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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이석기 “군사재판도 이러지 않았다”
통합진보당 서울시당 당기위원회로부터 제명처분을 받은 이석기 의원이 7일 “계엄하에 군사재판도 이렇게 처리하지는 않았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신관 로비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국가보안법으로 재판을 받은 일이 있는데, 과거 시국재판도 변론기일을 갖고 소명기회를 충분히 줬다...
2012.06.07 11:39
민주 ‘친노 빅2’ 같은듯 다른 대선행보
文, 트위터 통해 정책 공모9일 전대뒤 대선 출사표 전망金 “강남 3구만을 위한 서울대”포럼서 ‘닫힌사회’ 비판야권의 두 잠룡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과 김두관 경남지사가 같은 듯 다른 행보로 표(票) 모으기에 나서고 있다. 모두 대표적인 친노(親盧)계로 꼽히면서도 대선 행보 첫걸음은 다소 다른 것. 문 고문...
2012.06.07 11:38
"안철수는 소인배, 대통령 절대 안돼" 파문
임수경 민주통합당 의원으로부터 “탈북자XX”, “변절자” 등의 ‘막말’을 들었다고 폭로한 탈북 대학생 백요셉 씨가 과거 페이스북에 남긴 글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는 대권주자로 꼽히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에 대한 언급도 있어 눈길을 끈다. 백요셉 씨...
2012.06.07 11:38
이석기 "제명 결정은 군사정권보다 더 졸속"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서울시당기위의 제명 결정에 대해 항의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7일 ”계엄하에 있는 군사재판도 이렇게 졸속 처리하지 않는다“며 제명결정을 강력히 비판했다. 이날 이 의원은 출근길 의원회관 신관 로비에서 ”진보정당이기 때문에 진보정당이 지켜야 할 최소한의 ...
2012.06.07 11:34
새누리, ‘변화ㆍ미래ㆍ함께’ 새 슬로건 채택
새누리당은 7일 ‘다함께, 미래로’를 대체하는 새 슬로건으로 ‘변화ㆍ미래ㆍ함께’를 채택했다.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새 슬로건을 공개한 뒤 “변화는 총선약속 이행, 미래는 나아갈 방향, 함께는 새누리당의 자세를 의미한다”면서 “국민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고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담...
2012.06.07 11:33
민주 대의원들에 대선주자 물어보니…
민주통합당 대의원들은 문재인 상임고문과 손학규 전 대표, 그리고 김두관 경남도지사를 대통령감으로 꼽았다. 당의 주인인 당원을 대표하는 대의원들의 이런 표심은 향후 민주당의 대선 경선이 이들 3자 간의 치열한 박빙 구도로 치러질 것임을 암시한 셈이다.7일 국가비전연구소와 타임리서치가 민주당 전국 대의원 2286명...
2012.06.07 11:26
朴이어 MB까지 종북 공세…與 “너무 나갔다” 역풍 우려
대선을 6개월 앞두고 새누리당은 ‘종북(從北) 논란’으로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지만,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논란의 중심이 되는 데 부담스러운 표정이 역력하다. 박 전 비대위원장이 선봉에 선 듯 ‘국가관’을 제기하며 야권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것에 대해 “선(線)을 넘는 것 같다”, “오히려 역풍이...
2012.06.07 11:26
종북논란 확대 사고치는 ‘당권후보’ … 곤혹스런 ‘대권후보’
민주통합당 당대표 후보들이 북한인권법에 대해 날 선 비판을 잇달아 내놓으며 대권 후보들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민주당 지지 성향의 사람들로부터 표를 얻어야 하는 ‘당권 후보’와 일반 국민으로부터 표를 얻어야 하는 ‘대권 후보’라는 입장 차가 근본 원인으로 분석된다.유력 당대표 후보들이 북한인권법에 반대 ...
2012.06.07 11:25
번지수 잘못 짚은…민주의 ‘매카시즘’
“공천심사때 사상·이념 검증”국민 10명중 7명이 찬성 여론지도부·경선주자 할것 없이색깔공방 정면돌파 전략민심 흐름 읽지못한 대응 지적‘종북’ 논란의 유탄이 떨어진 민주통합당이 또다시 강공의 칼을 꺼냈다. ‘매카시즘’이라는 말을 앞세워 대선을 불과 6개월 앞두고 당에 몰아닥친 색깔 공방을 정면 돌파하겠다...
2012.06.07 11:25
대책 없는 靑경제팀 시름만…
이명박 대통령이 유럽발 재정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경고의 수위를 연일 높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하반기 성장둔화 가능성까지 구체적으로 거론하며 청와대 경제팀의 기강을 바짝 조이고 있다. 하지만 청와대 참모진들로서는 해외발 악재가 위기의 진앙지인 만큼 내놓을 수 있는 뾰족한 정책적 카드가 거의 없다 보니 시름...
2012.06.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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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차 3대 저 집 때문에 자리없잖아!…1대는 지정주차 합시다[부동산360]
늦은 시간 귀가하면 주차공간이 없어 주차장 주변을 돌기만 하던 입주민들이 지정·우선주차제도를 앞다퉈 건의하고 있다. “언제 들어오든 차 한 대는 주차를 할 수 있어야하지 않냐”는 것이 이같은 입주민의 입장이다. 다만 예산이 필요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주차장 비효율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거론된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단지 내 세대당 주차대수는 1대(세대당 전용면적이 60㎡ 이하인 경우 0.7대) 이상으로 확보해 아파트를 지어야 한다. 그러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