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6ㆍ4지방선거 다가오는데…룰의 덫에 갇힌 정치권
[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여야가 6ㆍ4 지방선거 체제 하에 기초선거 공천폐지를 놓고 줄다리기하다 각자 길로 돌아선 가운데, 이제는 내부에서도 구체적인 규칙을 확정하지 못하며 골머를 앓고 있다. 이에 말로만 혁신을 외치다 정작 세력 다툼 앞에서는 원점으로 돌아가는 정치 구태가 나타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2014.03.10 11:39
전쟁기념사업회 신임 사무총장에 박철수 예비역 소장
전쟁기념사업회는 10일 신임 사무총장에 박철수 예비역 육군 소장을 임명했다.박 신임 사무총장은 11일 별도 취임식 없이 현황 청취와 직원들과의 상견례를 갖고 전쟁기념관에 부임할 예정이다.박 신임 사무총장은 육군사관학교 33기 출신으로 1977년 임관한 이후 2011년 전역할 때까지 35년간 야전부대와 인사관리, 교육훈...
2014.03.10 11:30
“지켜보자” “특검도입” 與野 공방 격화
국가정보원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 조작 의혹’이 6ㆍ4 지방선거를 미칠 영향에 대한 여야 정치권의 계산이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여당 입장에서는 정부에 불리하게 이슈가 흘러가면서 검찰 수사 결과를 지켜보자는 입장을 유지하는 반면, 야당에서는 증거 조작 의혹이 짙어지면서 연일 특검 도입을 주장하며 압...
2014.03.10 11:19
홍문종 “100% 여론조사 공천은 없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인 홍문종 사무총장은 10일 “다소 혼란이 있었지만 거듭 밝힌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략 공천과 100% 여론조사 공천이 없다는 것이 공정관리위원회의 기본 방침”이라고 밝혔다. 당헌당규 위배 논란이 일었던 ‘100% 여론조사 경선’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재차 강조한 것이다. 일부 지역 경선을 ...
2014.03.10 11:14
주도 김한길 · 安측 유일 현역 송호창 ‘맑음’…불화설 윤여준 · 차기 불투명 문재인 ‘흐림’
야권의 통합신당 창당 선언(3월 2일) 1주일 만에 야권 정치인물들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약진’이 눈에 띄는 반면 안철수 의원이 ‘십고초려’로 모셔온 윤여준 새정치연합 의장은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김 대표의 지난 1주일은 대표가 된 후 가장 ‘뒷말’이 적었던 한 주로 기록될 전망이다. 비...
2014.03.10 11:14
원색 비난보다 점잖게…與, 야권 ‘틈새 벌리기’ 전략
‘제3지대 신당’ 창당을 통한 합당에 합의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에 맞서 새누리당이 원색적인 비난을 접고 전략적인 대응에 나서 주목된다. 새정치연합으로 하여금 민주당을 의심하게 하라는, 이른바 ‘점잖은 공론화’ 전략이다.10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혜훈 정우택 심재철 등 최고위원들은 야권의 통합신당 창당과 ...
2014.03.10 11:14
‘일사천리’ 신당 창당
통합신당 추진단 인선 (새정치연합 인선은 미정)통합신당 창당에 속도가 붙고 있다. 김한길ㆍ안철수 ‘투톱’의 궁합이 잘 맞는 탓이란 관측도 있다. 합당 구체안에 대한 진통은 여전하지만 ‘논의 틀’ 구성 속도는 유례없이 빠르다.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10일 오전 최고위회의에서 “오늘부터 신당추진단이 본격 가동된다...
2014.03.10 11:13
황우여 “엄격 공천 적용…다만 일부 예외” 불씨남겨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0일 6ㆍ4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선 룰과 관련해 엄격하게 ‘상향식 공천’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우선 우선지역에 한해 예외가 인정될 뿐”이라고 덧붙여 여전히 당내 불씨를 남겨놨다.황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은 당헌당규 따라 엄정히 (원칙이)...
2014.03.10 10:37
北, “美야말로 진짜 도발자 위협세력” 비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미국이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도발’이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 “미국이야말로 진짜 도발자, 위협세력”이라고 반박하며 보복을 경고했다. 신문은 이날 6면 ‘유치하고 비열한 도발 타령’이라는 제목의 개인 필명 글에서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
2014.03.10 10:36
‘공정 경선’ 요구에 홍문종, “100% 여론조사 공천 없다”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인 홍문종 사무총장은 10일 “다소 혼란이 있었지만 거듭 밝힌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략 공천과 100% 여론조사 공천이 없다는 것이 공정관리위원회의 기본 방침”이라고 밝혔다.당헌당규 위배 논란이 일었던 ‘100% 여론조사 경선’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재차 강조한 ...
2014.03.10 10:31
21041
21042
21043
21044
21045
21046
21047
21048
21049
210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