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최순실발 정국 혼란에 군도 긴장…육해공군 지휘관회의 모두 11월 열려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정국 혼란이 깊어지면서 군이 연말 예정된 주요지휘관회의를 모두 앞당겨 이달 개최했다.육군은 30일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서울 태릉에 있는 육군사관학교에서 연말 주요지휘관 회의를 열고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경계 태세를 다졌다.장 총장은 회의에서 “군 본연의 임무는 적과 싸워 승리함...
2016.11.30 10:09
군 간호장교 의혹 뒷북 대처…의혹 커질대로 커진 뒤 “아니다”
군과 청와대가 간호장교 의혹이 커질대로 커진 뒤 뒷북 대처해 논란을 낳고 있다.초기에 대처하면 간단하게 풀릴 문제를 끝까지 함구하다 관련 의혹이 일파만파되자 그제서야 해명에 나서 사회적 혼란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국방부는 지난 16일 ‘국군수도병원의 간호장교가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 출장 간 기록이 ...
2016.11.30 10:06
‘개헌ㆍ정계개편→조기대선’ 급물살…문재인 vs 반문연합 구도 가시화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제 3차 대국민담화를 통해 자신의 임기단축 문제를 포함한 진퇴를 국회 결정에 따르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국회는 3가지의 선택지를 받아들었다. 탄핵과 ‘시한부 하야’(질서있는 퇴진), ‘임기단축 개헌’이다. 어느 상황이나 내년 12월로 예정됐던 대선은 앞당겨질 수 밖에 없다. 정계개편과 ...
2016.11.30 10:05
국회가 대통령 거취 정할 합헌적 방법은 탄핵뿐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제3차 대국민 담화를 통해 자신의 거취를 국회에 넘겼지만 현행 헌법하에서 탄핵 외에 국회가 대통령 진퇴를 결정할 방법은 없다는게 법조계의 설명이다.우리나라 헌정 질서상 대통령은 국민이 직접 뽑으며 대통령 위에 상급기관은 없다. 오로지 국민만이 있을 뿐이다. 때문에 국회가 현직 대통령에 대...
2016.11.30 10:04
박지원 “탄핵의 길로 더 가열차게 가야”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탄핵을 모면하려는 대통령의 꼼수 정치에 속아넘어가지 않겠다”며 “국민이 원하는 탄핵의 길로 우리는 더 가열차게 가야 한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의-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국회에 자신의 퇴진일정을 일임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
2016.11.30 10:01
安 “탄핵안 12월 2일 상정 포기해선 안돼”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는 30일 “하루라도 빨리 탄핵안이 상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며 “12월2일 상정을 먼저 포기해선 안된다”고 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원 연석회의에서 국회에 퇴진일정을 일임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3차담화를 “대국민 광화문 초대장”이...
2016.11.30 10:01
‘여름 대선’ 유력해졌다…‘4월 퇴진, 6월 대선’ 급부상
-국회추천총리 인선 서둘러야 ‘여름 대선’이 유력해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관련, ‘(내년) 4월 퇴진, 6월 대선’ 로드맵이 급부상하고 있다.비박계가 주축인 새누리당 비상시국위원회는 30일 “대통령 스스로 자진사퇴 시한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그 시점은 내년 4월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정진석 새누...
2016.11.30 09:59
표창원 “12월 2일 탄핵 추진, 새누리 반대·불참 명단 공개하겠다”
[헤럴드경제] 표창원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결의를 오는 12월 2일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표 의원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박 일부의 주저로 12월 2일 탄핵추진에 걸림돌 생겼다고 하시는데요, 야 3당은 2일 추진합니다”라며 “주저나 반대 불참 새누리 의원들, 제가 명단 ...
2016.11.30 09:43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12월 중순 서울서 회동 추진
한국과 미국, 일본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12월 중 서울에서 회동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30일 알려졌다.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한미일 외교 당국은 이같이 뜻을 모으고, 구체적인 일정을 검토중이다.협의에는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가나스기 겐지(金...
2016.11.30 09:36
국회추천총리 누가 거론되나?…김종인, 손학규, 박승 등 거론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국회에 퇴임 일정을 일임하고, 퇴진 의사를 밝히면서 권한대행 임무를 수행할 국회추천총리 후보에 관심이 쏠린다.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대표,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지만 제3의 후보군도 하마평에 오른다.김 전 대표와 손 전 고문은 앞서 김병준 총리 후보자와 함께 책임총리 ...
2016.11.30 09:31
16901
16902
16903
16904
16905
16906
16907
16908
16909
16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