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여야 ‘간판얼굴’ 인데…황 · 문<황우여 · 문희상> 존재감이 없다
여야 양당 대표가 각종 정국 현안에 떠밀려 ‘존재감 제로’ 상태다. 정부조직개편안과 청문회 처리를 사이에 둔 청와대와 야당의 ‘기싸움’ 형국에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그림자도 보이지 않고,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귀국 이슈는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을 휩쓸어버렸다. 문 비대위원장의 ‘중대결심’ 발언을...
2013.03.12 11:14
공공기관장 교체 무리수…두고두고 MB정부 골칫거리
박근혜 대통령이 정부 부처 산하기관 및 공공기관 인사와 관련해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임명하겠다고 밝히면서, 이명박 정부 초기 때의 대대적인 ‘물갈이’가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5년 전 이명박 정부가 막 출범했을 때에도 공공기관장 일괄사표 소동으로 대변되는 ‘노무현 사람’...
2013.03.12 11:11
“국정철학 공유” 朴대통령 발언 해석 분분
능력 없는 공공기관 임원 솎아내기직무수행 철저히 점검…일종의 경고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 발언을 놓고 해석이 분분하다. 박 대통령이 새 정부 들어 처음 개최한 국무회의에서 “각 부처 산하기관과 공공기관에 대해 앞으로 인사가 많을 텐데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으로...
2013.03.12 11:10
국무회의 멍석깔리자마자…...朴대통령 “단절·경고·전쟁”... 말 아꼈던 국정현안에 강한 어조로 대응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이 봇물 터지듯 열렸다. 정부조직법개편안의 국회 처리 지연으로 각종 국정현안에 대해 말을 못했던 박 대통령이 지난 11일 국무회의를 계기로 멍석 깔기를 기다린 듯 ‘단절’ ‘경고’ ‘전쟁’의 3색깔을 모두 보인 것이다.박 대통령은 지난 11일 국무회의에서 “각 부처에 예산 낭비가 없도록 ...
2013.03.12 11:06
“새정부 공약 실천 지켜봅시다”
박근혜 대통령이 정부조직개편안 처리 지연과 관련해 정치권을 강력하게 비판하는 한편, 공약 실천에 강력한 의지를 밝힌 가운데 12일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박기춘(왼쪽) 원내대표와 변재일 정책위의장이 귓속말을 주고받고 있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2013.03.12 11:04
김지선 “빨래는 노회찬, 정치는 내가”
[헤럴드생생뉴스] 지난 11일 입국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본격적인 정치활동 재개를 선언한 가운데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는 “당당하게 경쟁해서 노원 주민의 선택을 받고 싶다”며 출마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안 전 교...
2013.03.12 10:52
무리한 공공기관장 교체, MB정부 내내 골머리
박근혜 대통령이 정부 부처 산하기관 및 공공기관 인사와 관련해 ‘새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임명하겠다고 밝히면서 이명박 정부 초기 때의 대대적인 ‘물갈이’가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5년 전 이명박 정부가 막 출범했을 때에도 공공기관장 일괄사표 소동으로 대변되는 ‘노무현 사람’ ...
2013.03.12 10:42
진보정의당 “새정치 첫 단추가 잘못 끼워졌다”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4.24 노원병 재보궐선거 출마의사를 분명히 한 것에 대해 진보정의당은 12일 “새로운 정치의 첫 단추가 잘못 끼워졌다”고 비판했다. 박원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국회 의원총회에서 “안 전 교수가 진정 노원병에서 새 정치를 하겠다면, 그 첫 일성은 재벌...
2013.03.12 10:42
靑 사립유치원 납입금 점검
〔헤럴드경제=한석희ㆍ신대원 기자〕정부가 학기초 변칙적인 물가인사에 대해 강도높은 조사에 들어간다. 특히 사립 유치원 납입금 점검을 통해 사교육비를 잡겠다는 강한 의지도 드러냈다.허태열 비서실장 주재로 12일 오전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물가 관리와 관련해 교과부는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납입금 징수실태...
2013.03.12 10:35
현오석 “이중국적 아들 한국 국적만 갖게 할 것”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도 ‘이중국적’, ‘병역의혹’, ‘전관예우’, ‘재산의혹’ 등 단골메뉴가 역시 등장했다. 현 후보자는 대부분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 부인했지만, 정치권에서는 일부 의혹에 대해 여전히 의문이 남는다며 문제를 제기했다.12일 청문회에서는...
2013.03.12 10:34
22061
22062
22063
22064
22065
22066
22067
22068
22069
220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