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함영훈의 이슈프리즘] 日 징용 시설 유네스코 등재 막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이 될 수 있는 핵심적인 가치는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와 진정성(Authenticity)이다. 진정성은 휴머니즘과 인류공영, 이타주의 가치를 포함한다. 이들 가치에는 타문화에 대한 이해, 관용, 존중, 인권, 평화의 정신이 깃들어 있다.유네스코는 문화유산이 될...
2015.04.03 09:23
文 풍요 속 빈곤…지지율 올라도 내실은 빈약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대선주자 지지율과 당 지지율에서 모두 상승세를 달리고 있지만 정작 당의 결집에는 애를 먹고 있다. 여기에 4월 재ㆍ보궐선거에서 전패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짙어지면서 대책 마련을 위한 문 대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최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
2015.04.03 09:18
북일 스톡홀롬 합의 파기 시사, 대북정세 얼어붙나
일본인 납치 문제나 재일본조선인총연합(조선총련) 의장 압수수색 등으로 북일 관계가 급속히 얼어붙고 있다. 북한이 대화 단절을 피력하자 일본도 이에 강경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양국 간 대화 재개를 약속했던 스톡홀롬 합의도 무산될 조짐이다. 3일 조선중앙통신,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2일 유엔 인권이사회...
2015.04.03 09:02
[팝콘정치]중이 제 머리 깎을까?
“중이 제 머리를 깎을 수 있을까?” 지난 2일 새누리당 의원총회를 지켜본 이들의 의구심 섞인 반응이다.새누리당은 이날 오픈 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 도입 등 혁신안을 의제로 삼아 의원총회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리진 못했다.‘아래로부터의 공천’이라는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 취지엔 공감대를 이뤘지만 방법과 효...
2015.04.03 08:48
정동영 “친노 ‘자기정치’에 회초리질 해야”
4월 재ㆍ보궐선거 서울 관악을에 출마한 국민모임 정동영 예비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친노세력이 자기이익을 위해 정치를 한다고 비판했다. 정 후보는 3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친노그룹이 자기 이익을 위해 정치를 하는 측면이 있다. 이런 현상을 보는 국민들이 당을 팀으로 보지않고 계파로 본다”...
2015.04.03 08:43
개성공단 ‘시계 제로’…南 “대화 먼저” vs 北 “임금인상 먼저”
개성공단 임금 인상 문제가 양보 없는 대결구도로 치닫고 있다. 우리 정부가 기업을 대상으로 임금 인상에 응하지 말고, 이를 어기면 법적 조치를 가하겠다는 공문을 발송한 데 이어 북한은 예정대로 임금 인상을 강행하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좀처럼 입장이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오는 10일 임금 지급일을 앞...
2015.04.03 08:32
카터 美국방, 9~11일 방한 천안함 장병 추모
-방한기간 北 핵·미사일 대비방안 등 논의-사드, 회담 의제에는 포함안돼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장관이 다음 주 한국을 공식 방문해 해군 2함대 사령부를 찾아 천안함 희생장병을 추모한다.국방부는 3일 “카터 미 국방부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며 “카터 장...
2015.04.03 07:40
“김정은, 기쁨조 만들라 지시했다”
[HOOC]북한에 기쁨조가 다시 만들어져 김일성 일가 3세대에 걸쳐 이어지는 전통이 될 것인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기쁨조를 만들 것을 지시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일(현지시간) 일본의 북한전문가를 인용해 보도했다.시게무라 토시미쓰 일본 와세다대 교수는 텔레그래프에 “김정은이 권력에 오른...
2015.04.03 07:26
北여성 생리 때 “내 몸에 붉은 기 휘날린다”…무슨뜻?
[헤럴드경제] 북한의 여성들은 생리 때가 되면 걱정이 앞선다. 1회용 위생용품이 없는데다 불편한 몸으로 장사에 나서야 하기 때문이다.그래서 생리 때가 되면 여성들끼리 자조 섞인 어조로 하는 말이 있다. “내 몸에 붉은 기가 흐른다”다. ‘붉은 기’는 노동당을 상징한다. 북한의 선전매체는 매일 주민들에게 “수령님...
2015.04.03 07:16
김무성, 4ㆍ29 재보선 성남중원 측면 지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3일 오후 4ㆍ29 재ㆍ보궐선거의 격전지로 떠오른 경기 성남 중원의 신상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한다.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도시 철도 연장, 구도심 재개발 사업, 출퇴근 대중교통 노선 확대 등 지역 숙원 사업에 대한 정부ㆍ여당의 전폭적 지원을 약속할 것으로 전해졌다....
2015.04.03 07:10
19661
19662
19663
19664
19665
19666
19667
19668
19669
196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