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김성태 “오픈 프라이머리 친박계 이견 계파적 접근 아냐”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은 18일 오픈 프라이머리에 대한 당내 친박계의 이견과 관련, “계파적이거나 어떤 입장을 갖고 김무성 대표에게 대응하는 방식의 입장 표명이나 접근은 아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에 출연, “윤상현 의원의 발언은 여야 간 협상에서 합의를 통한 완전한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이 사실...
2015.08.18 09:14
朴대통령 “군인정신 귀감”…'北 지뢰도발' 부상장병과 전화통화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군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로 부상을 당한 수색대원 2명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위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8일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지난 15일 오후 2시 40분께 이번 사건으로 중상을 입은 김정원(23) 하사와 하재헌(21)하사에게 전화를 걸어 부상을 위로하고 사고 과정...
2015.08.18 09:10
청와대 국정과제비서관 최병환 임명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실 국정과제비서관에 최병환(52)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이 임명됐다.18일 청와대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국무조정실 제1차장으로 자리를 옮긴 오균 전 비서관의 후임으로 최 실장을 발탁했다.청와대 관계자는 “(최 비서관이) 지난주 13일부터 근무하고 있다...
2015.08.18 08:58
성능 떨어지는 北 확성기…우리 군 대북방송 교란용 가능성
우리 군이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의 대응조치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자 북한도 맞대응 차원에서 11년 만에 대남 확성기 방송을 틀었다. 하지만, 북한군의 확성기 성능이 워낙 나빠 대남 심리전 효과가 무색한 것으로 전해진다.군 관계자는 18일 “북한군 확성기는 성능이 떨어져 우리 진영에 잘 들리지도 않는다”...
2015.08.18 08:01
국회, 내년 총선 선거구획정기준 논의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18일 공직선거법심사소위를 열어 내년 총선에 적용할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기준에 대한 논의를 한다. 회의에선 새누리당이 주장하는 오픈프라이머리와 새정치민주연합이 요구하는 권역별비례대표제에 관한 협의가 이뤄질 걸로 전망된다. 새누리당은 권역별비례대표제 도입에 부정적이고, 인구 증...
2015.08.18 07:47
美 “한미 연합훈련은 안보 요구 충족 위한 것”
미국은 북한이 반발하고 있는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연습에 대해 정례적 훈련이라는 점을 강조했다.존 커비 미 국무부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훈련은 오래전부터 계획된 것이며 동맹인 한국과 함께 정례적으로 해왔던 것”이라고 말했다.커비 대변인은 이어 “이번 훈련은 동맹의 ...
2015.08.18 07:43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도 힘들어…성능 떨어지는 北확성기’
우리 군이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의 대응조치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한 가운데, 북한도 이에대한 맞대응 차원에서 대남 확성기 방송을 재개했다.하지만, 북한군의 확성기 성능은 워낙 열악해 대남 심리전 효과가 무색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군 관계자는 18일 “북한군 확성기는 성능이 떨어져 우리 진영에 잘 들리...
2015.08.18 07:15
與野 국회법 개정안 논란 재점화 불씨…靑 비서실장 20일 출석
국회법개정안을 두고 국회가 다시 설전(舌戰)에 빠져들 태세다. 여야는 오는 20일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이 출석하는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일정에 합의했다. 야당은 이를 계기로 계류 중인 국회법개정안을 재점화시키겠다는 의도다. 여당은 ‘아킬레스건’인 국회법개정안이 재차 거론되는 것 자체가 부담이다. 야당의...
2015.08.17 18:03
문재인, ‘취업청탁’ 윤후덕 윤리심판원에 직권조사 요청
자녀의 취업을 청탁한 의혹을 받고 있는 윤후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당 윤리심판원의 조사를 받게 됐다. 조사 결과에 따라 당원자격정지 등 징계도 받을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새정치연합은 17일 문재인 대표가 윤 의원의 자녀 취업 청탁 논란과 관련해 당 윤리심판원에 직권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성수 대변인...
2015.08.17 18:01
아베 담화 고비 넘은 한중일3국 정상회담을 향하는 시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전후 70년 담화(아베 담화)라는 고비를 넘은 한국과 중국, 일본의 시선이 한중일 3국 정상회담을 향하고 있다.아베 담화가 한중 양국의 기대수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일본의 침략과 식민지 지배가 상대국에게 고통을 줬다는 역대 내각의 입장을 흔들림 없이 계승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를 ...
2015.08.17 17:21
19131
19132
19133
19134
19135
19136
19137
19138
19139
19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