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국정철학 같이 할 사람"”- 공기업 ’박근혜 워딩’ 해석하기
〔헤럴드경제=한석희ㆍ신대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 발언을 놓고 해석이 분분하다. 박 대통령이 새 정부 들어 첫 국무회의에서 “각 부처 산하기관과 공공기관에 대해 앞으로 인사가 많을 텐데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임명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는 주문이 ...
2013.03.12 10:31
"전투태세 돌입했다는 北전방부대서 탈영병 급증"
[헤럴드생생뉴스] 북한군 최전방 부대에서 탈영자 규모가 급증하고 있어 군 당국이 예의주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의 한 소식통은 12일 “최근 몇 달 사이 최전방 북한군 부대의 탈영자 규모를 추적한 결과 예년과 비교하면 7∼8배나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면서 “군과 정보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
2013.03.12 10:25
<팝콘정치>"이번 주, 이번 주~" 요즘 정치권 유행어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이번 주는 어떤 일이 있어도…”정부조직개편안이 여야의 대치 속에 벌써 40일째 국회에서 표류 중이다. 그 사이 ‘마감시한’으로 여겨졌던 대통령 취임식이 치뤄졌고, 2월 임시국회도 문을 닫았다. 국무위원 인사청문회도 이제 마무리 단계다. 어떤 일이 있어도,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주’...
2013.03.12 10:14
현오석, 담뱃값 2000원 인상 반대... "국민부담ㆍ물가 고려해야”
현오석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담배가격 대폭 인상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인상 자체에는 찬성하지만,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이유다. 인상폭을 줄일 뜻을 밝힌 셈이다.현 후보자는 12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담뱃값이 인상된 지 8년이 지나 올릴 필요성은 있다”면서도 “다...
2013.03.12 10:08
박 대통령, 5월 미국 찾는 까닭은?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순방지로 미국을 선택한 것은 핵실험 이후 북한의 도발 위협이 위험 수위를 넘나드는 가운데 굳건한 한미동맹 의지를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5월 초로 예정된 박 대통령의 방미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 하지만 북한이 남북 판문점 직통전화를 차단하는 등 위협을 실제행동으로 옮...
2013.03.12 10:07
‘존재감 제로’ 여야 대표.. ‘해결 방도가 없네’
여야 양당 대표가 각종 정국 현안에 떠밀려 ‘존재감 제로’ 상태다. 정부조직개편안과 청문회 처리를 사이에 둔 청와대와 야당의 ‘기싸움’ 형국에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그림자도 보이지 않고,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귀국 이슈는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을 휩쓸어 버렸다. 문 비대위원장의 ‘중대결심’ 발언...
2013.03.12 09:58
안철수 “노원병 호락호락하지 않다”.. 선거戰 올인
〔헤럴드경제=김윤희ㆍ양대근 기자〕 4.24 노원병 재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각오가 비장하다. 스스로 ‘가시밭길’이라 이름 붙인 긴 행보의 첫 걸음인만큼, 승부결과에 따라 자칫 ‘정치생명’이 좌우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안 전 교수는 귀국 후 첫 공식일정으로 이날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대...
2013.03.12 09:50
김정은 서해전방 잇따라 시찰... 연평도ㆍ백령도 긴장 고조
북한이 연일 강도 높은 위협 발언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잇따라 서해 최전방 포병부대를 찾으며 무력시위를 펼치고 있다.조선중앙통신은 12일 김 제1위원장이 백령도 타격임무를 맡고 있는 월내도방어대와 제641군부대 산하 장거리포병 구분대를 시찰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7일...
2013.03.12 09:38
<안철수 귀국장 현장스케치> “주군(主君)의 귀환?” 대선 출정식 방불
안철수 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11일 오후 귀국 현장은 ‘대선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인천공항에는 안 전 원장의 대선캠프에서 활동했던 인사 50여명을 비롯해 수백명의 구름 취재진이 몰렸다. 여야 정치권도 일제히 환영과 경계의 논평을 쏟아냈다. 지난 12ㆍ19 대선 이후 82일만에 정치를 재개했지만 그는 여...
2013.03.12 09:05
"北전방부대서 탈영병 급증..그래서 짖는다" - 군 당국자
북한군 최전방 부대에서 탈영자 규모가 급증하고 있어 군 당국이 예의주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정부의 한 소식통은 12일 “최근 몇 달 사이 최전방 북한군 부대의 탈영자 규모를 추적한 결과 예년과 비교하면 7∼8배나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면서 “군과 정보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북한군 최전방 부대는...
2013.03.12 08:59
22061
22062
22063
22064
22065
22066
22067
22068
22069
220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송도 집 사겠다 1만9000명이 몰렸다…역세권 불패신화 역시나 [부동산360]
수도권 지역들 중 초역세권 형성으로 교통 호재가 있는 역세권개발사업지가 높은 청약 경쟁률과 가격 상승세를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2일 1순위 청약에 나선 ‘래미안센트리폴’ 611가구 입주자 모집에는 1만8957명이 신청해 경쟁률 31 대 1을 기록했다. 이곳은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 중 처음으로 공급되는 단지다. 올해 착공을 시작해 2029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선’이 지나는 초역세권으로, 제2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