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최순실법 봇물…재산몰수, 여권무효 등 농단자 처벌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온나라가 들썩이는 가운데 국회에서는 진실규명과 제2의 최순실을 막기 위한 법안이 잇따라 발의되고 있다. 최태민-최순실 부녀가 부정축재한 재산을 몰수 하는 법안이 발의되는가 하면, 대통령 기록물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람의 여권을 무효화하는 법안도 만들어졌다.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
2016.11.07 11:41
군 “성주골프장 취득방안 협의중, 아직 결론 안나”
군 당국이 7일 사드 배치 예정인 성주골프장 매입과 관련해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고 밝혔다.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현재 롯데 측과 협의를 진행 중이며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문 대변인은 “현재 토지 취득 방안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인데 ...
2016.11.07 11:35
[최순실 게이트 - 정국 분수령 3가지 시선] 대통령 ‘2선후퇴’에 방점 찍은 야권
민주 “끝까지 외면땐 정권 퇴진운동”‘김병준 내정 철회’ 공통된 선제조건야권이 청와대 영수회담 제안을 거부한 데에는 김병준 신임 국무총리 내정자 철회가 선행되지 않았다는 데에 핵심이 있다. 야권은 여전히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 주도권을 놓지 않으려 한다고 해석한다. 야권의 향후 전략도 실제 박 대통령을 하야...
2016.11.07 11:32
[최순실 게이트 - 정국 분수령 3가지 시선] “여야청 합의 총리후보 오면…”… 끝내 ‘자진사퇴 없다’는 김병준
靑, 일단 야권설득 총력전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는 7일 “여ㆍ야ㆍ청이 합의를 봐서 좋은 총리 후보가 나오면 저는 없어지는 것이다. 제가 걸림돌이 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지금 물러날 수는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김 내정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총리 내정자 사무실에...
2016.11.07 11:32
[최순실 게이트 - 정국 분수령 3가지 시선] ‘여론청취’로 시작한 朴의 일주일…‘루비콘강’ 앞에서 멈출까
불통인사·부실사과 논란 여진속종교지도자 만남 통해 반전모색야권 요구 충족할 방안찾기 고심‘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이 보름 가량 지나면서 거대한 ‘최순실 게이트’로 비화하는 등 정세가 급변했지만 꼬인 매듭을 손수 풀어보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생각에는 변함이 없어 보인다. 대통령 지지율 5%라는 현실과 정국 ...
2016.11.07 11:31
[최순실 게이트] 朴 대통령 탈당하면…새누리, 여당 지위 상실
국정운영 거대야당이 주도권당정-당정청 협의 근거도 없어친박탈당…비박과 결별 불보듯야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새누리당 탈당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통령 탈당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해결을 위한 선행조건이라는 것이다. 대통령 당적 유지가 어떤 의미를 갖기에 야당은 대통령 사과를 받아들이는 조...
2016.11.07 11:25
[최순실 게이트] 촛불민심의 한가운데 ‘2030의 증오’ 왜?
대통령 2030 지지율 1%20대 95%가 부정평가최순실딸 특혜입학 의혹취업절벽 청춘의 분노자극내년 대선 주도세력 부상광화문 광장을 뒤덮은 촛불민심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의 바닥 없는 추락, 그 한가운데에는 ‘2030’의 증오가 자리 잡고 있다. 청년층은 이번 하야 촉구 집회를 기점으로 정치 활동 전면에 나섰고 정치권...
2016.11.07 11:25
[최순실 게이트] 끝까지 버티는 이정현…새누리 분당수순으로…
‘최순실 국정농단’이 촉발한 새누리당의 내분이 사실상 분당(分黨)으로 번지고 있다. 유일한 비박계 최고위원인 강석호 의원이 7일 직을 내려놨지만 이 대표는 이날도 자신에게 사태 수습을 맡겨달라는 입장을 되풀이했다. 비박계 중진의원들은 ‘망명정부’ 형태의 비주류 지도부를 만들겠다며 현 지도부를 압박하고 나섰...
2016.11.07 11:24
‘빈손 비서실장’ 퇴짜놓은 민주
靑, 영수회담 제의위해 국회방문…‘2선후퇴 등 답변없다” 만남자체 거부청와대가 7일 야당을 방문해 영수회담을 제안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방문 자체에 응하지 않았다. 김병준 총리 내정자 지명 철회 등 협상의 전제조건이 성사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12일 민중총궐기를 1주일 앞두고, 정국은 시계제로 상황에 놓이...
2016.11.07 11:23
김무성 “대통령 탈당·총리지명 철회해야”
총리 추천권 국회에 이양거국중립내각 수용도 촉구새누리당 대선주자인 김무성 의원이 7일 박근혜 대통령의 탈당과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의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당 지도부 총 사퇴 등 비박계 여론을 물밑에서 주도해온 김 의원이 공개적으로 박 대통령과 각을 세우고 나선 것이다.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
2016.11.07 11:20
17031
17032
17033
17034
17035
17036
17037
17038
17039
170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방시혁도 산 미국 집…금리 내리는 지금 사야합니다 [부동산360]
“금리인하로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도 부동산 시장에 재진입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부동산 가격 상승 효과를 낼 것입니다” 어태수 네오집스 대표는 최근 헤럴드경제와의 서면인터뷰에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여파로 부동산 대기 수요가 올 해 연말과 내년 초에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 부동산 시장 투자에 대한 장밋빛 전망을 내놨다. 어태수 대표가 이끌고 있는 네오집스는 해외 부동산 투자 플랫폼이다. 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