로서 죄송하다”고 밝혔다. 유 공동대표는 비례대표 사퇴안이 전자투표로 결정된 뒤에도 당...
2012.05.14 11:26
“광적 종교집단 같은 NL세력…국민들은 감쪽같이 속았다”
‘자기만 옳고 상대는 그르다’자가당착식 신념이 善 변질상식밖 믿음 집착하는 집단폭력사태, 광기가 낳은 참극한대련도 분위기에 휩쓸린듯판 깨서라도 대수술 나서야“종교적 신앙으로 뭉친 집단이라서 자기들에 대한 비판이나 이런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것 같다.”폭력사태로 얼룩지며 진보진영에 사망선고를 내린 통합...
2012.05.14 11:24
최악 18대처럼…19대국회도 8월 院구성?
여야, 핵심 상임위 기싸움문방위·법사위 등 난항예고각당 지도부 선출도 맞물려새누리당과 민주당이 19대 국회 개원을 위한 협상에 착수했지만, 각당의 지도부 선출 일정 및 핵심 상임위원회 배분에 시작 전부터 발목이 잡힐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14일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원내대표단 인사를 마무리하고, 개원 협...
2012.05.14 11:22
야권 대선주자도 등판일정 나왔다
文 “마음의 준비 끝냈다”김두관은 6월말 북콘서트손학규도 전대 직후 전망민주통합당 6ㆍ9 전당대회를 앞두고 야권 잠룡들의 ‘대권 행보’도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갔다. 문재인 상임고문이 가장 먼저 대권도전을 선언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다른 주자들도 출마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문 고문은 지난 13일 광주 무등...
2012.05.14 11:22
22661
22662
22663
22664
22665
22666
22667
22668
22669
226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