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軍 “작년 9월 폭발수류탄 이상 발견”…생산ㆍ납품 전면중지
국방부는 작년 9월 대구 신병훈련소에서 폭발사고를 일으킨 수류탄과 같은 종류의 수류탄 5만5000여 발을 전수 조사한 과정에서 4발이 이상 폭발 현상을 일으켰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원인 규명이 끝날 때까지 올해 수류탄 생산과 납품을 전면중지했다.국방부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경량화 수류탄 기술시험...
2016.02.16 14:51
[박대통령 국회연설]루비콘강 건넌 朴정부 대북정책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북한의 4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연이은 도발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개성공단 전면 가동 중단을 정점으로 집권 4년차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이 일대 전환점을 맞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16일 국회연설은 사실상 돌이킬 수 없는 루비콘강을 건넌 것으로 풀이...
2016.02.16 14:21
[핵무장론 논란 확산] 핵무장론, 여론은‘찬성’…현실성은 없다
한국의 핵무장론이 15일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제기되면서 과연 현실성이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여론은 찬성 쪽에 힘이 실리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다는 게 대체적 의견이다.현재 핵 보유국 지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나라는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등 5개국이다. 유...
2016.02.16 12:56
핵무장론 현실성 있나…박 대통령, 국회연설서 핵무장론 언급 안해
한국의 핵무장론이 15일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제기되면서 과연 현실성이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원 원내대표는 15일 “비가 올 때마다 옆집에서 우산을 빌려 쓸 수는 없다. 우리 스스로도 우비를 튼튼하게 갖춰 입어야 한다”며 핵무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북한의 제4차 핵실험(1월 6일...
2016.02.16 12:56
中 외교차관, ‘사드 배치 반대’ 표명
[헤럴드경제]장예쑤이 중국 외교부 상무부부장은 16일 주한미군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에 대해 “관련 측이 신중하게 행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장 부부장은 이날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임성남 외교부 1차관과 ‘제7차 한ㆍ중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우...
2016.02.16 12:52
中 "사드 배치하면 전쟁불사" 반발에도...박근혜 "미사일 방어태세 향상"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국회에서 국정연설을 통해 강력한 사드 배치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예정된 한중 외교차관 전략회의를 앞두고 강력한 대북 경고 메시지와 함께 북한을 압박하라는 대중국 메시지도 뚜렷하게 밝혔다.박근혜 대통령은 연설에서 ”이대로 변화없이 시간이 흘러간다면, 브레이크 없이 폭주하고 있는 김정은...
2016.02.16 12:32
[박대통령 국회연설] 반응...여야 갈리고, 친박-비박도 달라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을 바라보는 여야의 모습은 한 곳에 담긴 물과 기름처럼 확연히 달랐다. 새누리당은 박 대통령의 연설이 절정에 다다를 때마다 박수로 환호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야당은 침묵했고 때로는 딴청을 피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여야는 시작부터 달랐다. 새누리당 의원 전원은 박 대통령이 16일...
2016.02.16 12:21
국방부 “사드 레이더 위험, 100m 이내에선 화상입을 정도”
국방부는 사드 레이더 전자파 유해성 논란에 대해 100m 내에 있으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고 16일 밝혔다.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사드 레이더 100m 내에서 어떤 위험이 초래되느냐’는 질문에 대해 “별도로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재차 ‘(사드 레이더 환경영향평가 결과 보고서에는) 100m 내에...
2016.02.16 12:18
美 '核항모+核잠함+F-22 한반도 동시 전개'...北 타격할까(?)
현존 세계최강 전투기로 꼽히는 F-22 스텔스 전투기 4대가 오는 17일 한반도로 전개할 것으로 알려졌다.군 관계자는 16일 “미군이 내일 F-22 4대를 한반도에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미군은 북한의 4차 핵실험(1월 6일) 이후 나흘만인 10일 미 전략자산 중 장거리 폭격기인 B-52를 한반도에 전개한 이후, 13~15일에는 ...
2016.02.16 11:50
박 대통령, “北, 언제 어떻게 도발 감행할 지 모르는 상황”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북한이 언제 어떻게 도발을 감행할지 모르는 상황인만큼 우리 군은 북한 도발시에 즉각 응징할 수 있는 철통같은 준비 태세를 갖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 연설을 마친 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오늘 국회 연설을 통해서...
2016.02.16 11:48
17671
17672
17673
17674
17675
17676
17677
17678
17679
17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