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창당 1주년 맞이한 국민의당, ‘어게인 총선’ 가능할까?
국민의당이 2일로 창당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3당 체제를 탄생시킨 주역이었지만, 1년 뒤 현실은 크게 달라졌다. 국민의당은 창당 정신을 앞세우며 올해 대선에서 ‘총선 바람’을 재차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이날이 국민의...
2017.02.02 10:35
외교부, 반기문 불출마 선언 이후 대선 후폭풍 긴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전격 불출마 선언을 한 이후 외교부 내에서는 복잡한 심경이 엇갈리는 모습이다.우선 반 전 총장이 어려운 도전에 나선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중도 낙마한데 대한 안타까움이 읽힌다.외교부 관계자는 2일 “안타까울 뿐”이라며 “전직 유엔 사무총장은 그 자체만으로도 국가적...
2017.02.02 10:34
반기문 불출마, 범여권 충격파…정진석ㆍ나경원ㆍ김무성ㆍ오세훈 ‘근심’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로 범여권이 충격에 휩싸였다. 특히 ‘반기문 대망론’에 힘쓰던 새누리당 소속 정진석ㆍ나경원 의원, 바른정당 소속 김무성 의원과 오세훈 최고위원의 정치 행보에 미칠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반 전 총장이 지난 1일 예상치 못한 ‘깜짝 불출마’를 선언한 뒤 정치권의 시선...
2017.02.02 10:26
이재명 “문재인 대세? 오히려 반대 현상 벌어질 것”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로 ‘문재인 대세론’이 굳어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에 대해 “오히려 반대 현상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이 시장은 2일 오전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 인터뷰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야권의 1위 후보지만 일...
2017.02.02 10:24
‘文 대세론’은 신기루?…潘 하차하자 지지율 33%→25%, 대선판 ‘요동’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도 웃을 수만은 없게 됐다.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의 대선 중도하차로 ‘문재인 대세론’도 불확실성이 커졌다. 당장 반 전 총장의 불출마 선언 직후인 1일 오후 긴급 여론조사 결과,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설연휴 전후 30%초반에서 20%중반으로 급락했다. 유력 경쟁자가 빠지자 오히려 ...
2017.02.02 10:17
[피플앤데이터] 반기문 3주간의 행보가 남긴 것은
- 정치 기반 부재 극복 못 하고 중도하차- 국가의 외교적 자산으로서 역할 기대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1일 전격 대선불출마 선언을 했다. 그는 이날 아침 아내와 상의하고 불출마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그를 옆에서 도왔던 실무진도 그의 불출마 결정을 기자회견 직전까지 알지 못했다. 그림자처럼 그와 함께 했던...
2017.02.02 10:14
나경원, 반기문 불출마에 “김무성 제일 안 됐다”…되레 남 걱정
[헤럴드경제=이슈섹션]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소식을 접한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이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을 걱정했다.지난 1일 TV조선은 반 정 총장의 대선 불출마 소식을 전하며 나 의원을 언급했다.나 의원은 바른정당 입당까지 번복하며 반 전 총장 지원 의사를 밝혔고, 귀국길에 마중을 나오면서 화제가...
2017.02.02 10:12
[요동치는 대선] 보수대안으로 급부상한 황교안
-풍부한 국정경험ㆍ안정적 이미지 강점, 지역기반ㆍ선거경험 없다는 약점 “지금은 그런(대선 출마) 생각을 할 상황이 아니고 어려운 국정을 조기에 정상화하고 우리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일에 전력하는 것이 마땅한 책무다”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지난 1월2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선 출마 여부를 묻는 ...
2017.02.02 10:08
우상호 “민주당-국민의당, 합쳐야 정권교체 확실”…통합 제안
-개헌은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 부의 제안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민의당에 ‘연립정부’를 포함한 통합을 제안했다.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민심에 확신을 심어주고, 집권 후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개헌은 정치권의 치열한 논의로 합의점을 도출하고 내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 때 국...
2017.02.02 10:00
[요동치는 대선]조용히 꾸준하게 文 턱 밑까지, 안희정이 뜬다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조용히, 꾸준하게 떠오르고 있다. 상승세로 보면 가장 명확한 추이다. 지난해 말부터 탄핵 정국, 민주당 경선 일정 돌입,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불출마 등 굵직한 현안을 거칠 때마다 조금씩 오르더니 최근 여론조사에선 지지율 2위까지 치솟았다. 안 지사는 지난 1일 반 전 총장 사퇴 직후 MBNㆍ리얼...
2017.02.02 09:52
16581
16582
16583
16584
16585
16586
16587
16588
16589
16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