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김상곤 “문재인, 당의 미래 위해 역할 하겠단 결단”
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은 10일 문재인 대표가 전날 ‘혁신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물러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혁신안과 결부시켜 우리 당의 미래를 위해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는 취지에서의 결단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김상곤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혁신위ㆍ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 혁신안 ...
2015.09.10 09:51
軍 “DMZ 작전 공세적 전환” 공식화…북한군, 침투 저지서 격멸로
북한의 목함지뢰와 포격 도발 사건 이후 군의 비무장지대(DMZ) 내 소극적 작전 수행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자 국방부가 공세적 작전으로 전환을 공식화했다. 국방부는 10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공세적 DMZ 작전 수행과 성동격서식 도발 대비 유형별 작전태세를 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우리 군이...
2015.09.10 09:49
“또 보고 싶지만 못 만난 양반들이 가야지”…‘60년의 그리움’에 눈물 흘린 이산가족
“내 욕심 같아서야 또 만나고 싶지만 한번도 못 만나본 양반들이 가야지”앞서 60년 넘게 그리워하던 부모ㆍ형제와 2박3일의 짧은 만남을 가졌던 이산가족 상봉자들은 대한적십자사(한적)가 9일 무작위 컴퓨터 추첨을 통해 500명의 1차 이산상봉 후보자를 선정하는 장면을 지켜보면서 떨어진 가족에 대한 그리움에 다시 한...
2015.09.10 09:43
軍ㆍ勞ㆍ來ㆍ敎 사생 건 국감 4대 전장…與野 ‘밀리면 죽는다’
사생결단의 설전(舌戰)이 시작됐다. 총선을 앞둔 마지막 기회다. 박근혜 정부를 정면 겨냥하는 야당과 노동 등 4대개혁과 민생 경제로 대응하는 여당의 대격돌이다. 어느 상임위원회 하나 만만한 게 없다. 특히 북한 위협과 대북 정책을 정면으로 다룰 국방위원회와 노동개혁이 맞붙는 환경노동위원회, 포털 사이트 편향성을...
2015.09.10 09:34
이종걸 “국정감사 증인채택 과정 공개하자”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10일 “국정감사 증인채택 과정 전체를 투명하게 공개하자”고 제안했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몇 개의 재벌 총수만 알고 있는 사실 관계를 규명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증인 요구이기 때문에 새누리당이 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5.09.10 09:04
軍 부실한 사이버 안보태세…국감서 뭇매
10일 국회의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군의 허술한 사이버 안보태세가 뭇매를 맞았다.당장 북한이 5100여명에 달하는 전담조직을 운용하며 잇따라 우리 군의 전산망 침투, 해킹, 바이러스 유포 등 공격을 감행하고 있는 ‘사이버 전시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대비가 부실하다는 지적이다.이같은 지적은 여당인 새누리당...
2015.09.10 09:01
北 대남도발 무대 지상서 해상으로…최근 5년간 47회
북한의 대남도발 양상이 지상에서 해상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북한 경비정의 서해 북방한계선 침범이 급증해 이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10일 국방부가 국회 국방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북한의 도발 사례는 지상 13회, 해상 47회, 공중 4회 등 64차례에 달했다...
2015.09.10 08:47
박지원, 文 대표에 “재신임 묻는 법 스스로 정하는 건 어불성설…진정성 없다”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0일 문재인 대표가 자신의 재신임을 묻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재신임을 묻는 법을 스스로 정하고 묻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전날 문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 직후엔 트위터를 통해 “당을 위기에서 구하겠다는 충정으로 이해한다”고 호평했지만, 하루도 지나지 ...
2015.09.10 08:46
바이러스 먹은 軍지휘통제 컴퓨터…5년간 7천대 감염
우리 군의 작전 전반을 지휘ㆍ통제하는 전술지휘통제 자동화체계(C4I) 컴퓨터의 바이러스 감염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시는 물론, 평시라 할지라도 C4I 컴퓨터가 감염돼 보안이 약화될 경우 군의 전술지휘체계가 먹통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주호영(새누리당) 의원이 10일 국방부로...
2015.09.10 08:00
제 식구에 너무 관대한 군사법원…군인연금 지켜주려?
군사법원의 제 식구 감싸기 판결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군사법원의 솜방망이 판결이 남발되며 군 범죄에 대한 선고유예 비율이 일반 형사사건의 5.5배에 달했기 때문이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정미경 새누리당 의원이 9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민간 형사사건의 1심 선고유예 비율은 ...
2015.09.10 07:38
19021
19022
19023
19024
19025
19026
19027
19028
19029
190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