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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국무총리 후보자 황교안>野 “공안정치 노골적 선언” 반발
-이종걸 원내대표, 黃과 경기고 72회 동창 불구 날선 비판새정치민주연합은 21일 박근혜 대통령이 새 국무총리 후보자로 황교안 법무부장관을 지명한 것과 관련, “공안통치의 노골적 선언”이라고 반발했다.김영록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통합형 총리를 원했던 국민 바람을 저버린 것”이라며 “황 장관을 총...
2015.05.21 10:33
<새 국무총리 후보자 황교안> 與 “심사숙고 끝 결정…아주 잘된 인사”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황교안 총리후보자 지명에 일단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김무성 대표는 21일 총리후보자 발표직후 기자들과 만나 “황 후보자가 재임시에 여러가지 언행에 신중하고 여러가지 훌륭한 사람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박 대통령께서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우리 사회를 청렴한 사회로 만들겠다는 의지...
2015.05.21 10:28
새 국무총리 후보자에 황교안 법무부 장관 지명(1보)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새 국무총리 후보자로 황교안 현 법무부 장관을 지명했다고 21일 청와대가 밝혔다. src@heraldcorp.com
2015.05.21 10:21
<새 국무총리 후보자 황교안>‘50대 총리’ vs ‘공안총리’ 기대감 우려 교차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박근혜 정부의 여섯 번 째 총리 후보자로 황교안(58ㆍ사시23회) 법무부 장관이 내정됐다.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된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한 지난 21일 이후 한 달 만의 공백 끝에 나온 청와대의 발표다. 이 전 총리의 사표가 수리된 시점(지난달 27일)으로 보면 ...
2015.05.21 10:20
신임 총리 황교안 법무장관 지명... 통진당 해산 큰 역할
21일 신임국무총리에 지명된 황교안(58·사법연수원 13기) 후보자는 공안 수사통으로 원칙을 중시하는 외유내강형으로 알려졌다. 취임후 법조인을 꾸준하게 선호해 온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에도 신임총리에 법조인을 지명했다. 특히 종북파동을 겪은 통합진보당 해산청구 심판에서 정부대표를 맡아 통진당 해산에 큰 역할을...
2015.05.21 10:20
[속보]황교안, 새 국무총리 후보 지명…황교안은 누구?
[헤럴드경제]황교안(58ㆍ사법연수원 13기) 법무부장관이 새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됐다.박근혜 정부의 초대 법무부 장관을 지낸 황교안 총리 후보자는 대표적인 ‘공안통’으로 꼽힌다.경기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한 황교안 총리 후보자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라는 말을 들어왔다. 검찰 공안 분야에서 잔뼈가 굵었...
2015.05.21 10:16
청와대 “총리 후보자 발표 여러가지 이유로 연기”(2보)
-민경욱 대변인
2015.05.21 10:05
청와대 새 총리 후보자 발표 연기(1보)
청와대 총리 후보자 발표 10시 발표 연기
2015.05.21 09:59
“4선 용퇴” 조국 부상에 살생부 오를 野 중진 긴장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문재인 대표의 혁신기구 위원장직 제안을 끝내 고사하면서 차기 후보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조 교수 카드가 부상하면서 새정치연합 내 중진들의 심기는 불편해졌다. 조 교수가 ‘기득권 포기’를 강조하며 4선 이상 중진의 용퇴와 적지 출마를...
2015.05.21 09:55
박근혜 대통령,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 곧 발표…황교안, 안창호 등 유력 거론
[헤럴드 경제] 박근혜 대통령이 새 총리 후보자를 21일 오전 발표한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신임 총리 후보자를 공식 지명할 것이라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다. 현재 총리 후보자로는 황교안 법무부 장관, 안창호 헌법재판관, 황찬현 감사원장,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국무총리는 이완...
2015.05.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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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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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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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