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13개부처 장관 임명장 받았지만…절반가까이 부적격·미흡 꼬리표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첫 국무회의에 앞서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친 13개 부처 장관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하지만 임명장을 받은 장관들이라고 다 같은 것은 아니다. 이 중 인사청문회를 무난히 통과한 ‘적격’은 7명, 겨우 청문회에 턱걸이한 ‘미흡’은 2명, 야당이 아예 반대한 ‘부적격’은 4명으로, 절반 가까이가...
2013.03.11 11:19
의원들 3월 ‘유령국회’ 에도 특별활동비 챙겼다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둘러싼 여야 갈등으로 3월 임시국회가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처한 가운데, 국회의원들은 국회 회기 중 지급되는 특별활동비를 꼬박꼬박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 의원 세비까지 반납하며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지키겠다던 국회가 슬그머니 특권 포기 약속을 내려놓은 것이다...
2013.03.11 11:19
<팝콘정치> ‘가장’<민주당> 이 부실하면 ‘자식’<소속 자치단체장> 은 각자도생
가장이 돈을 못 벌면 자식들이 고생한다. 정도가 심하면 자식들은 아예 ‘각자도생’도 모색해야 한다. 이 정도가 되면 가장이 권위를 세우려 해봤자, 가족들은 제 역할을 못한 가장에게 권위를 부여하지 않는다.민주통합당이 최근 말 안 듣는 ‘자식’ 격인 자치단체당 때문에 고민이 깊다. 대선 패배가 민주당 권위 추락의...
2013.03.11 11:18
“김병관만큼은 NO”野 뒤늦은 반발
“임명 강행땐 관계 쉽지않을것”민주, 의혹 거론하며 靑·與 압박정부조직법 맞물려 낙마전략 좌초경과보고서 없이도 靑 임명방침청와대의 김병관 국방부 장관의 임명 강행 방침에 민주통합당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임명을 강행하면 앞으로 (청와대와) 민주당의 관계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경고장도 꺼내들 정도다....
2013.03.11 11:17
朴대통령 ‘잃어버린 2주 찾기’ 시동
장관후보자 13명 임명장 수여새정부 첫 국무회의도 주재남북한 군사적 긴장상황이 고조되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잃어버린 2주 되찾기’에 나섰다. 정부 조직 개편안에 발목이 잡혀 초래된 국정 공백을 제자리에 돌려놓을 뿐 아니라, 국정 현안에 강도 높은 드라이브로 제대로 된 ‘박근혜 정부’의 닻을 올리겠다는 의지도...
2013.03.11 11:13
“北해안포 기습도발땐 전투기동원 지휘본부까지 초토화”
4차 핵실험·GPS교란·해킹…“北 도발땐 배이상 반격해 타격”NLL 인근 해상 잠수정 감시 강화도우리 군은 만에 하나 북한이 도발할 경우 북한의 도발 수준 이상의 반격을 가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북한 도발에 대해 확전을 우려하는 한미연합사령부의 지침에 따라 신속히 대응하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가차없이 반격한다...
2013.03.11 11:10
<투데이> 꼿꼿할수만은 없는…한반도 위기극복 시험대 선 ‘꼿꼿장수’
‘꼿꼿장수’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니는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내정자가 시험대에 섰다. 정전협정 전면 백지화, 남북 통신차단, 남북 불가침 합의 무효선언 등 연일 계속 되는 북한의 ‘강(强) 스매싱’을 똑같은 ‘강(强) 스매싱’으로 주고 받을지, 아니면 위기상황을 반전시킬 묘안을 찾아낼지 온전히 그의 몫이 됐...
2013.03.11 11:07
<남북대치>새누리 “사실상 준전시 상태”...민주 “냉정한 상황관리”
북한이 전례없이 강도 높은 전쟁 위협을 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은 박근혜 정부에 물샐틈 없는 경계태세와 냉정한 상황관리를 주문했다.11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세서 “정부와 군 당국은 사실상 준전시상태라는 결연한 자세로 임해야 한다”며 “특히 서해5도에 물샐틈 없는 경계태세를 정부ㆍ군 당국에 ...
2013.03.11 10:49
정부 ‘개성공단’ 신변 안전 확보에 초점
정부가 유사시 개성공단 내 우리 국민 신변 안전 확보에 나섰다. 11일 열린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회의에서 김천식 통일부 차관은 “개성공단 체류인원의 신변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사시 위험에 처할 수 있는 800여 명의 개성공단 체류, 방문 인원에 대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는 의미다. 앞서 통일...
2013.03.11 10:48
이정희 “北, 대화 수용해야”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가 최근 북한의 잇따른 군사 도발 위협에 대해 북한측에 ‘대화 노력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통진당이 북한에 특정 요구를 직접 언급한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된다.이 대표는 11일 오전 대방동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원단 연석회의 모두발언에서 “북한은 어떤 대화재개 노력도 모두 환...
2013.03.11 10:48
22061
22062
22063
22064
22065
22066
22067
22068
22069
220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송도 집 사겠다 1만9000명이 몰렸다…역세권 불패신화 역시나 [부동산360]
수도권 지역들 중 초역세권 형성으로 교통 호재가 있는 역세권개발사업지가 높은 청약 경쟁률과 가격 상승세를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2일 1순위 청약에 나선 ‘래미안센트리폴’ 611가구 입주자 모집에는 1만8957명이 신청해 경쟁률 31 대 1을 기록했다. 이곳은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 중 처음으로 공급되는 단지다. 올해 착공을 시작해 2029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선’이 지나는 초역세권으로, 제2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