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홍일표 “최근 5년간 국내 난민인정률 3.6% 불과”
세살배기 난민 아이의 죽음으로 난민 문제가 급부상한 가운데 최근 5년간 국내 난민인정률이 3.6%에 불과해 심사과정에서 적법한 권리 보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난민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 난민신청자는 9155명에 달했...
2015.09.08 11:50
北, 이산상봉 합의 ‘중요소식’으로 보도
북한은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행사 합의 관련 소식을 비교적 조속히 보도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8일 오전 11시가 조금 넘은 시점 ‘북남 적십자실무접촉 진행’이라는 제목으로 이산상봉 합의 소식을 ‘중요소식’으로 분류해 보도했다. 남북 당국은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개최키로...
2015.09.08 11:47
감사원 고발·수사요청 4명중 1명은 무혐의
감사원의 무리한 피감기관 고발ㆍ수사요청이 도마에 올랐다.신중하지 못한 고발ㆍ수사요청이 해당 공무원과 기관의 업무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8일 감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감사원은 최근 5년간 총 507명에 대해 고발(193명), 수사요청...
2015.09.08 11:44
가깝고도 먼 ‘50걸음’여야 국감 상황실
불과 50걸음. 국회 중앙 현관을 사이에 두고 100미터도 채 되지 않은 거리다. 여야가 8일 일제히 출범시킨 국감상황실 얘기다. 물리적 거리는 이리 가깝다. 하지만 총선을 앞두고 마지막 국정감사에 돌입하는 여야의 심정은 ‘사즉생(死則生)’이다. 총선 전초전에 죽을 각오로 임할 태세다. 50걸음을 사이에 둔 여야의 사활...
2015.09.08 11:43
北 포격도발때‘일베’에 軍기밀 올린 군인 2명 더있다
지난 북한의 포격도발 때 한 해병대 중위가 북한 무인정찰기 출현 정보를 유출해 파장을 일으켰는데, 군 내부 정보를 유출한 간부가 2명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군 관계자는 8일 “공군 A 중위가 지난달 22일 공군 중앙방공통제소(MCRC)에 무인정찰기가 뜬 상황을 인터넷 웹사이트에 올린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2015.09.08 11:43
南北, 만났다하면 밤샘협상...‘판깨지 않는다’ 암묵적 동의?
남북이 만나기만 하면 밤을 새며 치열한 샅바싸움을 펼치고 있다. 8ㆍ25 합의 도출과정에 이어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접촉에서도 그렇다. 이덕행 대한적십자사 실행위원(통일부 통일정책협력관)과 박용일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중앙위원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남북은 지난 7일 오전 10시 50분부터 판문점 평화의 집...
2015.09.08 11:43
24시간의 마라톤협상, 20개월만의 이산상봉
남북은 8일 ‘무박2일’ 마라톤협상 끝에 오는 10월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이덕행 대한적십자사 실행위원(통일부 통일정책협력관)과 북한 박용일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중앙위원을 수석대표로 하는 남북은 이날 오전 2개항의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 합의서’에 합의했다.판...
2015.09.08 11:39
[2016 예산안 분야별 주요배정 내용]DMZ 전력 강화에 3조원 편성 40%나 증액
외교ㆍ통일ㆍ국방 분야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북한의 군사적 도발 위협에 대한 억지력 강화와 동시에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통일외교 역량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과 서부전선 포격도발로 촉발된 안보위기에 대응한 대북원칙론과 ‘무박4일’의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을 통한 남북대...
2015.09.08 11:21
문재인 “5ㆍ24 조치 당장 해제 어렵다면 적용 유연해야”
-8일 새정치-전경련 ‘남북경협’ 정책간담회…최초 회동-“북한, 압박대상 아닌 파트너로 인정해야” 문재인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8일 전국경제인연합(전경련)과 회동에서 “북한을 더이상 압박하는 대상이 아닌 공동의 이익 위해 상호협력해야 할 파트너로 인정하는 변화된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5ㆍ24 조치...
2015.09.08 11:20
[2016년 예산안] 아는게 힘!…내년 생활밀접형 예산 15가지
[헤럴드경제=최승민 객원리포트]내년도 정부 예산이 올해(375조4000억원)와 비교해 3.0%(11조3000억원) 늘어난 386조7000억원으로 편성됐다. 복지예산 비중은 사상 처음으로 31%를 넘었고 공무원 임금은 3.0% 올랐다. 정부가 8일 발표한 2016년도 예산안 중에는 시간제 어린이집 확대, 저소득층에 대한 주거급여 지원 등 실...
2015.09.08 11:18
19021
19022
19023
19024
19025
19026
19027
19028
19029
190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걸어서 50분인데 역 이름 넣겠다…집값 오르니까요! [부동산360]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과 신안산선 등 교통 호재를 품은 정차역 인근 지역의 집값이 들썩이자 주민들이 앞다퉈 아파트 명칭을 개명하고 있다. 아파트 명칭에 신설되는 정차역 이름을 넣거나 철도를 연상케 하는 단어를 포함해 집값 상승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기 고양 삼송지구에 위치한 ‘호반베르디움22단지’ 아파트는 지난달 입주민을 대상으로 신규 아파트 이름을 공모해 접수 받았다. 그 결과 당선작 후보로 ‘호반써밋창릉’, ‘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