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자원외교 투자금 90% MB정부가 지출”…감사원 발표에 머쓱한 여당
[헤럴드경제]해외자원개발사업에 투입된 금액의 90% 가까이가 이명박정부 시절에 투자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원외교 국정조사와 관련해 “노무현정부의 자원외교도 들여다봐야 한다”는 여당의 주장이 사실상 반박된 셈이다.김영호 감사원 사무총장은 3일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가 ...
2015.04.04 08:45
北, 이틀새 서해로 단거리 미사일 5발 발사… 軍 “대남 압박 무력 시위성 도발”
[헤럴드경제]북한이 지난 2일에 이어 3일 오후까지 단거리 탄도미사일 5발을 서해 해안가로 시험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합참의 한 관계자는 이날 “북한은 오늘 오후 4시 15분부터 5시까지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서해 대동강 하구 은율군 해안가 방향으로 단거리 발사체 4발을 발사했다”며 “사거리는 140...
2015.04.03 19:52
北, 오늘 단거리 미사일 4발 시험발사
[헤럴드경제]북한이 3일 오후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4발을 시험 발사했다고 군의 한 소식통이 밝혔다.이 소식통은 이날 “북한은 동해 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4발을 발사했고 사거리는100㎞ 이상이었다”고 말했다.onlinenews@heraldcorp.com
2015.04.03 19:08
고위당국자 "북핵문제, 이란과 달라…단순비교 무리"
[헤럴드경제]외교부 고위당국자는 3일 이란 핵 협상 타결과 관련, “북한 핵 문제와 이란 핵 문제는 성격이나 여건, 지역 정세나 여러 면에서 대단히 다르다”면서 “북한과 이란을 단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많다”고 말했다.이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한은 핵확산금지조약(NPT)을 탈퇴하고 핵실험을 3번이나 하...
2015.04.03 19:01
나경원 "日여성의원, 위안부할머니 면담제안에 화답"
[헤럴드경제]최근 일본을 방문했던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3일 ”일본 여성 의원들에게 방한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만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의원들이) 흔쾌히 ‘좋다’고 화답했다“고 밝혔다.나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방일 시 한일의원연맹 여성위원장으...
2015.04.03 18:40
與, "흐름 나쁘지 않다"…성남 중원 '탈환' 총력
[헤럴드경제]4·29 재보선 선거전이 사실상 시작된 가운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3일 오후 경기 성남 중원을 찾았다.제주에서 열린 4·3 희생자 추념식 참석을 위해 아침 일찍 비행기에 몸을 실었던 김 대표는 행사를 마치자마자 곧바로 귀경, 오후 성남에서 열린 신상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방문했다.통합진보당 해...
2015.04.03 17:54
정부 "이란 핵협상 타결 환영…北, 6자회담 복귀해야"
[헤럴드경제]정부는 미국 등 주요 6개국(P5+1)과 이란이 핵 협상을 타결한 것에 대해 평가하면서 북한에 비핵화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정부는 3일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P5+1 국가들과 이란이 6월 말까지 이란 핵 문제 해결을 위한 포괄적 공동행동계획을 도출하기로 정치적 합의를 이룬 것을 환영하며 ...
2015.04.03 17:34
유흥수 주일대사, “한일 관계 나름대로 복원 중”
유흥수 주일 대사는 “예전보다 양국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며 “양국 관계가 나름대로 복원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유 대사는 3일 기자들과 만나 “좀 있으면 한중일 관광장관 회의도 있고 5월에는 경제장관도 와서 한일 양국 회담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유 대사는 “각계각층 사람들과 만나 외...
2015.04.03 16:29
[300 틱톡] ‘개헌 의총’ 불 지핀 이재오
‘개헌 전도사’로 불리는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정치개혁 논의를 지렛대 삼아 개헌 논의 공론화에 재시동을 걸었다. 향후 의원총회 안건에 개헌 특위 구성이 오를 경우 계파 갈등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이재오 의원을 비롯한 새누리당 의원 12명은 지난 2일 열린 의총 안건에 헌법개정특위 구성의 건을 올...
2015.04.03 16:11
자원외교, 밑빠진 독에 31조 부었는데 34조 더 투자할 판
석유ㆍ가스ㆍ광물자원공사가 지금까지 116개 해외자원개발사업에 31조4000억원을 투자했으나 현재 회수액은 4조6000억원에 그친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나타났다. 이대로 사업을 유지할 경우 향후 34조3000억원을 더 투자해야 한다. 감사원의 해외자원개발사업 성과분석에 따르면, 석유공사가 해외자원개발사업에 지금까지...
2015.04.03 15:43
19661
19662
19663
19664
19665
19666
19667
19668
19669
196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