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셋째 대학등록금…전액 지원하겠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14일 ‘셋째아이부터는 대학등록금 전액 지원’을 대선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성 정책’으로 이 같은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다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셋째아이 대학등록금 지원’과 함께 민영주택의 다자녀 특별공급 물...
2012.11.14 12:07
안철수 “국방·안보 핵심 직위에 외부 민간전문가 배치”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국방과 안보 핵심 분야에 민간 전문가를 배치하겠다는 내용의 국방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군 출신들이 독식해온 자리에 민간인을 배치, 군 개혁을 이끌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안 후보는 14일 강력한 국방안보태세, 스마트 강군, 국민의 군대 육성을 골자로 하는 국방정책 3대 목표를 제...
2012.11.14 11:35
“조직이 안모인다” 安의 새정치 딜레마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새 정치’ 딜레마에 빠졌다. ‘조직선거=구(舊)정치’라는 공식에 따라 그동안 지역조직 구성에 소극적이었던 안 후보가 호남 등지에서 지지율 하락 현상을 맞고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호남조직을 풀가동, 강한 역풍을 맞고 있는 것. 당초 당 지역위원회 역할을 기대했던 지...
2012.11.14 11:35
실전경험 자신감 vs 세트장 가상훈련…文-安 TV토론 전쟁
文, 15회 토론경험…차분한 준비安, 스튜디오 임대…치밀한 준비“TV 전쟁이 시작됐다.”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TV 토론을 하기로 전격 합의하면서 향후 단일화 경쟁에서 TV 토론이 최대 분수령으로 떠올랐다. 문 후보는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상당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고, 안...
2012.11.14 11:35
<포토뉴스> “잘 매듭지어 봅시다”
14일 오전 서울 정동 달개비 식당에서 문재인 후보 측과 안철수 후보 측의 통일ㆍ외교ㆍ안보정책 및 경제ㆍ복지정책 실무팀이 정책을 조율하기 위해 첫 만남을 가졌다. 문재인 측 김기정(왼쪽 두 번째) 남북경제연합위원회 위원이 기념촬영에 앞서 안철수 측 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의 넥타이를 고쳐주고 있다. /rosedale@h...
2012.11.14 11:34
펀드 대박은 좋은데 단일화 만일 지면? 文도 安도 ‘한걱정’
‘단일화 주도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야권 후보들이 ‘펀드 경쟁’에서도 용호상박을 가리는 경쟁을 이어 나가고 있다. 서로 ‘우리가 더 대박’이라는 입장이지만 속내를 살펴보면 고심도 깊다. 후보가 단일화될 경우 모았던 자금을 고스란히 투자자들에게 돈을 환급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한번 써보지도 ...
2012.11.14 11:34
‘의원수 300명’ 옥신각신… ‘논란의 불씨’ 남겼다
공동발표 앞서 여전히 기싸움최종문구 작업 막판까지 진통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새정치 공동선언문’을 사실상 타결했다. 하지만 의원 정수 축소 등 쟁점 사항에 있어선 타결이라기보다는 절충점을 찾는 데 그쳐 향후 논란의 소지를 남겼다. 양측은 14일 공동발표를 두고 문 후보 측은 ‘즉시’...
2012.11.14 11:33
이제야 ‘3자구도’ 인정?…새누리 변했다
정치쇄신 논의 安에 거듭된 러브콜먼저 치고나간 安 견제 성격 강해새누리당이 변했다. 지금까지 세 유력주자 내에서 ‘3자회동’이 도마에 오를 때마다 사실상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를 배제해왔던 새누리당이 최근 정치쇄신방안 논의를 놓고 안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모두에게 ‘3자회동 러브콜’을 보내고...
2012.11.14 11:31
朴 ‘호남총리’ 카드 딜레마
‘호남 총리 러닝메이트’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아직까지 그럴 일은 없다”는 캠프 관계자의 해명에도 진념 전 부총리, 고건 전 총리 등의 이름까지 더해지며 “이미 물밑 접촉에 나섰다” “결단만 남았다”는 식의 말이 난무하다. 14일 새누리당 관계자는 ‘호남 총리설’과 관련해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는...
2012.11.14 11:31
재벌 때리기 멈추고 공정거래 방점…성장론에 힘싣는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올린 40여개의 경제민주화 정책 중 취사선택을 놓고 고심 중이다. 박 후보는 김 위원장이 제시한 기존 순환출자 의결권 제안 등 굵직한 재벌개혁안은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힌 반면, 나머지 불공정거래 개선안 등은 대폭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 ▶‘재벌개혁’은...
2012.11.14 11:31
22281
22282
22283
22284
22285
22286
22287
22288
22289
22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30억 주고 전세 산다…대치맘 되려 전세 최고가 썼다 [부동산360]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이 단지별로 상승 또는 하락거래가 이뤄지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남구 대치동에선 30억 전세 거래가 이뤄지는 등 국내 대표 학군지 입지를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대치동 대장주로 꼽히는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114.15㎡는 지난달 26일 전세보증금 30억원에 새로운 세입자를 들여 최고가를 기록했다. 앞서 2022년 1월 같은 타입이 30억원에 전세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는데 이와 같은 금액에 계약한 것이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